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아이드잭 / 양자물리학 / 나쁜녀석들 / 세 영화 비교 분석 리포트

 

 

 

[타짜 원아이드잭과 양자물리학&나쁜녀석들 흥행에 대한 경우의수 분석 보고서]

1 기본 흥행 DNA

세가지 시놉 

세가지 출연진

세가지 배급사

세가지 주요 대사

그외 서너 가지 정도 구분 분류

그리고 

가중치는 1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1과 2로만 구분 

그외 천재지변 여론몰이 부화뇌동 경천동지 등 예상치 못하는 변수들

영화 흥행 예상 오차 +/- 99.9% 

이하 대략적 전제하

경우의 수

플레이 

 

 

 

2 시놉의 대강 [가중치 없음 1로 통일]

[1]

신출귀몰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출하는 사건 따위는 이들에게는 풍선검 정도 따위 아귀 따귀 짝귀 다귀 고귀 나귀 마귀 바퀴 사귀 다시 아귀 아 그래도 이대 다닐 때가 좋았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 거칠고 더럽고 살벌한 그러나 가끔 몰 대박으로 거금을 거머쥐는 맛에 이 동네를 떠나지 못하는게 사실이지만 살다보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불현듯 찾아오는 고니처럼 풋풋한 사랑의 시절을 보내기도 하였건만 이제는 끝물이라도 거의 막다른 골목이라 생각했는지 몰라도 이제나 그제나 시절의 선배들이 의욕 넘치게 판을 짜면서 구구절절이 만들어놓은 시리즈를 이어받아 이렇게 한번 저렇게 두번 돌려치기로 다시 세번 변형 재활용 재건축 재개발 철거 용역 사고 표절 재탕 모방 재창조 리바이벌 리메이크 시켜놓아 게다가 연장 도구까지 다 바꿔놓아서 추석 동그란 만월 아래 짝짝 소리나던 화투판의 맛깔진 맛 조차 스푼 나이프 포크의 달가락 소리들로 다 바꿔서 리셋팅 했으니 잘 해봐 잘 해야지 또 한번 알지 그 옛날 그 시절처럼 폼나게 대대박으로 보여줘 왜냐하면 이 시리즈의 베네피트 옵션으로 껴들어가는 유형무형의 로열티들은 일편 이후 지속 성장하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시대를 아우르는 명절 때마다 회자되는 티비 방영이나 때때로 터지는 각종 도박판 뉴스에서나 이구동성 전래비사야사 구전 등에 의한 시리즈에 대한 기본 지명도야 말로 말로 필요없는 기본 베이스가 있으므로 이런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시작한다는 자체가 소위 기본은 먹고들어간다는 것이니 이건 얼마든지 최소한의 제작 연출 배급 등의 성의 표시 레벨업만 되면 저명한 영화기본정석에 나오는 대박시리즈 최소 완투쓰리 흥행 비율 정돈 보장된다는거지   

 

 

 

 

[2]

아니 이렇게 시작하던 것이 아니 이렇게 합쳐지면서 아니 이런 얘기를 만나게도 되네 첨부터 낯선 이의 아카펠라같지도 노래방도우미같지도 아닌 트로트같지도한 뽕짝 비스므리 흥얼거리며 치고들어가 초반 컨셉트를 컨퓨스시키면서 불분명한 전개를 우려하게될지 몰라도 지금껏 경험한 것 처럼 중요한 건 그 노래를 부르는 걸죽한 그 누가가 대체 누구냐는 거지 어쨌든 바닥서부터 산전수전 지구 우주 공중 스타워즈전 거치면서 빠다화타로 살아남아 이제사 버젓한 건물 올리고 뉴제네레이션 파타파리 오픈하면서 더불어 유흥계의 또다른 화타 퀸 피디 설계사 미모의 지성파 여걸이라는 캐릭터를 붙이면서 가는가 했는데 어느 즈음부터 자연스럽게 여느 일개 유흥가들의 익숙한 에피소드들 처럼 어느 자유분만빵 불손한 룸구석에서 터져나온 뽕스토리로 온 사회 이목을 집중시키게되면서 급등경사 롤러코스터 식스플랙 킹다카 인양 구십도 점입가경 겉잡을 수없이 빠라빵 터지는데 게다가 소위 수십년간 배후에서 실물경제 지하경제는 물론이고 각종 웹툰 드라마 소설 영화 등지에서 온갖 얼굴없는 가수 배우처럼 이랬다 저랬다 한낱 졸부 캐릭터에서부터 선악 카리스마와 온갖 정계 재계 미인계 금융계 주식계 사채계 유흥계 연예계 야동계 지하세계 지상세계 중간계 가계 동계 하계 돼지비계 조개비계 음료수질계 등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뻑하면 최대 최고 정체를 알수없는 빅뱅 보이지않는 손을 휘두루는 배후 거물로서 아이러니 캐릭터 종잡을 수 없는 특별출연 등으로만 존재감 뿜뿡뿐뿌우거리던 바로 그 영감인지 홍시인지 곰인지 백곰인지 빽인지 도대체 이런 캐릭터 정도의 무소불위 로케트 태권브이 파워 정도의 현실적 캐릭터라면 차라리 타노스와 함께 쌍벽을 노리는 마블시리즈 뉴캐릭터로 재창조 도전요     

 

 

 

 

 

 

[3]

나쁜 놈들로 나쁜 넘들을 잡는다 이른바 적으로 적을 잡는다 넘으로 넘을 잡는다 하여 넘은 넘으로 멍은 멍으로 멍청함은 멍청함으로 이이제이 제이제이 마이마니제이마이제니제이제이 우어우걱우셔우쒸 위아배드프렌예에에 액션 조폭 경찰 스토리들 아 이제 더이상 보여줄게 없다고들 멀티플렉스 앞에 서서 뭔가라도 새로운 걸 보여준다면 기꺼이 커플데이트 머니를 투자할 고민을 하면서도 그 어느 티켓에라도 선뜻 지르지 못하며 박스오피스 앞에 서서 옹알거리는 선의의 관객들에 대한 지극한 예의로서 이제 그 좌충우돌 제작과 관객과 서로의 자학과 냉소에서 벗어나 아직도 우리는 배고픈 채 보여줄 사람 아니 관객들을 찾아나서는 한떨기 아니 네다섯 떨기 버림받은 더티 미친 도그 재소자들이지만 꼭 그렇게만 부르기 아까운 폭력 사기 외모 잔대가리 격투기 더러운 성질머리 등을 가진 크레이지한 도그에 버금가는 기름잰머리가 빽키로와트 환풍기처럼 돌아가는 애증이 넘쳐흐르는 위협스런 존재들이라는 거지 그런데 그게 공정 정의 사회에 대한 위협의 폴리스라인을 이미 넘어가있는 죽도 아닌 밥도 아닌 마카로니웨스턴스파케티 서부액션스러운 퍼블릭에너미 사회악질 범죄자들에 대한 질기게 위협적인 존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거지 그리하여 나름 선별한 강렬치명적 인상적 카피를 앞세워 날뛰는 미친개 잡는 미친개로서 나쁜 녀석들 인무비에 대한 캐릭터에 사회 공적과 싸워 물리치는 역주행 카타르시스를 소나기 스톰처럼 줄기차게 흠뻑 뿌려주겠다는 컨셉 트럭을 몰고나타난거지 그러니 일단은 극장에 오셔봐 시원따땃한 에어콘 에어 즐기며 보셔봐 그러다 가끔은 때로 흘러간 명화 콘에어도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먹는 팝콘 마시며 볼 수 있는 킬링 영건 타임스런 즐건 무비란 거이 이런 거이 맞는걸까 말까 보셔는봐

 

 

 

3 출연진[가중치 있음]

 

 

B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박원상 박효준[2]

C 박해수 서예지 김응수 변희봉 김상호 이창훈[1]

A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이광수 윤제문[2]

4 타이틀[가중치 있음]

 

 

(가) 타짜 원아이드 잭[2]

(나) 양자물리학[1]

(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2]

 

5 배급사[가중치 있음]

 

 

ㅏ CJ 엔터테인먼트[2]

ㅑ 메리크리스마스[1]

ㅓ 롯데엔터테인먼트[2]

 

 

 

6  주요 대사[가중치 없음 2로 통일]

 

 

& 미친개 다시 풉시다 /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부탁을 하면 들어줘라

#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 수학도 안돼 물리도 안돼 이 안에 문과가 있다는게 내 결론이야

<> 아 내가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 뻔 했네 / 뭘 줘 이 병신아

 

 

 

7 기본 경우의 수 (이외 다수 경우의 수 생략) 

 

 

[3]-C-#-ㅑ - (나)

[3]- B-&-ㅏ- (다)

[3]- A-<>-ㅓ- (가)

     

[1]- B-&-ㅏ- (다)

[1]- A-<>-ㅓ- (가)

[1]- C-#-ㅑ-(나)

 

[2]-A-<>-ㅓ- (가)

[2]-C-#-ㅑ- (나)

[2]-B-&-ㅏ- (다)

 

      

 

 

 

8 영화판 로터리 연줄 복불복 당첨 결과 

 

 

[3]-B-&-ㅏ-(다)

[1]-A-<>-ㅓ- (가)

[2]-C-#-ㅑ-(나)

9 DNA 복불복 결과에 가중치 대입 환산한 흥행 예상 성적 

 

 

[3]-2*B-2&-2*ㅏ-2*(다)

[1]-2*A-2<>-2*ㅓ- 2*(가)

[2]-C-2#-ㅑ-(나)

 

예상 흥행 성적 => 2Strength 1Weak

 

2S:  [3]-2*B-2&-2*ㅏ-2*(다) = [1]-2*A-2<>-2*ㅓ- 2*(가)

 

1W: [2]-C-2#-ㅑ-(나)

 

 

 

10 [예상흥행공식] 멘트 마무리 에필로그 

 

 

아니 그런데 

이 영화들 모두다 지나갔자녀

지금이 언제라니

어라라 그러자녀

그럼 말라니

 

혹시라도  이담에 작품 하나 또 하게되면 그때나 한번 공식 대보겠다자녀

근데 그런 그들의 특징 중 하나는 개봉 전엔 아무말도 듣지않는거자녀

그래 그런건 우리가 다 알자녀

어쨌든 대강 다들 간판 내렸으니 정산 복기나 해보자는거라니

근데 세 영화들 이미 모두 각자들 알아서 돈계산 하고있자녀

허어 그래 근데 이건 저들의 그런 머니 게임 정산이 아니자녀

세가지 사례를 돌아본 각 영화에 대한 종합가치평가 뒷담화 코멘트라니

 

그래서 결국 세 영화에 대한 가치 평가 결과는 뭐라니

아니 이제껏 주관식으로 식을 주욱 풀어줬자녀 

이 세 영화에 대한 대중 상업 영화로서의 시작 DNA 는 원래 비스므리 했다는거라니 그런데 어느 시점 각 영화의 제작이 스타트 되면서 현실적으로 각자 접촉한 라인 연결된 주변 환경 배급 캐스팅 등 상기 예시한 주요 변수들 등에 의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만나게된다는 것이고 그러면서 어떤 영화는 다행히도 혹 어떤 영화는 불행히도 그에 따라 각 영화의 그 상업 흥행 결과는 개봉전후부터 아니 또는 이미 그 이전 프리프러덕션 시절 카페에서 관계자들끼리 만나 명함 주고받다 떨어뜨리며 부산스럽게 에스프레쏘 주문하기 즈음부터 이미 태생적으로 그 편차를 벌리기 시작하면서 시시각각각갸갹 초침 분침 시침 떼도 어쩔 수도 저쩔 수도 없게도 시시가가갺꺅꺄아악 아아앆꺄꺅꺆 점점 그 머니게임 성패 간극이 당연이 벌어졌다는거라자니아는 스파게티자녀

 

아니 정 그러면 직접 한번 해먹어보라니 라자니아스파게티무비

아니 저 게임이 저게 한두푼 머니게임이아니자녀

아하 그렇지 하도 설레발로 잠깐 까먹었다니 

안보고 얘기한다고 그런뻐꾸기 날리면 아니귀엽자녀

아아 하드투세이아임쏘리라니

아 갑자기 배고프자녀

오늘 설레발은 이만이라니

 

참

근데 항상 예외가 있다는 건 잊지마시라니

특히 영화판도 마찬가지라는 거

 

There is no rule but has exception

 

[(가)+(나)+(다)]/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