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2024. 8. 9. 13:25

 

 

 

 

                                     

 

단연

어쨌든

제이슨 베이트먼

시카고의 재무 컨설턴트 마티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유능한 직업인 이지만  

언제부턴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을 세탁해주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동료인 브루스 리델이 카르텔의 돈을 횡령하다 죽게된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며 그 역시 카르텔과 목숨을 내놓고 딜을 하게되고

결국 그는 미주리의 오자크로 떠나 돈세탁을 새로 진행하게 된다

 

매우

이지적이고

냉정한 재능을 가진 마티

가족에 대한 위협과 살해 위험 속에서도

냉혹한 카르텔과의 딜을 벌이며 많은 고비를 넘긴다

케바케 사건 마다 그의 선택과 판단을 보는 맛은 때로 절묘하다

 


그리고

와이프 웬디

로라 리니

 

그녀의 독특한

양면의 연기 이미지 처럼

그녀의 비중과 캐릭터는 갈수록 더욱더 강해지며 독해진다

능수능란한 그녀의 정치 성향과 권력에 대한 집착 등을 보여주면서

 

 

더불어

루스랭모어

줄리아 가너

 

오자크 바의 매니저이자

살기위해 강해지는 마티의 오른팔

그런 캐릭터 때문인지 연기의 매력 때문인지 

그녀는 오자크로 인해 배우로서의 많은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일견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

에피소드의 충돌과 해소로

웰메이드 직조된 양질의 퀄리티   

미국 중산층 가정에 대한 스토리로서 

미국 사회에 대한 온갖 치부들을 드러내보인다

 

 

 

 

 

 

 

 

 

Posted by GOLDEN T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