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타임2020. 9. 24. 02:46

 

 

 

 

 

 

 

 

 

 

 

북극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에 관한 교훈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베테랑 모험가

마이크 혼과 프레드 루는

북극과 노르웨이 사이

스발바르제도 해역을 항해하다 

5층 빌딩 높이의 빙산을 발견

 

이 두 탐험가들은

이 빙산에 오르기로 하고

배에서 내려 빙산에 올라타 

등반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곧바로 빙산이 뒤집히면서

바다 속으로 빠지는 사태가 발생

 

그러나

다행히 물살에 밀려나와

두 사람 모두다 목숨을 건졌다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 재테크2020. 9. 21. 05:27

 

 

 

 

 

 

 

전통

소재 활용

창작 스토리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학진흥협의체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그리고

문의는

한국국학진흥원 콘텐츠개발팀

 

기타

자세한 내용 문의

스토리테마파크 사이트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9. 18. 07:07

 

 

 

 

 

 

 

1 로비 관객 단상

 

불현듯

이제 

더이상

재탕은 곤란하겠군

더불어

또한

제로섬게임으로 가나

그렇지

그러다보니

그래서

근래 물론 잘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리도 지니어스 대접을 받는

이 얼마나 상대적인 이미지의 컨퓨즈인가말야

돌아와

그래 레이 변성의 조짐이 신세계에서부터였던가

아니지 실은 그전 관상 그 연산에서부터라함이 

그후 신과함께에서 자칫 어색했지만서도 

그래도 천만 물결 대세에 묻어 넘어간 이후

그 익숙히 쉰듯한 바이브 저음의 진폭이네

문득 

굳이 말하고있자니

아련히 떠오르는군

양들의 침묵 감옥굴 속 렉터 박사의 보이스 연기 

그앞에서 털실같이 흔들리던 스털링의 보이스 또한 만만치 않았지





 

2 과유불급이라도

 

가끔 

보다보면

몰입하다가도 떼구르르르 하고

팝콘이 쏟아져버리듯 우두두두투투툭툭 떠오르게 만드는데

그것은

비단

액션이건 느와르건 마피아건 갱스터이건 전쟁이건 에로무비건 

중국 무협 중 사대문파 백대일의 전설같은 일당백 천만만이나 

권총 하나로 수십발을 쏴대지만 어느 한발도 주인공을 다 피해가는 헐리우드 피범벅 블러드류건 요즈음 쏟아져나오는 끝없는 좀비류와의 혈투씬들처럼 아무리 기관총이나 대포로 쏴대도 마치 녹슬어 부식된 파이프 속에서 무한 쏟아져나오는 바퀴벌레처럼 계속 쏟아져나오니 계속 쏴대고 계속 쓰러지고 계속 다시 쏟아져나오는 씬들 중에 또 계속되고있으니 이 끝없는 계속들 중에서 잠시 나가서 커피 한잔을 들고온다든지 이참에 화장실 볼일을 보고온다든지 하다가 아 그렇지 문득 핸드폰 문자들과 이멜들을 확인한 후 곧 입장하려다 다시 이내 간혹 그에 대한 답신 보낸 후 아차 생각나 다시 돌아서서 서너군데 이멜 전달을 추가한 후 껐다가 다시 또 아참 나원 소리 나오네 하며 차라리 일 본김에 하면서 다시 공톡 찾아 관련사항들 공유한 후 생각난김에 무한킬러 하비에르바르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이럴 필요까지 없잖아요 어록 참견도 하고나서 잠깐 궁금한 날씨 기온 등도 확인해보고 흐음 됐지 이제 하고 드디어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았을망정 그때까지 계속 쏘아대는 총소리와 여전히 계속 쓰러지는 좀비떼들 뒤에서 또다시 마치 장마철 도로 바닥 들린 맨홀 속에서 유전 발굴처럼 기계적으로 역류해 뿜어지며 쏟아져나오는 블랙죽죽한 하수줄기 같은 좀비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과 같이 이를테면 이러한 예상의 경계를 무색케하려는 인남과 레이들의 격동의 전쟁씬을 계속 한동안 봐주다보면 어느 순간 살짝 무감각해지는 신경세포들의 반응은 으음 마치 몽중인의 가락 조차 아카펠라화 하여 급기야 인남과 레이의 무차별한 총탄세례들 속에서 어느새 그 비데야판스링감도 어디론가 한방에 사라져버리고 중무장 리액션에 프레디머큐리급 보헤미안랩소디급의 비노멀한 화성으로 오버랩되는거인가라는 희열스런 즈음까지 이어지려할 때 귓가에 에코되어

내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나 

이것은 수십만 대군들이 대치하는 중원의 대결도 아닌

또한 어느 세계대전사 속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아니지않은가말야

그치만 뭐 요새야 이쯤 피툭튀 전쟁씬이 되야 하드보일드액션이라 하잔다니까





 

3 애정만세가 있었어야

 

그래

이제 

그냥 가자고 

이미 초반 시작에

연인 사이든 조폭 의리든

애정 텐션 그리 하나없이 치고나갔으니

후반 그리 설레발 격렬한 액션에도 불구하고

엔딩후 감동 따위 그저 쏘쏘 와닿지않게 끝나버리는

그러니

굳이 하다못해

무협액션도 장군이 전쟁터를 나가기 전

사랑하는 여인과 남사스럽지만 살가운 정분의 씬들이 

수십만 적군들과 싸우다 전사하는 장군의 비장함을 더해주듯이 

또한

그래서 

그 옛적 관우 조차

아무리 눈과 입이 호사한다해도

주위에 정이 없다 하여 조조의 곁을 떠났듯이 말야



 

 

 

 

 

 

 



4 그래서 보완했었었어야할 안타까움들

 

다만

가상의 

프리퀴얼 

아니 연출 확장판 

아니 Movie Trick 버전 






 

5 누락분(1) 스토리상 당연 늘였어야할 인남과 영주의 울컥절절 사랑타령 스토리

 

전 조직 업무 중에

인남과 영주의 만남

그리고 그 어렵던 시절 힘든 업무 속에서 

언제부터인가 느끼게되는 서로에 대한 시선과 눈빛

이 세상의 모든 지독한 사랑이 그러하듯 

그들도 어느순간 자기들도 모르게 

서로의 눈빛과 배려에 빨려들어가게된다 그러던 중

(에피소드# 비밀 프로젝트 중 위험에 빠진 춘성과 영주를 목숨 걸고 구해주는 인남)

춘성의 격려 속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영주와 인남

그리곤 어느덧 약속한 듯 서로 함께있는 시간을 갈구하게되면서 

그 낯설고 깊은 계곡같이 빠져들었던 그 짧은 사랑의 에피소드들 들 들 

벗뜨 어느날 갑자기 긴박하게 밀어닥친 조직의 해체와  

청천벽력같이 찾아온 인남과 영주의 아픈 이별과 눈물 

그리고 결국 그것이 마지막이 되버리고야만





 

6 그리고 역지사지의 후폭풍

 

그후

그리고 

그러던 중

어쩌다보니 

이렇게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래 이제는

이 어둠의 생활을 청산하고자

마지막 살인을 끝내고자한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않은 부고가 날아든다

이럴수가.. 믿을 수가 없다

직접 가서 영주의 죽음을 확인해야했다

아 영주.. 이 처참함.. 믿을 수가 없군

그 주검과의 지난 인연들이 떠오른다 

찐다크써클 날밤을 새운 고민 끝에 결국 

또다시 마지막 복수를 위한 칼을 들고야 만다 

자 이번에야말로.. 진짜 마지막 사냥이 될 것 같다

벌써부터 피냄새 맡을 생각에 온몸의 털들이 곤두선다

이런 나를 

세상은.. 

백정이라 부른다

레이라 하지않고

또한 

이럴 때 

이걸 보던 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난 또.. 인남인줄 알았자녀

그러면서 또

내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이렇게까지 혼자 악할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

아니 참내.. 알지 

지나 내나 상황은 얼추 비슷하지아니한가

대체 누가 선이고 뭐가 악이라 생각하는 것이란 말인가






 

 

 

 

 

 

7  누락분(2) 늘였어도 당연 더 흥미진진했을 레이와 고레도 피철철 의형제스토리

 

그래 

맞아

그는.. 아니 레이는 어려서부터

찢어지게 가난한 굶주림과 매질 그리고 피투성이 폭력들 속에서

본능적으로 그저 살아남기위해서 싸움과 살인을 일삼게 되었다  

깊은 어둠 속 폐허 속에 버려진 피투성이 짐승새끼처럼 살다가

어느날인가 세상밖으로 기어나와서부터는

어렸지만서도 장정 허벅지만한 장검을 휘둘러 돼지를 잡으면서

어느덧 암흑가에서 인정받는 백정 킬러로 불리워지고 있었다    

그러던 언젠가 어느 쌈마이 양아치들과 시비가 생겨 

차라리 그 구역을 접수해버리겠다고 살벌한 백정질을 하고있을 때

소식을 들은 구역 담당 야쿠자 조직원들이 몰려왔다

(에피소드# 야쿠자 간부 조직원들과 레이의 충돌과 대결)  

우연히 그런 상황을 지켜보게된 조직의 보스가 그의 실력을 알아보고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기꺼이 그를 의형제로 거두어주었다

그리고 그런 레이를 조직의 이인자로까지 만들어주었다

그게 바로.. 고레다였다

그런데.. 어느날

그런 그가 

누군가에게 

살해된 것이다 




  

 

 

8 아깝지만 번외 장려

 

보통

제너럴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의 주체들에 있어서는

별다른 선이 보이지않지 

모두가 다 악으로.. 그렇듯이 

이 의욕만빵 극강튜닝 무차별 급발진 과속액션은

트리풀 엑스류의 뉴트럴 엑스타시 속도감을 주지만

기본적 인물 배경과 사건 원인 등에서 오는 서사의 안정감을 간과하여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계보 등재 가능의 여지를 스스로 축소시키면서

결국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찬사 속에서도

수려한 하보느액 등 계보 문전에서

그만.. 장려에

족하게되는






 

9 그래도 득롱망촉이면

 

으흠

그런데

그래.. 그래도 

그렇다해도

만든 이들이나 보는 이들이나

그래도 이 정도면 

족한 것이지

그래도 

많은 이들은 이 무비를 보면서

각각이 한때 마음 속 느와르를 생각하며

나름 떠오르는 시절의 정을 생각하지않았을까 

그래.. 그랬겠지

그랬을지도

그럼 됐지

그것으로 족한거야

그러니까말야

그래.. 애쓴거지

이 시대에 

이 상황

이 정도면

그만 

족한 것이라

그래

어차피

우리 모두가 다

관우가 아닌 것처럼 

또한 조조가 아니지않은가





 

 

 

 

 

 

 

10 누락분(3) 그저 사족이라 치는 유이 비하인드 스토리

 

헬로우

에또.. 그래서

또 뭔소리를 하려고

아니 뭔소리라니

일로와.. 빨리와서 해석 좀 해

이제 그만 쓰지.. 대체 몇번까지 가는거야

이제 10번.. 유이 누락분 비하인드 차례자녀

우리 유이.. 하나부터 열까지 셀 줄은 알지

난 몰라 아무 것도 모른다고.. 그러니 그만 하라고

이번만..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하는 거야

이럴 때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나 지금 누구랑 얘기하니.. 뭐 이런 거

이럴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

그래 그러니까.. 이제 고만 하라규

근데 어차피 이렇게 될줄 알았잖아

어흐 모야.. 그 눈빛

이봐 음악 좀 틀어봐

근데 왜 반말이야

어후.. 더워

어후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9. 11. 02:36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

(TENET)의

주인공을 맡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

(John David Washington)

이 배우의 아버지를 아시는지

혹 이름에서 연상되는 배우가 있으신지 

 

 

 

 

 

 

 

 

 

 

 

 

 

 

 

 

 

 

 

 

 

 

 

 

 

부자관계인

덴젤 워싱턴과

존 데이비드 워싱턴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9. 9. 10:52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의 

 

billboard

HOT 100

 

메인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던 

BTS의 Dynamite

 

미국 시간 8일 현재 

 

billboard

HOT 100

 

메인 싱글 차트

2주 연속

1위 유지

 

BTS 

Dynamite

9월3일 주간 집계 기준

미국내 스트리밍 회수 1750만

다운로드 18만2천

9월6일 주간 집계 기준

1600만 라디오 방송포인트 획득

 

billboard

HOT 100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9. 8. 12:56

 

 

 

1

다만

말이 많지않다는거

군소리가 없다는 거지

굳이 잔소리를 하지않는다는 거

두번세번 중언부언 떠들지않는 거

쓸데없는 말을 하지않는다는 거

요점만 말해

할 것만 하라고

대신 액션은 오분을 주지

난 차안에서 요지만 씹고있을테니

그안에 끝내라고 그렇잖으면 난 갈끼야

쿨하게

얼마나 쿨한가




2

가끔

지난 삶이란 게 대부분 

그시절 누구였었는가 혹은 상황에 따라

그야말로 누굴 만나 어떻게 전개되었느냐에 따라

계속 뒤돌아 후회하면서 살게되는 대부분의 누구들처럼

세상의 저 밑바닥 끝에서 살아돌아온 비밀을 가진 자처럼

때로 비굴하고 저렴한 삶으로 위장술을 삼기도 하게되는거지

그러나 그러다가도 

어느 옆집에 사는 여염한 처자를 만나게되면

아 그느므 이성을 짓뭉개는 심쿵스런 선수의 시선을 드러내놓고야말지

찌릿 찌리잇 불꽃이 튀다보면 또다시 망치를 들고 청불씬을 찍어야되겠지만

설혹 그 한방에 다시금 삶의 최상과 최하를 오가게될수 있겠지만은

그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어쩔수없는

그런게 삶인감 

아님 그런게

영환감

 

 

 

 

 

 

 

 

3

근데

보다가도

문득문득 온리갓포기브스의 잔흔이 흩날려서말야

함부로 가타부타 조심스러워지네

그나마 지금보면

라이언고슬링이

노트북이나 라라랜드와는 달리

캐리멀리건 또한 

언에듀케이션처럼에서와 달리

그래도 쏘쏘 선방하고 적당한 초연함을 유지하였으니 

니콜라스윈딩웨픈의 연출으로서는 

어쨌든 잘된거지 이 정도 말이지

그도 그럴 듯 그래도 연출자들로서 대부분 그렇듯이  

이런 저렇게 빛과 어둠 등을 거치면서 하드했을거자녀

라이언고슬링과도 자칫 더 했으면

뭐지 설마 페르소나야 소리라도 나왔었으면 쩔 뻔 했자녀

론펄먼 이나 하고 브라이언크랜스턴 이나 되니

혹시 그래도 마이너는 아닌가 하고 메이전가

어쨌든 설마

삐잔 아니겠지

하다가 다시 빽해서 

프로필 뒤집어봐야되는

낯선 연출자 신세라도 되버린다면 

것도 참 한편 우울한 거 자녀

 

 

 

4

예전 

어느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얘기해준 어느 누군가처럼

그렇게 개눈빛 개발사개 개폼 개말없어 개멋들어졌던 그자를

설렘설렘 끝에 나중에 만나 사귀어보니 

짱구처럼 눈은 초롱롱초롱롱 빛나는데 

머리속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 개백치더라는 웃푼 전설과 달리 

드라이브는 

말없고 눈빛으로 말하고

가끔 립스잉크로 살짝 요지도 씹어대면셔

그러나 누구와도 길게 말하기는 원치않으면서

고독한 라이언의 고슬거리는 갈기처럼 엄청 폼나는 아우라와 

일당백천만 간지나는 액션 솜씨를 보여주자나

더불어

나름 라이트 카메라 워킹이나

음악 등 주변 스탭들 캐스팅도 캐스팅이고

여튼 복합적 무비스런 작당 시너지가 적당 들어맞은거자녀

그리고도 그중에 제일의 공은

바로 내러티브지

그러니 

그래도 이런 배우들과 함께

이런 심플한 듯 내러티브를 팽팽하게 유지하며 가니까

그 속내를 알수없는

그저 옆집 사는 참해보이는 여염한 여인도

지린 캐릭터로 보이게하면서  

마치 웬만한 산수갑산 간지를 솔솔 뿜뿜하게하자녀

더불어

잊을만하면 빌딩숲 하늘을 내려다보는 야경을 비치거나

그저 별생각없이 잠깐 들른듯 오가는 카메라 화면들의 늘어짐 조차

마치 오랜동안 익숙해왔던 느와르의 카테고리처럼 보이고 말야





 

 

 

 

 

 

5

걘적

피크는

저 쿨함과 

긴가민가 하는 

장르나 멜르나 느와르의 믹스삘은

결국 기껏 스스로 룰 조차 깨면서 

목숨걸고 지켜준 캐리멀리건이나

어쨌든 저쨌든 내러티브의 구조상 한 축으로 깔고 달려온 

그 가득해 부러운 돈가방 조차 신경쓰지않는 거에서

이건 뭐지 

보는 이만 속물인감 만들어버리면서

이것은  과연 느와른가 필라소피인가 자성케하는 

돈도 명예도 이태원점퍼도 사랑하는 여인 조차도 

칸트 리비도 이성 명철함 자동차 가스 조차도 다 필요없는

쿨한 



 

6

돌아와

주위를 둘러보니 

에드가라이트 베이비드라이버는

커피잔 몇잔을 들고도 길거리에서 덩실덩실렁거렸어도

그래도 악착같이 돈가방은 챙기려고애썼었던것같았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말이 있다없다라는 것이 이 일등이 꼭 저 일등 되는 것도 아니고

언제 누가 누군가에게 개힌트를 주거니 받거나 하면서 

누구나 뭘로 순간 개번쩍 개스피릿 주고받는

개순발력 개아트에 개테크놀로지아이티 온갖 것 뒤섞인 판이니

누가 뭘 어쩌겠든지 말겠는지 옅은 기시감은 있다해도 

명확치 못한 듯 말들만이 많게되지

그러니

결국엔 그 몽롱한 듯

라이언고슬링과 캐리멀리간의 

쿨한 리드미컬에 눈을 실고 보아만봐바바

지금까지 이제껏 같잖은 현학은 개많아도 결국

이 쭉내려간 그 라인뷰 자체가 다 삘인거라 할 수밖에

그러니 쭉 한번 보고 그느므 돈가방처럼 버려

그나마 그게 이 무비의 핵심이자

끝까지 개쿨하려는 이 무비의

서브 포인트자녀

결국 이처럼

말야





 

 

 

 

 

 

7

결국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조직이든 조폭이든

대부분의 리더 본인들은

자신이 꽤 Fair 하다고 착각하는 

오류기재들을 가지고있지

결국

이 무비의 미덕은

이런 저런 개판 속에서도

나름 영웅본색스럽게

라이언 고슬링이

참교육시키며

지키고싶었던

바로그거지

Fair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9. 1. 02:17

 

 

 

 

 

 

 

31일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

어느 여성의 뱃속에서 나온 뱀

 

 

집 마당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속이 몹시 거북해 병원을 찾은 여성 

 

검사 결과 

뭔가 뱃속의 이물질을 확인한 의료진이

이 여성을 마취후

내시경 등을 이용해 뱃속의 이물질을 꺼집어냈다

의료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의하면 

뱃속에서 나온 것은

일미터가 넘는 뱀이었다

 

이 여성이 살고있는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은

카스피해 연안으로 산악지대가 많으며

예전부터 주민들 사이에

잠 잘때 뱀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8. 29. 01:59

 

 

 

 

 

 

Johannes Kepler's laws planetary motion

케플러의 행성운동법칙

 

 

 

제 1 법칙

타원 궤도의 법칙 [the law of orbits]

모든 행성은 태양을 초점으로 타원궤도를 그리면서 공전한다

 

 

제 2 법칙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 [the law of areas]

또는면적의 법칙

행성과 태양을 연결하는 선분이 같은 시간을 쓸고지나가는 면적은 항상 같다

 

 

제 3 법칙

조화의 법칙 [the law of periods]

또는 주기의 법칙

행성의 공전주기의 제곱은 궤도의 긴반지름 세제곱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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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8. 27. 06:25

 

 

 

 

1

벌써

오래전 썰이지만

@#$&$%.. $^%^**&

무조건 머니마니 되는 세상이 된다했자녀




 

2

드뎌

그러더니 이젠

그저 앞도 뒤도 없이

그냥 치고 드가는 시대가 됐자녀

헐크 때는 그래도 인간으로 이런저런 얽히다보니 

어찌고찌 때찌때찌 망고망고 티피컬리 그러저러하게 되어서

이모셔널이든 피지컬이든 뭔 자극이 오면 나름 기준하에 길을 갔고

엑스맨들 또한 그들 레전드의 태생적 서사에 따르는 정서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 그 사악한 대척점에서 섬광처럼 달려드는 

악의 무리들과 충돌하여 싸울때는 나름 

그 위험스런 폭력 속 살짝 비장한 정의로움 승화인 듯 

빈번히 온 스크린에 불길이 난무하였었었었으나 

그러다보니 가끔은 관객의 안타까움도 불러일으켰었고

그러한 그들을 바라보는 파트너들의 심정도 이심전심 쿨적하여 

나름 동병상련 고전적적 일반적적 대중적적 트렌드적으로   

대중사회 속 영화적 어필 코드를 유지하기도 하고 그랬었었었으나

아니 뭔 얘기를 하다보니 뭐 그리저리 이것저것 

아주먼 옛날 옛적 원스어픈어타임도 아니자녀

 

 

 


3

다시 

돌아와 이젠

감기약 사이즈 캡슐 하나면

헐크 엑스맨 마블시리즈들도 두렵지않는 양  

스토리 히스토리 노가리성 무기력화 쿨체인지 접고가는

무비프로젝트로 시작한 파워맨들의 프로젝트니 프로젝트파워로

사실 뭐 별다른 특별한 컨셉이나 스토리가 중요한 건 아니고

액션이나 악당들의 캐릭터들 또한 에.. 또 어쨌든 그렇고

그러고보자니 막상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어디까지 정의고 저기까지 불의인지

뭐가 메인디쉬고 저가 서브웨이샌드위치인지

에이급이 넷플릭스인지 무비가 삐자인지

제이미폭스가 아트인지 조셉고든래빗이 스놉인지

무비파워가 캐스팅 파워인지 프로덕션파워인지



 

 

 

 

 

 

4

어쨌든 

이런저런 여기저기

그때저때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수많은 헐크와 엑스맨들이 스쳐갔다

하물며 뉴뮤턴트까지 그러다 나중에는 

어느 알약회사 무비 러브앤드럭스도 생각났다가

결국엔

그래 흠 요즈음

무비 파워라 할만한

나름 어울리는 파워 돌림은 

그래도 그중 하나 넷플릭스파워자녀.. 그런가

그치만 것도 누가 아냐고 허니 여전 더욱더 잘해야자녀

영화 속 프로젝트파워 알약 효과도 오래가지않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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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제 잠깐 

번뜩 생각났는데

지금 글로벌한 시국이 시국이니

가뜩 극장과 글로벌 amc도 고심중에

그나마 테넷은 그래도 극장을 택했지만

그들이 열받고있을만한 그 애증의 다크호스

디즈니플러스의 뮬란 땜에 푹풍전야 같자녀

그래도 한국은 극장에서 볼수있다지만

어찌보면 

마치

그것은

째깍째깍.. 틱택틱택.. 택택택

우루룽 쿠우쿵.. 지축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저멀리 지평선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강호의 레전드 뮬란 대군의 컴백 릴리즈를 바라보는

헐리우드와 관련업계의 나름 긴장간장초장 분위기에 

나스닥 넷플릭스 매니스톡머니 조차 베리 관심 속에서 

나름 흥미가 진진한 거자녀

사실 

넷플릭스가

과감한 비즈니스 액션으로

온라인 컨텐츠 플랫폼 선빵을 치고나가던 중

글로벌 팬더믹 속에서 더욱 수직고공행진을 하고있는

그 

와중에 

서서히 점차

참전 준비를 마친

전통적 클래시칸 컨텐츠 강자

디즈니플러스가 일촉즉 비장한 뮬란 대군을 앞세워

전운을 가다듬으며 온라인 컨텐츠플랫폼 정상 탈환을 위해

넷플릭스 코앞에 다가와 거친 숨을 몰아쉬고있는 거라면

메이비 이후라도 뮬란급 프로젝트 몇방으로 판을 뒤집을 

히든 라인업으로 밀어부칠 전략도 있지않겠는가말야

그들이 영리한 참모진을 거느리고있다면 말이지



 

 

 

 

 

 

 

6

근데

문득

이런 공상을

지지고볶는 와중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연히 

프로젝트파워 같은 무비와 마주쳐서  

아주 잠시잠깐 쫌 매니애니 당황했다라는거지

물론 킬링액션 당근방금갈아만든쥬스사이다병마시지 

넷플릭스 컨텐츠 방방파워야 에브리오케바리 알고있자녀

그저 그냥 잠시잠깐 애니매니 어안벙벙 했다는 거라는거지  

여튼

지금 

글로벌

모든 파트처럼

올 들어 이리도 빠르게

각 분야의 관례적인 것들이 바뀌면서

온 가족 함께 손잡고 나서던 극장 외출의 트렌드나 

극장 로비에 팝콘 쏟다 화장실 들고가던 코크의 추억들이 

영화사나 메이저들 비즈니스와 극장배급과 주변시스템들처럼  

하나둘씩 시나브로 체인지 되어가고있는 것 같은

이런 즈음 

시대에

 

   



7

다시 

뒷담화 쫌

쫌 아쉬워 그러지

그러게 그동안 쫌 뭐했냐고

@#$&$%.. $^%^**&

그러니 쫌 홧팅 

홧홧팅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8. 21. 01:15

 

 

 

 

 

 

 

 

 

약 400년전 초신성으로 폭발 된 별의 잔해가

지금까지도

시속 3700만킬로미터의 속도로

우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NASA의

마셜 우주비행 센터(MSFC)와

찬드라 X선 센터(CXC) 연구진이

찬드라 X선 망원경을 이용해

Kepler 초신성 잔해를 관측한 결과이다

 

Kepler 초신성은

1604년 처음 관측되었고

당시 관측 연구에 참여했던 

천문학자 Johannes Kepl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초신성 잔해 중

가장 빠른 knots의 속도는 3700만킬로미터

다른 15개 knots의 평균 속도는 1600만킬로미터로

관측되었다

 

 

 

 

 

 

 

 

 

 

 

 

 

 

 

 

Posted by GOLDEN T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