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론과 각론
흥미있는 각론들의 콘텐츠로서
설정 코드의 미필적 외면으로
총론의 임시 유보
2 선택과 웹툰
역시
보다보면
대부분 보게되는
각각 에피소드와 이야기들
가끔 빨려들기도 하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겠지만 그것들은
마치 미리 선택한 아이템 스위치온 후 시작되는 컴퓨터게임처럼
3 현실과 시공간
저들 중 누가 저와 같을까
저라면 그들처럼 이와같은 상황에 빠지게됐을까
케바케 그정도 강렬하거니와 이입 공감의 스페이스는
건 장검과 무술이 혼재하는 리얼 다운타운 빌딩 배틀이나
게임나라 비치국 트럼프 비자 발급 사이버 스페이스로라도
구태여 그런게 아니면 혹시 미래 가능성의 좀 비스므리한 캐릭터는
몽상적 심리적이거나 내지 대리적으로서라도의 콘텐트적 해결 툴은
4 게임과 원산지
문득
그런데말인데
아무리 환상이고 꿈이고
이겡 뭔짓 어떡겐짐 말잏 됨건감
보다보면 지금 이 쌩뚱맞은 시츄에션과
피튀기는 게임 속 친구들을 왜 저러고 있는거지
저들이 왜 어떻게 무엇때문에 저렇게 하고 있는거지
라는 가장 근본적 설정들 동시에 저들이 빠져있는 진행들이
저들을 보다가도 급오프라인의 엇박자 순간이 찾아오곤해버리는
5 디지털과 아날로그
어쨌든 엑스맨이든 뭐랄 수 밖에 없을 원점부터
급전개되고있는 저 미션 혹은 트럼프 게임 배틀이
대체 누구를 향해 처음 어떻게 시작되었나 등에 대한 파행성
디지털이 사라진 아날로그보다 차라리 디지털이 컨트롤 하는 아날로그가
처음부터 내놓고 유에프오라면 진행 내내 부터 끝까지 에피소드도 그처럼이든지
내지 판타지 코드라면 대충 비스므리 내내 썸싱뉴에 대한 부담감의 가중으로
설마 라스트에 침대 벌떡 일어서며 어휴 꿈이라 다행이라네 엔딩은 아닐거자녀
6 판타지와 유에프오
꼭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않을거다라고하는 것이라도 미필적 방관적 시선으로 하여금
고전적이고도 무의식적 상식적인 현학을 자극하거나 동원한 자의적 해석으로라도 이런 것은 당연 그 타이틀에서 풍겨나오는 오래된 고목의 향내즈음으로 보건대라도 설마 혹시 밑장 깔고 시작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이미지나 학습된 판타지 코드들을 유추하게 하거나 연상시키게함을 유도하여 그렇고저런 손쉬운 외피적 유니폼 사인으로 자연스럽게 치열한 리얼이면서도 가장 근본적이고 연구하고 유려하게라도 짜내어 해명하기 여려운 그런 황당하게 시작되는 설정의 와이들을 보는 이와의 공감의 고리 설정에 대한 코드 설명 등을 설마라도 드림 호접몽 코드 내지 벌거벗은 임금님의 각자도생이나 혹 급기야 주최측도 생각못했던 꿈보다 해몽식의 일부 고수들의 고차원적 필라소피 수준 오버 작품 해석에 기대어 그냥 그런양 맡겨버리는 듯 노코멘트 하기보다는 차라리 날아라 종이비행기나 유에프오 코드로라도 쿨하게 퉁쳐버리는 장르이즘의 신종교배를 조금이라도 기대하고싶은 그 저변의 심리같은 거라도 고려는 하고있었었였었었겠는지겠지
7 드래곤과 이무기
어쨌든 피만 튀는게 아니고 스토리들도 징징하게 튀고튀는 와중에 근데 왠지 한참 보다보면 다시 맨 앞으로 가서 갑자기 불 나간 화장실 안으로 가서 저들과 함께 생각하게 되곤한다는 도대체 이게 뭐지 일단 이렇게 시작해놓고 나중에 어케 수습한다는거지 저도 모르게 자꾸 맨 앞으로 돌아가지 그니까 이게 왜 지금 이들과 저들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정신없이 돌아가고있냐는 생각이 든다는 거지
돌아보고 뒤져보건대 아니라도 살짝 들춰보건대라도 추억의 새로운 듯 하지만 당당히 책 한권 무대뽀로 밀어부치며 넘어간 데스게임 말고라도 기억의 카이지 같은 거 아니고서라도 자연스럽게 익숙한 듯 클리셰인 듯 판타지스럽게 스타트온 한 임종의 앨리스는 아니고 아리스인보더게임의 떠오르는 이미지 파편의 모음들에서는 일단 내놓고 잔인 살벌 벌벌 ㅎㄷㄷ 같으므리스리한것들이 은근 산발적 떠오른다고나할까나볼까하잖아 열심히 보지만 여전한 접근성이 터프하여 전적 이입은 그렇다치더라도
8 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 아리스인보더랜드
어쨌든 타이틀로부터의 온갖 선입견들과 잡스런 편견들
아무 생각없이 누구 생각도 모르게 보기로 치자면 편의점
새털같이 가벼운 게임적 시선으로 보게되는 이들로서는 게임방
언제였던가 그옛날 어느 통나무 속으로 빨려 들어갔던 기억들 만화방
문득 문득 토끼가 생각나 그리고 온갖 형상의 그 트럼프 모양들말이야
그러니 이게 뭐지 이런 것들은 자꾸 문득 와이 어떻게 자꾸 생겨나는 것인지
9 오징어게임과 레고 조각
그러니 말이야 드디어 이제 어쨌든 싫든 좋든 결국 오겜 옆에 마주앉아 얘기하게 되자녀 이제 전방위 글로벌들로 돌아 일인칭 이삼사리미트인칭들과 전지적 관점으로들 죄다 비교해보고들 있는거자녀 돌아보건대 오겜의 시작은 게임이 아닌 지독한 현실이었지 아무런 솟아날 구멍들 없고 대책없이 몰릴 때까지 몰린 루저들로서 늘 축 쳐진 채 지나다니던 그 친근한 지하철 바닥이나 출구 계단을 걸어올라건너돌아내려 말하기에 따라서 극과 극을 오가며 취급당할 수도 없기도 있기도하는 경마장 도박 문전 앞을 피곤에 지쳐 오가는 거리의 서민들과 밀접할 수 밖에 없는 가깝고도 멀기도 어정쩡하기도 한 사채나 지장 각서를 쓰레기 그 옆 공중화장실 동전 구멍난 문짝 사이로 재촉되어지는 불건전 및 비공정한 거래 등을 포함해 더 나아가 장기 적출 사회의 이면 그림자 너머로 숨고 숨어드는 조폭도 양아치도 빚지고 쫒기면 망망대해 다리위 막다른 골목에서라도 저지르는 난폭한 행적과 외국인 노동자들 조차 피하지못하는 어두운 거래의 유혹들과 다 포기한 채 눈떠보니 거액의 상금들과 그 배분에 관한 성우같은 보이스의 공평 평등 운운 산수적 설명으로 넘어가는 단순 명료 수지타산 그리고 마냥 같이 고개 끄덕일수만은 없는 가이던스들과 출처를 알수없는 주최측에 대한 근거를 추적해 응당 출현이 적어도 몇십번은 수백번도 더 찍고가야할 사회 기강 질서 정의 평등 폴리스의 존재만큼이나 각계각층들의 문짝 틈새에 꽂아지는 오징어게임 명함에 대한 그 각계각층들의 관심과 무관심이 크로스되면서 무작위 내지는 자발적 다수의결식으로든 아니든 진행 제고되어 갈수록 그로테스크스러운 듯 아닌 듯 무궁화 뒤 달고나 모양 뽑기처럼 의외의 레고 조각들과 같이 치밀하게 계산된 도형 그림들을 그려가서는 마침내 글로벌스러운 흥행 성공작이 되어버리고야만 오징어게임 등과 함께 돌아와 자의반타의반 역주행 소환되어 거론되어진 현실이지만 어쨌든 아리스도 이제는 이렇등저렇든 하여 고우투더백하고 투더퓨쳐 입장으로서라도 다시한번 찬찬히 냉정하게 돌아보며 자연시러이 장단의 요소가 비교 되는 것이니 서로 상호부조 레벨업 해얄걸아니자녀 그러니 아니 와이 우린 진작 저렇게 게임 스타트 설정부터 조목조목 각각 에피소드들에 대한 설왕설래 설득 코드를 너저븐하더라도 하나둘씩 던져가면서 진행들 할 걸 그랬자녀 어쨌든 그러지를 잘않았자녀 근데 여기도 당근 비치나라 주최자는 이런 상황 정도는 예상하고 다 생각이 있었을 거자녀 그 얼마나 지니어스한 브레인이니 다 복안이 있었을테니 일단 차차 다 익스플레인할 거라고 믿고가는거니마니라도 그러니 결국 지금은 그저 여기저기 짝짝궁 이래저래 젠체하며 소소하게 뒷담화 하는 거자녀니 그러면서 서로 다들 느긋이 다음 시즌 버전업의 시간을 충전하는 거라고 그래도 어쨌든 세상에서는 저렇게 비교분석이다 뭐다 하면서 차라리 오감이 청출이니 아리스가 어람이라 왈가불가하는 것같은가하니 그리 심히 관여는 하지않으며 다만 지켜볼 뿐이라고들하자녀
10 해결과 메타버스
다만
어차피
아리스인보더랜드
디지털 콘트롤 되는
아날로그가 아니라면야
비치국 트럼프나라 비자 결재나
이 콘텐츠 시리즈 콘셉트 설득력에 대한
오겜 이후 시점에서 적용 가능 여부는
그나마 극히 일부 소수 대안 중
근접 가능 즈음의
해명 코드는
메타버스
정도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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