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트릭2020. 8. 27. 06:25

 

 

 

 

1

벌써

오래전 썰이지만

@#$&$%.. $^%^**&

무조건 머니마니 되는 세상이 된다했자녀




 

2

드뎌

그러더니 이젠

그저 앞도 뒤도 없이

그냥 치고 드가는 시대가 됐자녀

헐크 때는 그래도 인간으로 이런저런 얽히다보니 

어찌고찌 때찌때찌 망고망고 티피컬리 그러저러하게 되어서

이모셔널이든 피지컬이든 뭔 자극이 오면 나름 기준하에 길을 갔고

엑스맨들 또한 그들 레전드의 태생적 서사에 따르는 정서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 그 사악한 대척점에서 섬광처럼 달려드는 

악의 무리들과 충돌하여 싸울때는 나름 

그 위험스런 폭력 속 살짝 비장한 정의로움 승화인 듯 

빈번히 온 스크린에 불길이 난무하였었었었으나 

그러다보니 가끔은 관객의 안타까움도 불러일으켰었고

그러한 그들을 바라보는 파트너들의 심정도 이심전심 쿨적하여 

나름 동병상련 고전적적 일반적적 대중적적 트렌드적으로   

대중사회 속 영화적 어필 코드를 유지하기도 하고 그랬었었었으나

아니 뭔 얘기를 하다보니 뭐 그리저리 이것저것 

아주먼 옛날 옛적 원스어픈어타임도 아니자녀

 

 

 


3

다시 

돌아와 이젠

감기약 사이즈 캡슐 하나면

헐크 엑스맨 마블시리즈들도 두렵지않는 양  

스토리 히스토리 노가리성 무기력화 쿨체인지 접고가는

무비프로젝트로 시작한 파워맨들의 프로젝트니 프로젝트파워로

사실 뭐 별다른 특별한 컨셉이나 스토리가 중요한 건 아니고

액션이나 악당들의 캐릭터들 또한 에.. 또 어쨌든 그렇고

그러고보자니 막상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어디까지 정의고 저기까지 불의인지

뭐가 메인디쉬고 저가 서브웨이샌드위치인지

에이급이 넷플릭스인지 무비가 삐자인지

제이미폭스가 아트인지 조셉고든래빗이 스놉인지

무비파워가 캐스팅 파워인지 프로덕션파워인지



 

 

 

 

 

 

4

어쨌든 

이런저런 여기저기

그때저때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수많은 헐크와 엑스맨들이 스쳐갔다

하물며 뉴뮤턴트까지 그러다 나중에는 

어느 알약회사 무비 러브앤드럭스도 생각났다가

결국엔

그래 흠 요즈음

무비 파워라 할만한

나름 어울리는 파워 돌림은 

그래도 그중 하나 넷플릭스파워자녀.. 그런가

그치만 것도 누가 아냐고 허니 여전 더욱더 잘해야자녀

영화 속 프로젝트파워 알약 효과도 오래가지않노라면 



 

 

5

글고

이제 잠깐 

번뜩 생각났는데

지금 글로벌한 시국이 시국이니

가뜩 극장과 글로벌 amc도 고심중에

그나마 테넷은 그래도 극장을 택했지만

그들이 열받고있을만한 그 애증의 다크호스

디즈니플러스의 뮬란 땜에 푹풍전야 같자녀

그래도 한국은 극장에서 볼수있다지만

어찌보면 

마치

그것은

째깍째깍.. 틱택틱택.. 택택택

우루룽 쿠우쿵.. 지축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저멀리 지평선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강호의 레전드 뮬란 대군의 컴백 릴리즈를 바라보는

헐리우드와 관련업계의 나름 긴장간장초장 분위기에 

나스닥 넷플릭스 매니스톡머니 조차 베리 관심 속에서 

나름 흥미가 진진한 거자녀

사실 

넷플릭스가

과감한 비즈니스 액션으로

온라인 컨텐츠 플랫폼 선빵을 치고나가던 중

글로벌 팬더믹 속에서 더욱 수직고공행진을 하고있는

그 

와중에 

서서히 점차

참전 준비를 마친

전통적 클래시칸 컨텐츠 강자

디즈니플러스가 일촉즉 비장한 뮬란 대군을 앞세워

전운을 가다듬으며 온라인 컨텐츠플랫폼 정상 탈환을 위해

넷플릭스 코앞에 다가와 거친 숨을 몰아쉬고있는 거라면

메이비 이후라도 뮬란급 프로젝트 몇방으로 판을 뒤집을 

히든 라인업으로 밀어부칠 전략도 있지않겠는가말야

그들이 영리한 참모진을 거느리고있다면 말이지



 

 

 

 

 

 

 

6

근데

문득

이런 공상을

지지고볶는 와중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연히 

프로젝트파워 같은 무비와 마주쳐서  

아주 잠시잠깐 쫌 매니애니 당황했다라는거지

물론 킬링액션 당근방금갈아만든쥬스사이다병마시지 

넷플릭스 컨텐츠 방방파워야 에브리오케바리 알고있자녀

그저 그냥 잠시잠깐 애니매니 어안벙벙 했다는 거라는거지  

여튼

지금 

글로벌

모든 파트처럼

올 들어 이리도 빠르게

각 분야의 관례적인 것들이 바뀌면서

온 가족 함께 손잡고 나서던 극장 외출의 트렌드나 

극장 로비에 팝콘 쏟다 화장실 들고가던 코크의 추억들이 

영화사나 메이저들 비즈니스와 극장배급과 주변시스템들처럼  

하나둘씩 시나브로 체인지 되어가고있는 것 같은

이런 즈음 

시대에

 

   



7

다시 

뒷담화 쫌

쫌 아쉬워 그러지

그러게 그동안 쫌 뭐했냐고

@#$&$%.. $^%^**&

그러니 쫌 홧팅 

홧홧팅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5. 11. 11:43

 

 

 

 




1 데자뷰

 

영화를

보다보면

언제즈음부터인가

문득

대부분

퍼득 혹은 점점 시나브루르

디스토피아 가끔 때로 유토피아 

블레이드러너 같은 영화를 생각하게 되는

공각기동대 같은 것도 오버랩 되고 

그러다가

불쑥

인랑의 몇몇 장면장면도 떠오르면서

으음.. 하고 다시 정신차리다보면

어느새 눈앞에 

터미네이터가 펼쳐지고 있는 거지

대놓고 오마준지 하다보니 미툰지 몰라도

오호 대체 이 상황 이 배경 이들은 뭐지

소위 암울한 미래 어느 무비들에서 본 듯한

온갖 폼나는 간지는 다 나오는 거 같은데  

설명이 필요한 불편한 설정들은 다 지워버린

 

 

 



2 VR 

 

일단 

주최측의 심오한 뜻과는 상관없이

어차피 

영화는 관객들의 것이니까

어쨌든

시작전후부터

넷플릭스라는 요소가 약도 독도 된 듯 하지만

 

특히

오히려 이곳에서 보는 이들은

영화 보며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기본적으로 

시대 인식과 시대적 간극 파악하느라 불안해 하다가 

저마다의 시대 착오를 거쳐 시나브로 시대 불명 즈음 

시대 상황 배경 등에 스트레스 대략 포기하게되고

  

반면

만드는 이 입장에서는 

온갖 시대를 오가는 차용 변환 인용 등 프리한 

아무 시대 상황 선택 편리한 편의점 바코드 같은 입력

이 모든 전개들은 VR 가건물 같은 도시 배경 속에서  

남주 4가 참여하는 가상 미래 레트로 게임 온 스타트 러닝

 

차라리

우리가 본 것이 VR 게임 속 주인공들이었다면



 

 

 

 

 

 

 

 

3 그런데 2편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이며

배신감 주는

그래서 끝날 때

뭔가 머리 도리도리잼잼 

혹평 툭 튀어나오게 만든 이유는

이 영화

마지막 에필로그 

모르는 듯 또는 쿨한 듯

마치 비장한 듯 당연한 듯 

어흐음 크흠 조금 살짝 염치 불구

좀 세련되게 하든지 아님 그냥 어영부영인지

이야기 끝에 끝내 속편에 대한 여운을 흘린거지

 

아니뭐

되면야 당연히 땡큐지

뭐 이런 경우야 종종 있지

아니 많이들 하기도 이런 거

사실 뭐 또 만들어도 상관없고

재밌게 잘 만들면 누가 뭐랄랄

1편의 주역이 다쳤으면 다친대로 회복했다면 되는거고

1편에서 물에 빠져죽었으면 누군가 구해줬다면 되는거고 

1편에서 총 맞았어도 쌍둥이 설정으로 다시 나오면 되고

 

런데

문제는

이 이야기 구조는 결국 

다시 이전 이야기 

뫼비우스로 똑같이 갈 수밖에 없다는거지

만약에 또 그렇지 않은 이야기라면

이 영화 2편이 뭔 의미가 있겠냐고

 

 

 

 

 

 

 

 

 


4 그래서 사냥의 시간2

 

대만

어느 작은 항구

마침내

그리하여

비장한 표정의 준석

덤덤한 듯 쿨하게 배에 오른다

서서히 배가 출발하면서

 

떠오르는 타이틀 

사냥의 시간 2

 

이 이야기는 

전편의 분위기를 기억하는 관객들의 

그 거칠었지만 감성적 비전의 흐름을 이어간다

 

세월이  흘렀다

가족을 잃은 기훈

한쪽 눈을 잃은 장호

그들은 서로의 피폐한 삶을 위로하며 살아가고있다

그러다 그들은 우연히 상수의 소식을 듣게된다

상수를 찾아 나선 그들은 휠체어 신세가 된 상수와 만난다

상수는 자신을 그렇게 만든 한 밑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처지가 되있었다

그들을 그렇게 만든 한은 대규모 IT보안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이 되있었다

 

그리고 기훈에게 한통의 이메일이 도착한다

준석이 돌아온다는

얼마후 부모의 산소를 찾은 기훈 그리고 장호와 휠체어 상수 

그때 저멀리 노을을 등지고 나타나는 준석

 

이미 정관계 등의 친분을 쌓으며 거물 기업인으로 자리잡은 한

준석은 친구들과 함께 상수가 일하는 한의 회사를 타깃으로 복수를 결심한다 

상수의 도움을 받아 비밀스럽게 한의 회사 내부를 파악하는 준석과 친구들

 

 




5 가상 survey

 

사냥의 시간1 [사냥의 시간 2]

힘 없는 세 친구들 [겨우 살아남은 세 친구들]

감방에서 출옥한 준석 [대만에서 돌아오는 준석]

머니를 위해 힘을 합쳐 조직에 도전하다 [복수를 위해 힘을 합쳐 한에게 도전한다]

한과 대결하는 친구들 [한과 대결하는 친구들]

 

 

 

 

 

 

 



6 잠깐 (feat Hunt)

 

Hunt 

보다가 문득 떠올라서말이지

아니 이거 보면서 

그 누가 올드보이 같은 거 생각하겠어

이미 시대는 변하고 시스템도 바꿨는데 말야

근데 그래도 이를테면 그런거지

크레이그 조벨이 

힐러리스웽크 엠마로버츠 이크바린홀츠 보다 

베티 길핀으로 흥칫뽕 치고나오는 것도 그렇고

삐급 펑크 빵꾸 하드고어처럼 시작해서

말도 돼지도 안되게 천방지축 벌려놓고는

무리한듯 가면서 하나둘 꾸겨서라도 퍼즐 맞춰놓고

어쨌든 입소문 루머 뒷담화 등 SNS 코드 변환시키면서 

결국은 제시대 상황 제자리로 만들어놓고 끝내자녀

 

와이

뭐가

와이낫 

그래 그런거

우리 맨날 떠드는 거

그런게

영화자녀  

 

 

 

 

 

7 부디 속편

 

이 런

이 간단

이 같잖게

이 즉흥적인 

이 듣기도싫은

이 교과서적같은

이 진부스러운듯한

이 고전적클래시컬한

이 대부분이예상가능한

이 비아냥뒷담화들불식할

이 보란듯서프라이즈컨셉을

이 담얘기기다리는관객들에게

이 들저들모두앞에짠보여주기를

이 맴저맴모두관심있어그런거자녀

이 해가저해가될지모르겠지만잘될겨

이 런것도라임맞추느라고한참걸리자녀

이 러니수십수백억드가는무비야더말잇못





 

 

 

 

 

8 왓썹

 

그래도 

이 영화

가만 보노라면 

비전 같은 게 있어

어느 누구나의 청춘시절.. 뭐 그런 거 말야

마치 어디선가 들려오는 랩 리듬처럼 말야

잘 들어봐.. 어디선가 들리지않아

스와니.. 스웨그.. 스웩 왓썹.. 스웩왓썹

 

이것저것 촌스럽게 시대배경 따지지마 쎈스왓썹 

이정도를 알아주면 블레이드 러너수준 쎈스왓썹

시시콜콜 벌려논건 맥커핀용 낚시였어 쎈스왓썹

제훈정민 재홍우식 캐스팅빨 어때존잘 쎈스왓썹

기다려봐 속편으로 다시한번 돌아올께 쎈스왓썹

 

어이

와이이

어이 어이

와이 자꾸 콜미

어이 그런거 하지마

아니 트라이도 못하는겨

그런 유치짬짜면 하지말라니라니까

차라리 엔딩서 랩 털면 좋았을걸해서그러자녀

그러다 속편에서 진짜 한다면 어쩔겨 

그런일이 생긴다면 쎈스왓썹이지

그러겠니 표절자본주의세상에

그래 상호피박피곤해질까

그러니 그만적당하심

아이C 궁시럴렁

치찟뽕이시네

엔딩플리즈

이제그만

랩컨셉

왓썹

오예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1. 21. 08:04

 

그래 

일단 

우리도

In the still of the night

로 시작하지

 

아니 어쨌든

우리들 인간의  삶이란 그렇다

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 모든 영화나 찬란했던 시절의 그 영광들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다 모두가 예외가 없다

없는 것이다 

무조건 없는 것이었다

우리 인간은 

비단 워드워즈까지 거론하지않더라도

 

 

 

한 때는 

그리도 찬란한 빛이었 건만

이제는 

내 시야에서 영원히 사라져간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슬퍼하지 않으리

 

학창 시절 주위 상황 돌려가면서 

겁없이 굴던 친구들

별스러웠던 일명 미치광이 

먼훗날 우연히 시내 한복판에서 만났을 때 

예상치도 못하게 보여주던 그 어쩡쩡한 표정의 미소 

는 뭐지

아 지난날의 기억이여 추억들이여

이미 유효 소멸한 

그 청춘 명랑 무림 극장의 추억으로서

 

 

 

아..

이리쉬맨이야

그래 

언뜻 보기에

또다른 버전의 비열한 거리 스토리로서 

아니면 나름 한 계파의 갱스터 다이어리로서  

또는 이미 알려진 대개의 지미 호파 스토리로서 

한 시절 미 노조 히스토리의 전후상하 시대상으로 대입하여 

그들의 언더 비사 혹은 야사로서의 무용담 같은 한 컬쳐로서 

크고작은 줄기를 넘나들며 파도를 타다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I heard you paint houses

 

 

그 래 

그 래도 

그 도 어쨌든 

그 럴것이

그 드니로의 영화가 아닌가

그 리고 여전한 마틴 스코세지가 

그 조 페시.. 

그 하비 케이틀과

그 리고 

그 밖의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것들을 보아왔던 

그 관객으로서야 불과 수년전들이었던 것 같았지만 

그 외에 이제는 연륜과 연기가 현재의 모습과 뒤섞여 풍겨나는

그 들과 더불어

그 아.. ㄹ 파치노

 

 

 

어찌보면 

드니로의 영화적 삶을 듣고있는 무대의 독백이나 방백처럼

모두가 대부분 

그 대부 에서의

스카페이스에서의 

히트에서의 날랜 동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한 그리 눈에 띨만하게 

잽싸지않은 걸음도 아니었지만

한껏 무던해진

한껏 가라앉은

더불어 더 한껏 겸손한 체념인지 체념한 겸손인지

아니면 연기적 겸손으로 설정된 체념적 무덤함인지

마치 그들 모두의 길고도 신산스러운 여정을 합쳐놓은 듯 

세시간여의 짧은 쇼타임으로 함께할 뿐 인거지

그나마 넷플릭스 여서

  

특히 코파카바나에서 

러셀이 크레이지 조이에게 조롱을 당하고난 후

프랭크와 러셀이 말없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을 때

그 짧은 초 시간이 흐르는 공기와 눈빛 속에서

급 소리없는 부시럭거림으로 등뒤에 다가온 소름처럼

문득 

스크린 카메라 바로 그 옆에 

그 알수없을 어정쩡한 표정의 미소로 

감독이 아닌 그들의 든든한 한 패거리 친구로

스코세지가 기대 서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그래 

그래서

잠깐 그 시절의 친구들이 생각나기도 했어

돌아와 

다시 

어쨌든 

그렇게 되서

그들의 영화적 커리어나

온갖 연륜이나 경륜에서 오는 

엔간할 것 같지않을 영화는 물론이고 

예술 정치 문화 경제 심지어 언더.. 등을 망라하여

그 많고많은 인생 연줄 커넥트들에서 오는 

엄청나다거나 뭐 대단하다거나의 그런 외양적 현실에서 오는

그런 온갖 영화로움들은 차치하고

닭치고 

후 영화 자체로만 심취하려고

 

일단 

예의를

그리고

이단 

연민을

또한 

삼단 외 등등

한때 날아다녔던 그 누구들처럼  실족치 않기를

 

 

 

 

 

그리고

다만 

관객으로서야 

자칭 너그러운 수용과  

계속된 기대를 가지고 

평범한 영화적 관객으로서

여전히

당신들 

그 좋은 친구들을 기다려야 할 뿐

 

그리고 

역시

사족이겠지만

아마

그들에게

오스카 라도

 

 


Thanks

Oldies But Goodies

 

   

 

Posted by GOLDEN T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