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RICK

NASA에 의하면

화성 탐사 로버

Perseverance 에 부착되어있던

1.8Kg 초소형 헬기

헬리콥터 Ingenuity가

최초 비행 준비를 위해

화성 표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Ingenuity는

야간의 극저온 상태를 견디면서

이달 중순경 예정된 비행을 위해 

장비들의 점검과 모니터링을 받게된다

앞으로 

Ingenuity는

30일간 5회의 비행 등을 통해

화성에 대한 각종 자료조사를 위한

탐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미국의

중남부지방에 몰아닥친

때아닌 이상한파 현상과 관련해 

NASA가 공개한 지도 데이터

붉은색이 짙을수록 기온이 높고

푸를수록 낮은 기온의 지역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북극 지방에 있던

소용돌이(polar votex)가

점차 아래쪽으로 밀려내려와

유럽과 북반구 지역 등은 물론

미국 남부 텍사스 지방까지

이상기후 영향을 주고있다는

전문가의 분석

약 400년전 초신성으로 폭발 된 별의 잔해가

지금까지도

시속 3700만킬로미터의 속도로

우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NASA의

마셜 우주비행 센터(MSFC)와

찬드라 X선 센터(CXC) 연구진이

찬드라 X선 망원경을 이용해

Kepler 초신성 잔해를 관측한 결과이다

Kepler 초신성은

1604년 처음 관측되었고

당시 관측 연구에 참여했던 

천문학자 Johannes Kepl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초신성 잔해 중

가장 빠른 knots의 속도는 3700만킬로미터

다른 15개 knots의 평균 속도는 1600만킬로미터로

관측되었다

지난 23일     NASA

화성 탐사 로봇

큐     리  오 시 티 

가 화성의 게일 충돌구에서 약 21ppb의 메탄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메탄은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다만 생명체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 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차후 유럽의 화성 궤도 탐사선인

TGO  등 여타 조사 결과 분석과 함께 

보다더 면밀한 조사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암흑 물질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관측된 NGC 1052 DF-2 은하

[NASA, ESA, 예일대 도쿰 연구팀 제공]

예일대 천문학과 피터 도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약 6천만 광년 떨어진 'NGC 1052-DF2' 은하에

암흑물질이 거의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다시 최근에 도쿰 교수 연구팀은

기존 연구결과를 뒷받침하는 암흑물질이 거의 없는

제2의 은하를 새로 발견한 두 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하와이의 W.M.켁 천문대에 따르면 도쿰 교수 연구팀은

DF2 은하를 켁Ⅱ 망원경의 첨단 분광기인 코스믹 웹 이미저(KCWI)로 관측한 결과

은하 내 오래된 별이 모여있는 10개의 구상성단이

일반 물질의 질량과 일치하는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예상치보다 3배나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암흑물질을 사실상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다는 것이다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NASA는 지난 5월 쏘아올린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의 

화성 착륙이 성공했음을 11월 27일(한국 시간) 알렸다

특별히 이번 <인사이트>호는 본격적으로 화성 내부를 

조사한다는 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

앞으로 정상적인 <인사이트>호의 활동에 따라 

지진파 측정이나 무선 신호 주파수 활용 등으로 

화성 내부 구조 상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