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타임

초신성 폭발 별 잔해의 움직임

GOLDEN TRICK 2020. 8. 21. 01:15

 

 

 

 

 

 

 

 

 

약 400년전 초신성으로 폭발 된 별의 잔해가

지금까지도

시속 3700만킬로미터의 속도로

우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NASA의

마셜 우주비행 센터(MSFC)와

찬드라 X선 센터(CXC) 연구진이

찬드라 X선 망원경을 이용해

Kepler 초신성 잔해를 관측한 결과이다

 

Kepler 초신성은

1604년 처음 관측되었고

당시 관측 연구에 참여했던 

천문학자 Johannes Kepl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초신성 잔해 중

가장 빠른 knots의 속도는 3700만킬로미터

다른 15개 knots의 평균 속도는 1600만킬로미터로

관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