무비트릭

#살아있다 / 단편적 플롯의 과대 포장

GOLDEN TRICK 2020. 8. 4. 00:38

 

 

 



 

 

1

세상

좋아진걸까

달라진 것인가

아닌건지 틀린건지 

아니면 보여주는대로 

그저 봐야하는거 같은건지

서말의 크레딧 쌓은 주최측도 

이제 관객 제작 투자 업계 상호 기대

별 의미가 없는 쿨한 시대가 도래한거의



 

 

2

이건

좀빈가

강시인가

급 강시의 추억

기대치 신선도 말고

개연성 정황 등은 차치하고

어느 단편적 플롯 스토리에 대한 

유인력있을 캐스팅으로만 밀어부친

과대 포장 스낵 과자 즈음으로 보이는

좀비나 재난영화라 하긴 논리없어 망설여지는 

제작진 그들만의 투게더 올인원 홧팅 열씸놀이의

굳이 원안의 선택의 의도의 진행의 공허의 관객의



 

 

3

주위

각양각색 무지개 시선들

전문 비전문 반전문 의견들의

곤란한 냉소 실망스런 썩소 뒷담 등은

기껏해야 시대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시려는

자칭 인싸이더들의 타칭 아웃사이더들에 대한  

컴플레이너 땡깡쟁이 싫여싫여 미워미워잉 흥칫뽕 쉴드

이 좀비영화에는 없는 거 좀비의 형성 위기대결 클라이막스 해결

이 좀비영화에도 있는 거 마지막 헬리콥터 타고가면서 엔딩하는 거 



 

 

4

여튼

넷플릭스 주름잡는

이 좋은 글로벌 시점에서 

속히 월담 동참해야하는 기업으로서

컨베이어 팩토리 시스템적 과정이라도 

비지니스적 공급과 제작이 시급절박하오니

글로벌 스탭이 아니면 글로벌 무늬 원안이라도

스트렝스 관심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왠만하면 추진 재가

일단 아쭈 구리구리 쪽박삘만 아니라면 일단 판을 벌려만 준라면





 

 

 

 

 

 

 

 

5

6

7

근데

컵라면

영화라면

오뚜기라면

인상적이라면

정작 기대한라면

그 영화이야기라면

더이상은 말잇못노라면 

좋고나쁨 할것도 아니라면

요정도의 단편 플롯 얘기라면

이제그만 단편스런 뒷담화라면

근데 혹 담 영화도 또 이런거라면

살짝쿵 미리 말해줄 라면은 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