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트릭

변산 / 관객들은 모두들 개운한가요

GOLDEN TRICK 2018. 8. 22. 14:29

 

 

 

 

 

 

 

변산

 

흑역사 청춘

 

재밌겠네.. 잘 잡았네.. 좋아

 

힙합..

 

어떻게 나올 것인가

 

기대 상승

 

맞아

 

그러고 보니

 

라디오스타도 생각나네.. 그땐 영월이었나

 

좋은 영화지

 

변산 컨셉트 보면서 새삼 떠오른 영화다

 

 

 

 

 

 

 

 

그리고

 

드디어 변산

 

초반 치고 들어가는 심뻑 랩 좋다

 

좀 전반적으로 왠지 어색했지만

 

다음

 

다음도

 

그럭저럭

 

무심코 따라가며 보다 보니

 

영화가..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들로

 

바다로

 

산으로

 

 

 

 

 

 

 

 

그러다

 

문득

 

사도가 생각났다

 

아.. 사도

 

이 영화

 

그 사도 만든 감독 아닌가

 

오,

근데

 

이게 뭐지

 

갑자기 살짝 엉킨다

 

 

사도 때는

 

별 생각없이 봤다가

놀랐다

지금 이 시대에

이리도 잘 알려진 이야기로써 

저리도

물론 연기자의 공.. 말할 것도 없다

그들.. 베스트 였다

그럼에도 연출

역시 베스트 였다

고 생각한다

 

나름 사극의 진수를 보는 듯 했다

 

 

 

 

 

 

 

 

 

다시 돌아와

변산

 

 

그냥 

계속 보다 보니

 

그래.. 변산 풍광 바다 

흐음

 

문득

 

그냥 다시 편해졌다

 

쉬어가는 타임인가봐

 

 

 

그래

그냥

그 주인공들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감독이

 

제너레이션 다른

 

힙합 랩 등과 같이 가려다 보니

 

연출

 

시나리오

 

호불호 오글거리는 에필로그 웨딩파티까지

 

쫌 

프리하게 갔는지도

 

그 와중에

 

일부 관객이

 

아님 얼마큼

 

쫌 개운하게 못 봤는지도

 

 

 

 

 

 

 

 

그러니

 

그냥 

다만

다음을 기다려보자고

 

 

왜냐면 

 

아직

 

감독에겐

왕의 남자와

라디오스타 

그리고 사도가 있으니까

 

 

 

어쨌든

 

그게

 

fact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