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트릭2021. 3. 1. 08:35

 

 

 

 

 

 

 

1. 설정 굳

비단 대다수 영화란 것이 관심 끌만한 이야기 재밌을 것 같은 이야기 상상만 했던 속의 이야기 그런저런 스름한 것들 이야기 혹은 생각도 못한 기막힌 이야기 이런 거 보고알고싶었어 이야기같은 등등이 그 시작이라면

 

 

 



2. 배경 굳

일단 동서양을 불문하고서라도 각종 사회 및 온갖 방면에서의 사회 생활 문화 측면에서 상당히 흥미있는 내용과 소재 이야기로서 착오과실 등 운운 할 것도 없이 법치주의 원칙 준수를 우선하는 칼 준법 사회 속에서도의 비방과 처벌의 경계 속 원칙과 현실의 갭인 공평무사치않음의 빛나는 도덕률 태양처럼 칸트의 실망

 

 

 

 

 

        3. 컨셉의 비사양

일부 하지만 가끔 원칙론적 함정에 늪처럼 파묻혀 율법주의 바리새인 스멜스럽다는 건 늘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선적 상호 비방과 정죄를 미화시켜버려 결과적으로는 초심의 정의 평등을 무색케하는 중간 대중들의 용서와 러빙의 판단과 기준의 혼재 속에서 이따금 케바케이스 저마다 혼선적 기준이나 확신적 주관적 자기 중심적 잣대들로 하여금 그 모든 사회의 정의나 우선순위들이 데모크라시한 저마다의 권리 속에서 상징적인 글로벌리즘한 시대의 국가들 속에서의 상징적인 인디비쥬얼한 가치관들이나 상징적인 트래디셔널 도덕관들 및 코트의 법해석들과 인성 등이나 종교적 신념 등과 더불어 경제적 영향들의 가세 속에 이루어지는 각종의 인간만사들의 잔머리들 속에서 상징적인 대중들은 등치고 뒷통수 맞는 와중인데도 어느덧 어느새 상징적인 그네들은 버젓이 멀치감치 자리잡고 앉아 아열대 휴가계획 중인 그런 자들이 신성 공평 무사해야할 법 가지고 합법적 위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엄지검지 꼬끼오꼬옥 꼬집어 준다는 일말의 의도라도 있었었더라는 것은

 

 





 

 

 

 

 

 

 

4. 무비적 갭

설혹 그래도 영화에선 이런 종류의 이야기 등장은 아 그래 이거 궁금했어 그 진진한 설정 만큼이나 별 굳이 거론할 것도 없도록이 눈길을 끌어낸 주제나 소재들로 비신선한 연출이 보이던 설컹이는 편집이 느껴지던 전작 떠오르게 하는 연기의 공간이나 별 그리 중요치않게 밀고나가는 것이니 던져진 설정을 힘있게 이야기라도 치고나가면 인사만사 중대박 정도는 퉁치고가는 거련만

 

 

 

 

 

 

5. 캐릭터보다 호환마마

제법 초반 시작은 좋았는데 그 불안한 빈틈의 조짐은 어김없이 가다보면서 웬지 어디서부터인가 무비속 캐릭터들이 아닌 그냥 배우들의 이동을 보고있게되고있다니 이건 뭐라니 하면 대다니 머니 뭐 어쨌든 어느 오진 여주 캐릭터가 드럽게 운도 없고 기본 트레이닝 실력도 부족한 무늬만 조폭들 때려잡고 뒤통수 치면서 마피아 커넥션들 뭉갤수도 있지만 그나마 그럴듯 등장시킨 카리스마 킬러 조차도 마치 주조연 가려서 중경상에 신경을 쓴다니 쿨하게 보자면 그저 담담한 라임으로서는 중반 이전 낫배드 중반 이후 낫구드 영화기본정석 중반에 나오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그 위험 증세 중 하나 있자녀 관객이 영화 보다가 언젠가즈음부터 그냥 아무나 이겨라 하며 본다는 그 증세




 

 

 

 

 

 

 

 

 

 

6. 영화기본정석의 부실 

늘 아쉽게 바라는것은 아무튼 만화같더라도 논리는 이어져야 한다는 거 그 거지 안그럼 기본 컨셉을 바꿔야말지 언뜻 보기에 언젠 쎘다가 저 때는말았다가 누군 죽였는데 더 할 땐데도 안 죽였다가 마치 이따금 동서고금 서부영화의 온갖 총 들고 이분저분들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내다가도 외나무다리에서 주인공과 부딪히면 그냥 하던대로 한방이면 끝날 것을 굳이 성한 웃옷들 찢어내가면서 한바탕 맨주먹 액션극 벌이는 호탕 액션 한씬 만개하다 그러다가도 저들이나 관객이나 쫌 지루할 때쯤 되자면 다시또 놓쳐버리고야 말아버리는 그래도 그런 전형액션들이야 영원하라마라파노라마지만서도 그런데 라스트에 불쑥 다시 등장해 설마 베이베 혹시 그거어 하는동안 갑자기 이미 고전 스탈스러운 칼리토 액션 펼치면 가뜩이나 혼잡스런 모호한 장르에다가 느와르삘 크리쉐까지 차용하는 것 같으니 언젠가 차라리 





 

 

 

7. 대안 퓨전마인드

징 가당 자자장 가당다당 떠오르는 급 주성치 그러니 차라리 쿵푸허슬 패턴으로 첨부터 갔었었더라면서리 너 도끼파 조폭 나 사실은 숨은 고수 너 마피아 나 사실은 원더우먼급 미션 임파서블 특수공작원 파워라면 어쨌든 지켜보는 쾌감이라도 있었을지 어허 우헤동 I care a lot 골든글러브도 후보도 작품 정도라면 J 블레이크슨 나를 찾아줘 아니라도 우선 로자먼드파이크를 찾아줘 글고 담에라도 이런저런듯 시작은 좋았으나 웬지 초반중반 즈음 지나 뒷감당 안되는듯하면 처음부터 그냥 다시 철판 깔고 동서고금 남녀노소 장르불문 퓨전으로 한번 퍼펙트케어 해보는 것도  

 

   

 

 

 

 

 

 

 

 

 

 

 

 

 

 

 

 

 

 

 

 

 

 

 

 

 

Posted by GOLDEN T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