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흑역사 청춘
재밌겠네.. 잘 잡았네.. 좋아
힙합.. 랩
어떻게 나올 것인가
기대 상승
맞아
그러고 보니
라디오스타도 생각나네.. 그땐 영월이었나
좋은 영화지
변산 컨셉트 보면서 새삼 떠오른 영화다
그리고
드디어 변산
초반 치고 들어가는 심뻑 랩 좋다
좀 전반적으로 왠지 어색했지만
다음
다음도
그럭저럭
무심코 따라가며 보다 보니
영화가..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들로
바다로
산으로
그러다
문득
사도가 생각났다
아.. 사도
이 영화
그 사도 만든 감독 아닌가
오,
근데
이게 뭐지
갑자기 살짝 엉킨다
사도 때는
별 생각없이 봤다가
놀랐다
오,
지금 이 시대에
이리도 잘 알려진 이야기로써
저리도
물론 연기자의 공.. 말할 것도 없다
그들.. 베스트 였다
그럼에도 연출
역시 베스트 였다
고 생각한다
나름 사극의 진수를 보는 듯 했다
다시 돌아와
변산
그냥
계속 보다 보니
그래.. 변산 풍광 바다
흐음
문득
그냥 다시 편해졌다
쉬어가는 타임인가봐
그래
그냥
그 주인공들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감독이
제너레이션 다른
힙합 랩 등과 같이 가려다 보니
연출
시나리오
호불호 오글거리는 에필로그 웨딩파티까지
쫌
프리하게 갔는지도
그 와중에
일부 관객이
아님 얼마큼
쫌 개운하게 못 봤는지도
그러니
그냥
다만
다음을 기다려보자고
왜냐면
아직
감독에겐
왕의 남자와
라디오스타
그리고 사도가 있으니까
어쨌든
그게
fact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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