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트릭2024. 12. 23. 05:33

 

 

 

 

 

나의 

트렁크

그러니까 

애초에 트렁크와는 

별 상관이 없어도 되는 듯

돌아보아 전가의 보도 공식같이

일단 초반에 듣보잡 살인을 깔면서

웬만만 최소 안전빵 무난한 인트로로 치고 시작하는

하면.. 이건 또 저거 뭐드레.. 어찌 풀릴까베.. 

일단 기초적 호기심을 담보해놓고.. 

슬금슬 좌판을 까는   

어슴푸레 야동이라도 보여줄듯 하다가

물의가 생기면 그냥 스치는 바람이듯 고고히..

참으로 아티스트와 대중의 숙명이란.. 지성적 고민 모드..  

플랜 B로 차칸 남녀상열지사도 등장시키며.. 

거봐 쫌쫌 나원.. 지드간히 기다려보삼.. 

원래 이런 것도 

있었다규



 

2

애니웨..  

여튼저튼  

튼튼히 갑을간 오갔을 머니 만큼

그렇듯 걸맞는 비밀 결사 조직의 차장급 간부가

온갖 외제차 격납고 딸린 고인돌 저택 속에 들어가 

케바케로 자기 중심적 매뉴얼만 반복하는 AI 인 듯..

상황 해결의 트리거 같은 거 무관하게 

한 까탈 지대로 밀당기듯 하면서..

전원일기 맏며느리 불사하는 애티튜드 대사로

결국 저 병약스러운 금수저 을의 심금을 휘잡는다는

음지 시스템 속 어느 기간제 요원의

대 서사 로망

해피엔딩

스토리

  

 

 

3

메인이 

사람인지 

트렁크인지.. 

트렁크가 조연..

아니 그냥 인트로용 소품..

일부 다 보노나고노서보고파노라마라면

그래 저 은근스레 관짝스런 컨셉 트렁크는 분명 

그저 단순한 루비 컬러 톤의 방부제 햄버거일거야.. 

전략적 사전 배치 미사일 같은 거 말고..  

애초 

대략적 

프리 작업 때

일단 기본 베이스 선남선녀 기둥 세우고 

살인 치정 불륜 건달 등 불량식품 같은 필요악 워딩에 

비장의 카드 기간제결혼 워딩을 믹서에 함께 갈아 트렁크 포장 후

글로벌 거래처 미슐랭 식당에 납품해 만든 파이럿 메뉴류 인데

살짝쿵.. 그 맛이 어째 좀 아리까리해져 나와버린것이라

뭐.. 대부분 그 레시피 기준치 사양도 미정이니

근데 대체 이 맛이.. 

크림스프여.. 바닐라아이스크림 녹인 스프여 

포장은 케이팝 한우같은데 맛은 인조고기 콩고기..

에이.. 그만 안본눈 할라네.. 

굳이 호불호에 끼고싶잖아.. 

게다가 

또 엔딩은

마치.. 불현듯 쌩뚱 소환된 듯한.. 

그 아스라이 먹먹했던 기억의 클래식..

나의 아저씨.. 

뭐 그런저런

걘 소회니

그럴지

말지..




4

여튼 

잼나게 

잘봤다고 

그냥 터는 소리

이것저것 보면서 좀 그랬다는..
의도했든 아니든 기든 말든 소든 양이든 흑염소든..   

주최측 어느 아티스트의 버켓리스트 엔딩씬이였는지든 

패러디든 오마주든.. 아님 단순 열정 오리지널이든   

배 보다 배꼽 이든 

얼굴마담이든..



 

5

어느

고담시 

고급 홍등가 

고인돌 저택 옆 

외제차 격납고 옆 

특에이룸 밀실 안에서

갑을 계약 맺은 두 돌싱이 마주누워

영상자료원 흑백 고전 멜로무비 순진 커플 양.. 

저 우리 밤새 그냥 이대로.. 금 넘어오지 말기로해잉.. 

아니.. 기간제 내내.. 그냥 얘기나 하기로해잉..

보다시피 우린 둘다.. 시크하자나.. 

그런데

이런게 그나마 

한 설득 두 바가지 다가오려면 

그들이 끝까지.. 상징적으로라도 동침하면 안되는거지

결국 남들 드라마처럼.. 할거 다하면서리 둘이 라면까지 먹어대는거라면 

무슨 작품의 차별적 이슈나 캐릭터를 기대하냐규

그러니 

바늘과 침을 들고라도

서로 허벅지를 찌르며.. 참았어야 하느니라

그래야 그나마

애초 그 모호한 역할 부여한 부레 딸린 별난 트렁크  

컨셉도 최소한 체면을 훼손치 않으면서

그 산들바람 바들거리는 

엔딩씬에 가서라도

적어도 뭐.. 

나의 아저씨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의 아줌마..

아님..

나의 기간제 아줌마..

정도의 먹먹한 

고구마 컨셉 정도는

주최측 셀프 자화자찬 비스므리 쯤으로

뿌잉뿌잉 넘어가주지 않았을까 

한다규



 

6

하여

어느덧.. 

다.. 지나간 지금

미세먼지처럼.. 남아있는 여운은

막판에.. 굳이 망치로 고인돌 저택 뿌셔뿌셔대던 오버와 

한밤중 자다 일어나.. 문득.. 나의 아저씨 다시 돌려보기나.. 

그리고.. 어느 미래 사회.. 웨딩제에 대한 SF 드라마의 잔상..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4. 9. 2. 06:40

 

 

 

 






1.

유성아.. 새로운 팜므파탈의 출현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새로운 스탈의 팜므파탈의 탄생 인듯 하다..

카메라 속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 알수없는 눈짓 또는 다가올 운명적으로든 차마 시선을 뗄 수 없을 것 같은 모호한 매력을 발산하며..

일말의 의심이나 불편함이 느껴지고자 할 때도 스크린 밖으로까지 풍겨나오는 그녀가 내뿜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체취 속에 휩싸여버려 마치 고산 평원 지대에서 저산소증을 앓기 시작하는 듯한 일시적이고 아찔한 두통같이 환부의 정체를 알수없는 짜릿한 통증을 동반하는 듯하다..

그녀의 한걸음 걸음 속에 저질러지는 파행과 위법의 궤적들.. 

그리고 그와 함께 도저히 눈을 뗄수없이 이어져가는 그녀의 유혹스러운 패션들과 감각적인 워킹들 속에서 드림매직의 자극적인 젤리의 꿈틀거림들처럼 다가왔다가는.. 이내 곧 코튼 캔디 인 양 허공 속에 녹아 저 없어져 버린 듯 허망하게 사라져버린다..

그녀의 범죄는 완벽을 추구하는 듯 하지만 난해하게도 그녀의 그림들처럼 그로테스크 하며..

그녀의 시선은 무상함을 내비치는 듯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미소처럼 퇴폐스럽다..   

왜 범죄 행각을 지속하며 저지를까 안타까울 정도로 빠른 두뇌 회전과 잘 단련된 그녀의 피지컬들로 소기의 목적과 웬만한 타켓들을 반발 앞서고 넘어서는 본능적 스킬을 보여주는 신선한 뉴페이스 캐릭터를 보여준다..   

 





생각지도 못헸던.. 이런 참신한 스릴러라니..

  





3

구상준.. 진하게 전해지는 그 아픔의 기억..

그 누군들 예외가 있을까.. 아직도 쏟아지는 비 속에 서있는 그가 절절하다.. 

주변에서 볼수있는 그 보통스러운 서민들의 삶의 궤적들을 보여주는 구상준의 분노와 공허한 외침들..

그러한 구상준과 가족들과의 희노애락들.. 너무도 인간적인 일반적인 대중들의 삶이 아닌가..

어느날 예기치 못하게 만나게 된 불행의 시작.. 어두컴컴하게 밀려드는 먹구름들.. 그리고 이내 울부짖듯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빗속에 서있는 그에대한 기억들이 어느새 깊은 연민으로 남아있게 된다.. 

그리고 저 사진 너머 숙연히 서있는 펜션의 이미지와 비장한 미쟝센 들과 영리한 연출로 과거 구상준의 흔적들 조차 현재의 그것들 처럼.. 전영하의 족적 또한 현재의 악몽스러움들이 과거의 그것들 처럼 오버랩 되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점점 드라마가 보여주고 이끌어가고자 하는 깊은 의미를 향해 연착륙할수 있도록.. 완급을 조절하며 깊이 숙려하는 시간을  부여해 주는 것이다..

도대체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그 끔찍한 돌에 맞은 개구리에 대한 피폐함들..

바로 그 저 깊고 막막한 저편 지점의 구상준으로부터.. 관객들의 발걸음이 드물게라도 닿아질 수 있도록.. 

그  아무도 없는 숲속으로 성공적으로 끌어올려 성찰케 만들고 있는 것이다..  






4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큰 나무의.. 서사적 상징.. 






5

전영하.. 최선을 다하는 가장에 대한 리스펙

오늘날 현대 사회 속에서 누구에게도 닥쳐올수있는 상황들.. 

전영하.. 그는 그 예기치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살인마 유성아와 조우하게되면서 상식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일반적이고도 심리적인 변화를 미묘하고도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이 시대를 살고있는 상식적이고 건강한 시민의 한 축 으로서.. 경제 주체의 오너이자 한 가장으로서..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악의 축에 대해 크게 요동치 않으며.. 비거로스한 멘탈과 침착한 대응으로 이미 지옥으로 변해버린 전선의 범위를 좁혀가는 대단한 심지를 보여준다..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를 살면서 누구나가 부딪히게될지도 모를 공감적 상황 속에서.. 전영하 라는 인물은 마치 대중들을 향해 그 첫 조우 이후.. 첫장 인덱스 작성에서부터 단계별 상황 대응 전략을 일타강사처럼 한페이지한페이지 침착하게 이끌어가며 보여준다.. 

대중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시행착오나 혹 과잉방어 등으로 인한 역 피해 등을 방지키 위해 선수 치거나 오버하지도 않고 서서히 유성아의 숨을 조여가는 영리한 전략으로 상대해 나간다.. 

결국 어느 순간 제 성질을 못이기고 무차별 하고 무작위 스럽게 온 바깥 세상과 파탄 난 가족 친지 들을 향한 난폭함들로 인해.. 그녀 스스로가 서서히 자폭케 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는 편집과 세련된 연출을 통해 실감나게 보여주는데 성공한다..   

 

 




이 작품.. 모 방송국 드라마 공모 수상작으로서의 위엄..






7

윤보민.. 오랜시간 운명같은 그림자로서.. 

신입 때부터 보여준 술래 라는 닉네임.. 

역시 닉네임답게 그녀는 오랜 시간 치밀하고 집요한 관심과 시선을 놓치지 않았다.. 

고독하지만 끈기있게 미제 사건들에 대한 수사와 조사의 결실을 유도해내야하는 폴리스의 교범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련함 마저 느끼게해주려는 듯 세대를 오가는 그녀에 대해 계산되어진 이질적인 모습과.. 흔들리지않는 듯한 집념은 마지막으로 치달을수록 본연의 업무에 대한 의무감을 힘껏 뛰어넘어서는  순간.. 관객들에게 무한의 감동으로 전이되는 화학적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마치 돌을 던진 자들에 대한 고의 혹은 미필적인 고의와 과실 등으로 인해 그 돌에 맞아 희생되거나 무너져가는 피해자에 대한 안쓰러움 혹은 순수하게 인간적인 연민과 애정 등이 언제부터인가 이미 그녀의 가슴 속 깊은 저변에 체화되어 있었음을 온몸으로 전율케 해주는 것이다.. 

그동안의 그녀의 정신적 고민과 갈등 그에 준한 현실적 조사와 녹록치않은 현실적 폴리스 업무 속의 준비와 과정들의 서러움들이.. 라스트 싸이렌 소리와 함께 미란다를 외치는 그녀의 가열찬 목소리 속에 촉촉히 배어있는 듯 하다..   






8

비장의 히든 작품과.. 함께한 일급 스탭들..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4. 8. 31. 06:30

 

 

 

 

 

 

유성아.. 대체 팜므파탈도 아니면서

뭇 에이급 비급 엑스급 온갖 무비 드라마에서 넘쳐나는 여성 전사들 혹은 스파이 컨피덴셜 무비 속 스피리쳘이나 피지컬 리스펙 카리스마 흩뿌리는 폼생폼사 팜므파찰 캐릭터들과는.. 

아니 이런 캐릭터들 비교하듯이 애기하면 안되지 얘기할 필요 없지 하면 안되지.. 상관 없자나 다 캔슬해 디레트 하지만말고 마리아.. 

이쪽은 여긴 그냥 광녀야 드라마 속 핸폰 저장넴 처럼 그냥 미친여자 라니.. 

그렇다보니.. 이 아가씨는 아니 이 아줌마는.. 보기는 어느 중고등부 후보 체조 선수 같은데 또라이짓 할 때 피지컬은 무제한급 역도선수처럼 모두를 한방에 해결해버리는.. 심지어 옥수수밭 그 건장한 폴리스 까지도..  

게다가 허구한 날 재활용 패션쇼 런웨이 워킹같은 나플나플거리는 옷조가리들 아니면 수영복만 걸치고 다니면서.. 아니 자세히 들여다보면 잠깐 더 보여줄듯 말듯 잡아줄듯 안잡아주듯 하는 그 훌렁스러운 가슴골과 아리랑쓰리앙 어깨춤 껄렁거리는 씨이쓰루 패션 시선의 카메라 워킹만으로 광녀의 크레이지쇼를 끌려다니며 보고있어야하노라면.. 

물론.. 이런게 그나마 그 시청률 견인에 개지대한 역할을 부여받아 공을 세웠다고 여겨는지지만서리 .. 쩝.. 이거야말로 참으로 보기도 안볼수도 채널을 돌리수도 말수도.. 참내원.. 어디 그 다음회 넘어가는 건 그냥 모른 척들 하고 또 계속 보고있노라면 그 라면이 불어터지지않겠냐고..에이참 끄응..   

글고.. 그 양아치 같은 짓거리 소리 듣기도 생긴게

애나 어른이나 그 전형적인 양아치들 교본 있자나.. 선빵.. 

무조건 불시에 상대 선빵 때리거나 뒤에서 칼침 찌르는 거.. 그러고 이겼다고 짱노릇 하고다니는 거  

근데 마리아.. 그렇게 기세당등 하다가 불량 십대들 몇명에게 조차 바로 개쪽 당하고

청년 몇명에게도 광녀아줌마 내외 하는지 변변히 쳐대지도 못하고 징징대고있으니

아니 이때도.. 그 거한 장총 파리채인 양 사뿐 들어 놈놈놈 처럼 휘리릭 돌려대며 쏴대지 그랬어

그저 만만한게 뭐라고 멍청한 사회부적응자 같은 전영하만 갖고 전남편처럼 소리쳐 불러대냐고  




 

 

2

글쎄.. 이걸 스릴러라 하기는 뭫하고




 

 

3

구상준.. 대체 타임루프도 아니면서

아니 구상준 쪽 얘기는 뭔 구성이야.. 초중반 보면서 구상준이가 개명이라도 해서 전영하 되는줄.. 

그러면 초중반 까지도 뭔 타임루프 드라만줄 별다른 설명도 없는 상하좌우 오고가는 편집겜이였던거인감.. 아님 원래 대본이 그랬던거야 아님 첨부터 친절하게 쫙 펼쳐보여주면 워낙 단순 구성의 얘기라.. 앞집옆집뒷집.. 고기스시초밥.. 가위바위보자기.. 이런 양 쓰리쿠션으로 갔다왔다섰다.. 뱅뱅 돌리는 고도의 편집 노하운지 장인 연출 스킬이었는지 뭐 그런 심쿵심오한 의도였는지는.. 

혹 기나긴 시리즈에 졸지말고 보고보다가 나름 다양한 스토리인 척 하느라 중간 중간에 섞어 삽입 시키는 맥거핀 인가 뭔가가 틀림없어 하며.. 혼자 젠 체 하기도 했었지마안으은.. 근데 뭐 그런저런 전략 나부랑인 것도 아니었었었지.. 

보다보니 나름 결말의 복수를 위한 복선을 만들기 위해 관객들 잊지말라고 계속 비스므리 얘기를 토막토막 나누어서 따분할 때마다 반복 삼복 재복으로 정신 차리고들 보라고 씨에프 처럼 들이댄 설정이었었었구만..

나중에 아들이 자라서 뭐 그런그런.. 대체 뭔 얘기를 하려는 건지는 알겠어 맨 나중까지 보니까 마니도 익숙한 설정들이라 마리아.. 

그럼.. 차라리 좀 짧고 굵게라도 좀 정리하든지 하지 마리아.. 

아니면 차라리 구상준 얘기를 단막용으로 빼지 그랬어.. 아니지 근데 그러면 또.. 거 뭣이냐 그런 나중에 어린 가족이 커서 원수를 찾아 복수한다는 스토리 같은 류는 애니 드라마 복수극 등등에서 너절하고 흥건하게도 많이 보고있었으니까.. 쩝.. 

그래도 그렇게 이쪽 이야기를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이렇게라도 그럴듯하게라도 전영하 스토리에 끼워팔기 식으로라도 포장해서 껴넣어 써먹는게 시리즈 분량도 늘어나고 여러모로 훨 낫긴하지.. 

쫌 쪽팔리긴 해도 뭐 이런 거 까지는 대부분 잘 모를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편하다고 생각했었었다면..




 

 

4

숲속.. 큰나무 쿵.. 뭔소리가 났는지 안났는지 못났는지.. 

 

 

 

 

 

5

전영하.. 대체 관객 짜증 유발자도 아니면서..

아니.. 혹시 그런가.. 이 아저씨 캐릭터는 하여튼 참으로 대충이라도 분석꺼리네

근데 사실 굳이 물러나.. 학창시절 돌아보면 이런 캐릭터들이 은근 있긴하지

별나게 사고 치는 거 없이 일정 카테고리에서 성실한 듯 보통으로 지내는 친구들.. 

근데 대부분 다 이런 비스므리하자나.. 

물론 유사하게 보이는 범주겠지만 각자도생 성장기를 거치면서 이런 사람들은 그 안에서도 자기 만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가치관들의 시각이 점점 더 저만의 둔각으로 벌어지는 경향이 적지않고 

겉으로는 여느 사람들과 티나지않게 범생이처럼 공부해 대학도 가고 웬만한 직장에 취업도 하지만.. 그리고는 그안에서 대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동료들과 투닥대거나 뒷담화 까는 자리도 잘 끼지않고 은근 끈기맨처럼 더러븐 스트레스도 잘 버티며 지내는 듯 하다가.. 그러다 자신에 결정해야할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직급이나 위치로 그 공과의 카테고리가 넓어지면서.. 조금씩 조직내 경쟁에 처지게되고 멘탈이 감당이 안되면.. 어느날 갑자기 가진걸 다 툭 던지고 빠져나와버리는.. 

그리고는 꼭 이런 이들은 대개 뭐로 연결하든지 해서 먼저 진급해 임원이 되거나 잘되 바빠죽겠는 동기한테 찾아가.. 그냥 밥 한끼 같이먹는 셀프 이벤트 랄지 뭐 그런 경향까지 비스므리 하면서.. 왜 가는건지 몰겠지만.. 

근데 이런 것도 대부분 다 비스므리 하자나.. 

그런가.. 어쨌든 그렇게 쎈척하며 사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고..  

다시 돌아와.. 근데 딸이.. 또라이 양아치 광녀에게 당한 듯 하고.. 연락도 두절되고.. 실종된 듯 하고.. 죽었는지 죽기 직전인지도 모를 피마르는 절박함 속에 어렵게 광녀를 잡았는데도.. 그 상황에서도 관객의 성질머리하고는 반대로.. 이 분은 토크쇼 패널처럼 꽤 이성적으로 질문하며 대화의 시간을.. 원래 그런걸 즐기는 지성 만빵의 젠틀맨인지 몰라도.. 

초를 다투는 절명의 순간에도.. 피해자인 본인 스스로가 보기에도 답없는 대화를 받아주며 시간을 질질 잡고있는 이런 치매스러움은 또 뭐냐고.. 당장 총으로 어디라도 한방 쏴도 시원찮을 판에..

드라마 내내 헐벗은 가슴골 옷차림에 하늘하늘 뛰어다니는 광녀 런웨이 페이스에 눈이 돌은건지 이미 중독이 된건지.. 

도대체 오히려 맨날 쳐당하면서 마주치면 또 그느므 불요불급한 쓸데없는 개소리를 나누기 시작하다가는 또 어느새.. 선빵 뒷통수 쳐맞고.. 나 잡아봐라.. 내빼는 광녀에게 멍청하게 끌려다니다 또 쳐맞고 체격도 정상인데 혼자 피범벅에 줘 터지고 당하면서도.. 계속 앵커병인지 본인 주도하의 그 이성적인 Q&A 시간을 집요히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듯한  대화결핍증 사회부적응자 아니면 관객 짜증 따위 무감각자.. 

설마.. 맞고당하는걸 즐기는 그런 독특한 취향인가 보기엔 멀쩡한데 마리아.. 

어쨌든 물론 드라마 속 캐릭터 설정은 그런게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일정부분 광녀가 만만하게보고 좋아하게도 생겼고..

관객들이 고구마 먹고싶을 때마다 불러댈만한.. 

야.. ec.. 아저씨.. 언제와.. 언제오나규우.. 빨리 오라규.. 애타게 부르짖으며 찾게도 생긴라면에 한표..      




 

 

6

이 작품 모 방송국 드라마 공모 수상작이라는.. 

 

 

 

 

7

윤보민.. 대체 투명인간도 아니면서

이분.. 그 술래 라는 닉네임에 걸맞게도 시크했지만.. 

그 오랜 시간..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여행자로서..  두 펜션 패밀리에 대한 연구와 분석 내지는 집중 학습 공부 현장실습 외 방문 상상 산책과 복습과 예습 그리고 오타쿠스러운 골방에서의 미제 사건에 대한 시간차 예상 공격의 독고다이 시뮬레이션 등.. 

그래.. 너 하고싶은 거 다해.. 아니 너 그 추측하고 의심하고싶은 거 다해라는 듯.. 

롱타임 보여주는 전지적 관음 또는 관망적 자세 시크한 투명인간 캐릭터 그 자체.. 

근데 폴리스 캐릭터가.. 옆집 사는 유투버 범죄 심리 분석 시간강사 같기도 하고.. 

대체 왜 그렇게 초반부터 의미심장한 캐릭터로 등장을 시키면서 뭔가 사건 해결의 키를 뒤흔들며 한방 터뜨리는 역할인 듯.. 계속 얼굴을 들이밀어보이곤 했었지만서도.. 

그냥 마지막까지도 지속적으로 잊을만 하면 다시 나타나면서.. 얼굴만 디밀다말다 어떤 때는 백치미 신입 모습으로 나타나다 다시 또 어떤 때는 오랜 폴리스 근무에 참 얼마나 고생했길래 저렇게 변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해서.. 오랜만에 이입과 소격을 새삼 각인케는 해주었지만서리.. 

쩝.. 아 그러다 보니 이 캐릭터도 그냥 맥거핀이었는지..

그저 범죄 드라마들의 마지막 경광등 울려대는 마무리용 캐릭터였는지.. 

그래도 그 건진 이미지 있자나.. 시크한 투명인간 시간여행자.. 




 

 

8

과포장된 원재료에.. 에이급 스탭들이 우루루 모여서..




 

 

 

 

 

 

 

 

 

 

 

 

 

 

 

 

 

 

 

 

 

 

 

 

 

 

 

 

Posted by GOLDEN TRICK
넷플릭스 영화추천2024. 8. 23. 00:38

 

 

 

 

 

 

 

 

187?

193?

195?

새삼

큰 키에

눈에 들어오는 

연기 변신 의지가

역력히 드러나보이는

브래들리 역의

그 빈스본

영화가 시작되면

전직 권투 선수였지만

여느 평범한 근로자들 처럼

씁쓸하게  직장에서 해고되는 남자

임신한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고민하다

결국은 갈등 끝에 마약 딜러를 하기로 하는

그러나 첫 삘에도 맘에 들지않는 조직 양아치들  

할수없이 그들과 같이 마약 거래를 하다가

결국 상황은 엉망진창이 되버리고

경찰에 체포되는

그 실패로 인한 손해와 보복으로  

임신한 아내를 납치하고 협박하는 마약상 보스

그리고는 아내를 풀어주는 대가로

임파서블한 오더를

주문하는

그리고

시작되는 

창살 속의 혈투

 

 

 

 

 

 

 

 

 

 

 

 

창살 속의 혈투?

권투?.. 괴기.. 괴투?.. 건투..

초중반에서 후반으로 흘러가면서

웬지 극 현실과 극 헬을 오가는 듯 하지만

타당성과 논리를 따지거나 시선을 떼기는 쉽지않고

점점 갈수록 은근 그로테스크하게 전개되는 혈투 속에서

가끔 문득 자동차 없는 드라이브앵글리 속 뚜벅이 밀턴이나

언뜻 초기 타란티노와 함께 황혼에서 새벽까지 시간을 보낸 듯한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4. 8. 16. 11:43

 

 

 

 

 

 

 

일단

시작 배경은

콜롬비아 보고타

 

아니

권태기의 부부가

컨설던트와 마주앉아

상담하며 대화하는 자리던가

아님 애초 시작부터 페이스에 말린건지

 

이런

영리한 시나리오는

첫장을 치고나가는 프롤로그서부터

정이불박이든 박이부정이든 파파팍 쳐버리는 듯 컨셉트와

허당과 웰메이드를 오가는 매력질을 계속 해대며

잘 따라와보라는 듯한 윙크질로

 

현란하게

눈길 떼지 못하도록

적절히 교차시키며 보여지는

그들의 첫만남 이야기와 에피소드들

그리고 그때도 그렇게 왜인지는 모르지만

분위기상 결코 안전치않을 것 같은 그런 곳에

그런 어수선하고 위험스러운 듯한 산만한 레스토랑에

또 그런 선남선녀 브레드피트와 안젤리아졸리가 마주치다니

 

그리고는

당시 그들의 잡이 무엇이든

그들이 왜 그 시간 그곳에서 만나게 되었는지

영화로나 실제로나 지금 돌아보아도 역시 부인하기 힘든

그들의 섹시함과 끈적찌근하게 흘러내리는 눈빛과

서로를 땡겨대는 눈빛 발사 조준을 같이 맞추면서 

보는 이들 조차 어서 빨리 둘이 어떻게 잘 해봐

어서 빨리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를 제발

동시에 온갖 집안팍으로 밀당 쿵쾅 대며

깔끔 정갈한 액션까지 뿌려대주니  

 

 

 


하여

이후에  

이 흔하게 차용되는 

/서로를 속이고 사는 스파이 부부/

 

라는

이들이 

어찌저찌 악당을 물리치고

사랑을 되찾는 등등의  설정들은

관객들에게

너무 익숙해진

클래식 교본이 되어

숱한 아류와 모방 응용의 원천이 되버렸음에도

아직은 그닥 청출어람은 보기 어렵고 

그간 세월의 디벨롭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리메이크작 역시

뭐라저라 거론하기

좀 민망하니

 

 

 

 

 

 

 

 

 

 

 

 

 

 

 

 

다시

돌아와

그 시절의 

각본 연출 음악

그리고 무엇보다도

브란젤리나 커플의 매력이

다시 보아도 새삼 돋보이는 작품  

 

 

 

 

 

 

 

 

 

 

 

 

 

 

 

 

 

 

 

 

 

 

 

 

 

 

 

 

 

 

Posted by GOLDEN TRICK
넷플릭스 영화추천2024. 8. 9. 13:25

 

 

 

 

                                     

 

단연

어쨌든

제이슨 베이트먼

시카고의 재무 컨설턴트 마티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유능한 직업인 이지만  

언제부턴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을 세탁해주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동료인 브루스 리델이 카르텔의 돈을 횡령하다 죽게된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며 그 역시 카르텔과 목숨을 내놓고 딜을 하게되고

결국 그는 미주리의 오자크로 떠나 돈세탁을 새로 진행하게 된다

 

매우

이지적이고

냉정한 재능을 가진 마티

가족에 대한 위협과 살해 위험 속에서도

냉혹한 카르텔과의 딜을 벌이며 많은 고비를 넘긴다

케바케 사건 마다 그의 선택과 판단을 보는 맛은 때로 절묘하다

 


그리고

와이프 웬디

로라 리니

 

그녀의 독특한

양면의 연기 이미지 처럼

그녀의 비중과 캐릭터는 갈수록 더욱더 강해지며 독해진다

능수능란한 그녀의 정치 성향과 권력에 대한 집착 등을 보여주면서

 

 

더불어

루스랭모어

줄리아 가너

 

오자크 바의 매니저이자

살기위해 강해지는 마티의 오른팔

그런 캐릭터 때문인지 연기의 매력 때문인지 

그녀는 오자크로 인해 배우로서의 많은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일견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

에피소드의 충돌과 해소로

웰메이드 직조된 양질의 퀄리티   

미국 중산층 가정에 대한 스토리로서 

미국 사회에 대한 온갖 치부들을 드러내보인다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4. 8. 8. 08:27

 

 

 

 

 

<시니어 인턴십 참여 기업과 고용 지원금 혜택 >

 

 

시니어 인턴십 개요/

 

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고용을 촉진하려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정부 사업

만 60세 이상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거나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

고령층에게 재취업과 직업 능력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고령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게 주요 목적

 

 

시니어 인턴 참여 기업은/ 

만 60세가 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채용 가능

단,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이거나

사업주와 배우자 직계존 비속 4촌 이내 혈족 인척관계에 있는

사람은 채용 불가

 

 

지원대상/

 

만 60세 이상 시니어 고용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 사업장

단,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3개월 미만의 계절 수요 업체  소비향락업체 

다단계판매업체  임금체불 확정사업장

각 부처 및 지자체 예산으로 설립 또는 운영비 등 지원 받는 기업

채용 직종이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

경호 보안 경비직 종사자 청소원 가사도우미

온라인 판매원 조경원 등 59개 직종에 해당하는 경우

 

 

참여 절차/

해당 기업이 참여 신청을 하면 관할 기관에서 참여 자격 여부를 확인

확인 작업 후 지원자 대상 직무 교육 후 정식 시니어 인턴으로 채용

사후 관리 후 채용 유형과 고용 기간에 따라 기업에 정부 지원금 지급

 

 

근무 형태/

 

지자체별로 상이하나 보통 파트타임형과 풀타임형 등으로 운영

 

 

고용 지원금 구분 내역/ 

 

 

 

참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4. 8. 6. 09:52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시니어인턴 모집> 

(청소년 독서실)

 

 

 

직무 내용/

청소년독서실 사무보조 (야간전담 인력)

 
 

시니어인턴 채용으로 임용예정일 (08/20)/

(생년월일 1964.08.20 이전 출생자)

 
 

접수/

2024년 08월 12일  18:00 까지 이메일 제출분에 한함

 
 

자격요건 /

워드프로세서 또는 컴활 2급 자격증 이상 소지자

또는 해당 업무수행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야간시간 야간근로수당 별도/

사업장 운영 상황에 따라 근무장소 일수 형태 시간 등 변경될 수 있음

 
 
 

급여조건/

시급 11436원 이상

 
 

기타 상세 내용 참고/

서울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 재테크2024. 8. 5. 08:17

 

 

 

 

 

<제24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 영화제 출품작 공모>

 

주제/

자유주제의 국제청소년영화제 출품작
 

공모 내용/

제24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출품작 접수 
 

지원 자격/

초등부 : 09 ~ 13세, 국내 및 해외 어린이
중등부 : 14 ~ 16세, 국내 및 해외 청소년 
고등부 : 17 ~ 19세, 국내 및 해외 청소년
대학부 : 20 ~ 24세, 국내 및 해외 청소년  
 
-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에 한하여 출품   
- 국내 및 해외 2000년~2016년생이 만든 작품만 출품 가능
- 영화 장르는 극영화만 출품 가능  
- 다작 출품은 불가능하며 공동 연출의 경우 2인까지만 허용
 

모집 기간/

- 2024년 8월1일~8월30일
 

지원 방법/

출품신청서는 네이버폼으로 접수.  https://naver.me/5fISxJAM 
유튜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심사용 영상을 일부공개로 업로드한 후 그 URL을 네이버폼에 기입.
심사용 영상의 내용과 영화제 상영본 영상의 내용은 반드시 동일한 것이어야 함.
 

시상내역/ 

종합대상 *1편, 상장, 트로피, 상금 5,000,000원  
금상 *4편 (초등부*1편, 중등부*1편, 고등부*1편, 대학부*1편),상장, 트로피, 상금 2,000,000원 
은상 *4편 (초등부*1편, 중등부*1편, 고등부*1편, 대학부*1편),상장, 트로피, 상금 1,000,000원 
동상 *4편 (초등부*1편, 중등부*1편, 고등부*1편, 대학부*1편),상장, 트로피, 상금 500,000원   
주연상 *4편 (초등부*1편, 중등부*1편, 고등부*1편, 대학부*1편),상장, 트로피, 상금 500,000원  
지역청소년특별상 *지역청소년특별상 3편(금상, 은상, 동상), 상장, 부상
네티즌 인기상 *네티즌인기상 3편(1위, 2위, 3위), 상장, 부상 
 
- 상금은 추후 변동될 수 있으며 공동 수상일 경우 균등 배분 하고. 특별상의 경우 추가나 삭제될 수 있음.
 

참고/ 

-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사무국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 재테크2024. 8. 5. 01:13

 

 

 

 

 

<2024 한국수력원자력 유튜브 숏폼영상 공모전>

 

 

주제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재미있고 알기쉽게 표현
 

 

기간 

2024. 6. 19.(수)~8. 21.(수) 17:00
 

 

자격 

개인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제외)
 

 

분야

세로형 숏폼영상(유튜브 쇼츠)
 

 

규격

영상길이: 58초 이내 / 해 상 도: 1080×1920p 이상 / 영상형식: 세로형식 숏폼영상(9:16)
(영상 내 모든 소스는 저작권 초상권 등의 법적 문제가 없어야 함)

 

 

접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일부공개로 공모전 출품영상 업로드 / 한국수력원자력(주) 누리집 '이벤트>2024 유튜브 숏폼영상 공모전' 하단 참여하기 버튼 클릭 / 제목 작성 / 내용 란에 기획의도 및 출품영상 URL 작성 (접수기간 중 버튼 생성)

 

 

시상

대상: 1명(500만원) / 최우수상: 3명(각 300만원) / 우수상: 6명(각 100만원)

(심사결과에 따라 당선인원 변경 가능)
 

 

발표

2024년 9월 11일(수) 예정
 

 

문의

<한수원 유튜브 영상 공모전> 카카오톡 채널( 평일 09:00~18:00)

 

 

 

 

 

Posted by GOLDEN T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