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타임2020. 4. 11. 01:23

 

 

 

 

 

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4 기업들의 초성 약자

 

 

특히

다가온 UNTACT 시대에

반영구적; 글로벌 강자 기업으로 부각되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 기반의

글로벌 IT기업 

 

 

마치

처음부터

알고 만든 듯한 

뉘앙스

 

 

F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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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4. 6. 04:26

 

 

 

 

 

 

 

 

UNTACT는

연결하다의 contact 와

부정적 의미인 un을 합성하여

이루어진 뜻이다 

 

UNTACT 마케팅은 

서로 상대하지않는 비대면이나

상호 접촉을 피하는 비접촉으로

서로의 상품과 서비스 등의 

원하는 거래를 이루게하는 마케팅 개념이다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4. 2. 06:54

 

 

 

 

1

일단 

제목이

투명인간 운운 아닌

그 알려진 비저블 비스류 아닌줄

투명인간 등 할로우맨 류 등등

인비저블 뭐 그런저런 맨 류 그런 거잖아

그리고 그땐 좀 더 했었잖아 케빈 그 케빈



2

투명인간

그것도 더 하면 더했지

고전 클래식 동서양 고금 남녀노소에

때와 장소 혹은 로데오 빠아 레스또또랑 

그러찮으면 일찌기 어느 대학가 

어느 자작자작 소문난 뒷골목 카페에 앉아 

손등에 데킬라 소금치는 분위에서도 또는 

취미 고색 창연한 흑백영화부터 떠오를 정도로 

올디쉬 스멜의 격식과 일부 픔격도 굳이 

한마디 거든다면 거들수도있는 정도는 되지않았을까

그런데

다시 돌아와 이건

언비저블 인비저블 뭔가 맨이자녀



 

 

 

3

보는 내내 

조마조마 하던

부디 제발 이것이 

그 설명하는 듯 셀레발 그런 거 아니지

통상 투명 주인공 발자국이나 일부가 

둥둥 허공에 떠다니며 때려잡는 씬들 익숙하나  

그나마 

여기선 다른 시선 관점으로 쫓기고 끌려 당하니 

야간 어둠 속의 착시 아닌 착시로 

보는 내내 피 동태가 된 듯 하기는 한데 말야 



4

근데 

어쨌든 

메인 컨셉은 투명 이잖아

조금 물러서봐도 할로우맨은 아니고

언뜻 보자면 아이언 맨 블랙 수트빨도 아니고

붕대 감은 거 없이보면 올드한 투명인간빨이고

그러다 또 허연 페인트 뒤집어 쓰면 다시 할로우맨빨이고 

사전 지식 없이 그냥 보면 미스터리 에스에프빨이고 

지나고보니 

그나마 새로운 건 

이전보다 약간 더 럭셔리하게 포장한 

인비저블한 타이틀삘 같자녀



  

 

 

5

어쨌든

메인인지

서븐지 컨퓨즈 코든지 

그런 컨셉 말야 소시오패스

뭐자녀 뭔지 뭔들 뭐라는거자녀

왠만한 씬으로나 보여주는 게 없자녀 대략이라도 

긴장스런 말이지만 이런저런 대사로만 설명하고 있자녀

일정 에피소드에 특별한 스텝 바이 스텝 굴곡진 기복없이

일반적 폭력적 강박 및 강제 폭행 감금 전개 외 

상당한 추측을 부여하는 감정선 자극하는 

긴장간장게장스런 전개와 함께 달리자녀

그런데 글케보자면 굳이

그런게

딱히

그 소시오패스

뿐 인가만가 말이지

에 대해서는 말이지 말야

흐흠 형법 등 범죄심리학 관련 

사이오콜로지들의 바로 그런 비스므리  

로지로지 맞나긴가인가해서말야



6

혹은

메인인지 서븐지

아님 말이지 그냥 다 코든지 

별개로인지 여튼 투명인간 그 자체 뉘앙스로서

고정적 고전적 고문적 고난적 고달픈 느낌이 아닌 

공포인지 에스에프인지 추리 미스터리인지 인비저블 

그럼에 또 고기그물 아니 그 투명그물에 대한

그 쉽지않은 투명 컨셉트를 

왜 어찌 그리 첨부터 그 어두침침한 곳마다 

다중매체 수퍼소닉처럼

여기저기 왔다갔다 넣다뺐다 

최첨단 쥐방울같은 그 초사이언스적인 설정이 

대체 나름 인비저블하자녀

 

 

 

 

 

7

그렇게따지면 하다못해

수십년전 고전 클래식 속의 투명인간의 초기 산업혁명스러운 온갖 과학적 의학적 바이오 정신심리 사이코올로오지적인 비정설 이론들과 연구서적들과 전래 고약 제조법 등을 총 동원해서 만들어 관객들을 설득시키면서 으흠 그럴 듯한데 그덕 그끄으덕 그럴 수도 있겠네 투명인간이라 허어 참으로 다방면들의 이론과 논리로 치장하고 무장시켜서 오도가도  그 자리에서 영화적인 재미까지 섞어서 꼼짝없이 영화를 보게만들어버린 어언 그 고전 클래식으로부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먼 훗날 대략 기원전후 서기 대략 어바웃 경 2020년 즈음에 후세 어느 온갖 영상 매체와 장르들에 살짝 묻어가고싶어할 기본 베이스적인 영화적 설정의 토대 기반을 만들어놓은 거로서 그 장대 화려한 클래식 교과서적인 코드에 이후 적당한 시대적 장치나 기자재들을 섞어서 대중적 상상력과 자생적 발전적으로 언제나 존재했던 초자연적 미스테리우스 한 상황 속에서 밀고 당기며 짐캐리가 뒤돌아쳐다볼 정도로 방정스런 슈퍼소닉한 초전파적 물체로서 피아가 예능교실안 게임처럼 페인트통 들고 서로 쫓고 쫓기다가 작전타임쯤 되면 가끔 한번씩 식탁 테이블에 앉혀놓고 급 나이프 고어씬으로 전후 사정 막론 놀라케하는 여고괴담식 기본 정석적 트루기 신공으로 살짝 식스센스도 아닌 오션스에잇 센스 정도의 엔딩 던지면서 쿨하게 끝내고 가면서 비무장한 대중들의 엔터테이너적 브레인 의학적 반응을 살짝 혼미한 의구심으로 가득차게 하면서도 그래도 이 참신하고 인터레스팅한 걸 두어시간이나 보고도 별다른 사과나 감도 없이 사전 모조 티켓 검색 반응도 모른 채 잼없다 있다 도리도리 짝짝 하면 자칫 또 이번에도 홀로 벌거벗은 임금님이 될지도 모를지도 모르겠다는 잠시 신중 반 딴 생각 반 모호 반 설레임 반 고민 반 화장실 반 햄버거줄 반 소다줄 반 침묵 반 배고픔 반 연기 반 본능 반 핸드폰 반 급문자 활용 반으로 대략 잠시 대기 설정으로 와이파이 공간 인터넷 렉 쉴드시키면서 주위 상황을 스캐닝 하는겨 

대강 그런겨 

분명 두눈 뜨고

비저블하게 잘 봤는데

대체 이 영화

O인지 X인지 △인지

잘 모르는겨 

아하 그럼 그냥

예스 아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잇 

그냥 서로 꽁냥

쿨한 미소로 마무리



8

영화보다보면

가끔가다문득 

그랬던것처럼 

뚝딱후반가서

그라스트즈음 

그건뭐지뭐야 

뭔데그게뭐게 

반전투척인지 

연결엔딩인지

확인사살인지

조명정전인지

오픈엔딩인지

에그머니인지

권선징악인지

이거어때인지

오션스팔인지

멋지자나인지

속편욕심인지

타임오버인지

별로몰겠자녀




 

 

9

애니웨이  

아이언맨들 류의 블록버스터들이 

물량공세로 홍보 스터디 홍보 깔아놓은 

대중 매체들의 기본 상식 베이스를 깔고들어가는 

투명할로우아이언 심지어 마블 등등 들도 느꼈으니 

차라리 나아가자면 해리포터 투명망토 등등 까지

학습 내지 기시 효과로  깔고 안고 들어가는겨

그래 맞아 이제 그런 게 더 영리한 선택일수도랄까

거봐 대부분 다들 별 탈없이 다들 잘 즐기고 가자녀 

이렇게 하니 별다른 하자 지적없이 무난 삘 

대략 흥행이자녀



10

오 

그래

잘 봤어

그러니 라이드지

얘기컨대 잘 봤다니까

다만 

그 진중 접근 폼 분위기에 비해

다만

그 인용 차용 가용한 효용성에 비해 

다만

뉴가 인비저블 했다는거지

다만

그정도라는거

대개 그런 

삘들은

별반

빨이란 썰인거지

그냥

인비저블한




 

 

11

근데

말야

 

글케 

보자면 

어쨌든

저스트

위야말로 

모두다

바로

이런 

웹상에서

서로들

 

사부작클릭클릭

부딪치지않도록

인비지어블하게

슈퍼소닉들처럼

분주반짝들하게 

오고가기만하며

이곳저곳휘리릭

넘나들기만하는

미확인남녀노소

정체불명네티즌

흔적없는여행자

론리로맨티스트

 

상호

비대면 

비접촉

언택트한

인비저블맨들이자녀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3. 22. 14:33

 

 

 

 

 

일반적으로

숙주가 죽어버리면

바이러스도 함께 소멸하기 때문에

그런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오히려 광범위한 전염이

어려울 수 있다고도 한다

 

반면

치명적인 것 같지않은 듯 하면서

무증상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감염을 전파시키는

그런 바이러스는

오히려 팬더믹 위험 가능성이

더욱 클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의 면역 체계 속에서

스스로 분자 구조를

변화시키면서

전파해나가는

바이러스의 

진화 방식

때문이라고 한다

 

&

 Guns, Germs, and Steel   

Jared Mason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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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3. 20. 08:00

 

 

 

 

 

통화스와프(CRS)는

통화를 교환(swap)한다는 뜻이다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다

 

국가간의 통화스와프 협정의 주 목적은

주로 상대국 통화를 사용하여

환시세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나라가

자국 통화를 상대국 통화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어느 한쪽에 외환위기가 발생하면

상대국이 외화를 즉각 융통해줌으로써 

해당국가의 유동성 위기를 넘기고

환시세의 안정을 꾀할 수 있다

 

미국은

1959년 독일연방은행과

처음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은 후

유럽 각국 캐나다 일본 등의 중앙은행 등과

협정을 맺고 있다

 

한국은

2008년 10월

국제금융위기의 여파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자 

미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였다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3. 16. 04:39

 

 

 

 

1

명예란

인간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각설하고

주디는 

이런 영화라고 

 

주디갈랜드의 

신산스러웠던 삶을

여튼 말년 런던 공연을 중심으로한 

아니

더 이상 그녀의 일생에 관한 디테일은 말자고 

물론 클라이맥스 중 하나는 지당연히  

Somewhere Over the Rainbow 여야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노래 또한 의미심장하다 할 수 있을 뿐 밖에




 

 

2

누구나 

삶을 살다가 돌아보면 특히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 라는 처지가 되고나면 

참으로 많은 단상과 생각들이 스쳐지나가게되지

특히 또 그런 자신의 현재 삶의 상황들에 비추어

주변 인간들의 언행과 행태를 보자면

특히 자신의 포지셔닝에 따른 주변 인간들의 리액션이란 

참으로 대개 전형적으로 비슷하고 유사하다는 것이다

 

자신은 

그래도 내야 뭐 이 정도면 

꽤 차카게 잘 살고있는거지 생각하자녀 

근데 가끔 혼자 이불 속에서 기도할 때 고백하자면 

사실 몇몇에게 쫌 찜찜한 짓을 하긴 했지만 

그정도야 뭐.. 신께서 용서해주시겠지 

원래 비즈니스가 다 그래요

스스로 모른체 하며 사는

 

그래

저런 인간들 부지기수지

그런데다 더 이해가 안가는 건

저런 인간 대부분 저렇게도 잘먹잘살고 있자녀  

근데 말이지

인간사 돌아보면 그게 좋은게 아니자녀

남한테 찜찜한 짓 해놓고 본인 잘 살다가는건 가는건데  

꼭 그 행위에 대한 평가나 보응들이

그 자손들에게 따르자녀 

 

그러니 

혹시라도

살다가 언뜻 지나다 어느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오랜만에 만난 그나 그녀의 추루한 노상 추태를 보게되거나 

상하좌우 남녀노소 싸가지들에게 날리는 욕을 듣게되더라도

흐흠 그래.. 우리 인간 모두의 삶이라는 것은 

누구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변하게될지 모르는 것이니

항시 모든 처지에는 그에 타당한 사연이라도 있었을테니 하길

하물며

주디 그녀도 그러한데

그러니 그 어떤 것도 그럴 수 있다는 맴을 갖고 

늘 하는 말처럼 

편견없이 fair 하게 

인간에 대한 예의를 부탁 프리즈




 

 

3

흔히

말하는 

있는 자에게 대하는 태도 자세와

없는 자에게 대하는 그 태도 자세 등은

가히 짧고굵게 말하자면 대개 다들 평균적 판박이라고

강대약 약대강

 

특히

이런 말은 

특히 주로 입으로만 살아온 

특히 주로 책상머리에 앉아 인생을 배운

특히 별특 인고의 세월없이 쏘쏘 무난히 성장한

특별치않게 어른이 되버린 이들에게 특히 그렇지

 

특히

이런 이들은

당신이야 뭐 별다른 고생이나 한거없이 자라서

이런 경험 잘 모르자녀 류의 멘트나 평가에 질색하지

그렇지않다는 것이지

자신들도 왠만한 건 다 안다는 것이지

오히려

그런 고생깨나 했다고 울컥이며 감성팔이 하는 이들의 

산전수전공중세균전 잔머리 통밥전 같은거 다 안다는거지 

그렇지만 말이지

정작 그런 이들이  

인터넷신문잡지직간접매체나

친구들의 은밀한 썰레발을 통해 배운

그런 대중적 평균적 편견적 선입견들이야말로 

온갖 매스컴과 사적 주석 영화 드라마 서적 등으로 학습된  

평생의 고만기만그만 소박한 고생 경험 에피소드들로 

서로에게 한수 위라 뒷담화하며 코웃음 치며 사는 

이런 소그룹 마스터베이션이야말로

오히려 현대 매스컴 속 앵커들의

개그코드로 사용된다는

우리의 이 역설적인 삶

 

이런 말 있잖아

내가 비천에도 처해보고 풍부에도 처해보았더니 

이제사 배부름과 배고픔이나 풍부나 궁핍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너무도 익숙한 말이었지만

정작 비천에 처했던 어느날 

문득 등골이 쭈삣 곤두서지면서 

그 옛날 어느 어른께서 말씀하셨던 

얘야.. 사람은 누구나 그럴 때가 올 수 있으니 잘 살아야한다며 

골수에 꾸욱 박아놓고간 날카로운 침 같은 서늘한 기억이 

늘 익숙한 사무실  복도를 지나다

어느 인간이 스쳐지나가며 툭 하고 던진 루드한 리액션에 

문득 내 처지를 주마등 처럼 자각하게 되는 

꼭 그런 거는 예고없이 급 순간으로 온다니

그럴 때는 누구나 다 뭔가 들킨 듯 슬그머니 

길가 옆 아무런 유리창에 자신의 모습을 슬쩍 보며

그리고는 그때부터 서서히 혼자 중얼거리 듯

마치 주디의 르네 젤위거 처럼 

계속 주름진 입술 주위를 움찔거리며

웅얼웅얼 꾸역꾸역 트림 내뱉듯이 

뭐야 뭔짓 저 것들이 들들이 지금 날 무시하는겨 

이하 생략으로 마감한 왠만한 문장 뒤엔 

해설 불필요한 의문 부호의 생략을 가정하고

화자의 기준은 일인칭 혹은 이삼인칭 외 

이를테면

지금 내가 그가 맞냐고 확인하는겨 리얼리 

왕년의 내가 누군데 이런 대접을

사실 원래 미녀가 아니었었다고

아니면 솔직히 안생겼었다고

이 아저씨야라고

꿈깨 아줌마라고

학생이라고.. 지금 놀리는거

어영부영 말을 놓는다고

호구조사 묻더니 줬던 명함을 다시 뺏어가냐

할머니 같다고

할아버지 같다고라고

미팅 하는데 아무도 안쳐다보고 말할 기회도 안주고

오히려 지금 자기가 누군지 모른다고 나무래

브랜드만 보고 뭘안다고 짝퉁이래  

물 흐려서 클럽에 못들어간다고

아니 기껏 초대해서 와보니 방구석 젤 구석

신실한 믿는 집안이라더니 교묘히 약속도 안지키는겨 

결국은 손해를 입혔으니 그런게 사기꾼이자녀 

기둥 날아갔다는 소문에 쌩까며 만나지도않고

무일푼 망했다고 일가친척 쌩깐다고

어쩌다 망해도 친구후배는 쌩깐다라고

어쩌다 망하니 조카들도 쌩깐다고 설마

어쩌다 망하고나니 전 남편들도 쌩까고 이제

어쩌다 망했다니 전 부인들도 쌩깐다고 어느새

결국 결론은 머니머니머니가 전부가 아니라고해도

결국의 대부분 세상 이치는 머니머니해도 머니라는

그래

알아 그래 

어쩌다보니 어려서부터

그런 상황에서 자라다보니

실수 잘못 과실 과오들 많았겠지

그렇다고 아니 

어쩌다 일년 이년 계속

결혼 이혼 재혼 바람 실연

다시 웨딩 바람 디보스 어게인 

그러다보니 세월가듯 나이 들면서

어린 아이들 델고도 배운게 그건데 어쩌라고  

먹고살다 보니 점점 숙식 객실 단가도 떨어지고  

곁들여 옵션으로 나이는 먹고 인기도 없어지다보니 

어느날 밤 아이들과 공연 마치고 그 피곤함을 질질 끌고

겨우겨우  숙소 호텔 프론트 앞에 도착했는데 

그 야심한 밤에 예고 대책도 없이 

그냥 무조건 방을 빼라고라고

애들 데리고 그냥 나가라고

그들이 왜 그랬겠어

흐흐으음

 

바로

주디는 

그런 영화라고




 

 

 

4

영화가

주저리주저리 이것저것

쫌씩 다 껴놀라고 잼잼 깔다보니 

어쨌든 얘기는 한두개 뻔하지만

이썰저썰 길어진 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간혹 쫌 보기에 따라서는

각자의 살아온 삶 궤적 식욕 탐욕 등에 따라

또 보기에 따라서 패션 선호 연예인 기타 등등에 따라 

또 각자의 입장 취향 등 경제적 가치 여타 선호 

또 혹은 음악적 감상 감정 정서에 따라서

중언부언이라 볼 수도 있지만

 

애니웨이 

여튼 주디는 

그런 영화라고




5

우리가

혹 제삼자가 

흔히 쉽게 말하는

명예 등에 관한 또는  

명예 등등에 관한 훼손이나 모욕 등이나




 

 

6

그렇지

그러니

이 영화의

주제랄까 컨셉트랄까

리뷰랄까 타이틀이랄까

등등을 둥기둥기 브라브라 해보자면 

각각의 시 청 각 연령과 관점 입장 컨디션 등에 따라

각각의 지 정 의 그리고 골드바 화폐 부동산 머니 축적 건강 상태나   

각각의 명예욕 식욕 성욕 수면욕 물욕 그리고 갖가지 싸가지욕 등과 함께 

살며 일상이 된 상하좌우 남녀노소 네가지들한테 날리는 욕 등 

그러나 각자 살아온 삶의 궤적 살고있는 패턴 등에 따라

어쨌든 각양각색 천차만별이랄까

그러기때문에 

주디

이 영화같은 경우는

굳이 

[   ]의 일생이 될 수도 있겠지

또는 

[   ]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혹 

[   ] 히스토리 라 할 수도

더불어 

[   ]가 될 수도




 

 

7

그러니 

어쨌든

주디 

이 영화는

결국

각자

자기 처한 상황에 따라 보기 나름인 거야

그래서

그 이상 그 이하 굳이 멘트는 글쎄인거지

 

여튼 

주디는   

이런 영화야

 

그나마

주디 말이야

주디 갈랜드의 영화

1945 star is born 에서 못다한

오스카의 미련을 

2020 주디에서

Renee Zellweger 를 통해 받은

주디

이 영화는

그런 영화야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3. 3. 00:16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측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우한-400이라 불리게 된다

 

이 의문의 바이러스로 추측되는

생화학무기 관련 자료로부터

중국과 미국 등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스토리..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40여년 전인

1981년에 출간된

소설의 내용이다

 

책의

저자는

Dean Koontz (1945년생)이며

책의 제목은 

The Eyes of Darkness이다

 

한글판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며

그 외

기존에 나와있는 작품으로  

위스퍼링 룸, 살인예언자

벨로시티, 낯선 눈동자 등있다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20. 2. 27. 13:16

 

 

어두운 밤이다

 

 

기차 안이다

간간이 빈 자리가 눈에 띈다

저만치 칸막이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선다 

언뜻 보아도 상당한 미인임을 알수있다

좁은 통로를 조심스럽게 비틀거리며 걸어온다

왠지 어딘가 불편한 듯 보이는 여인

중간쯤에서 옆의 좌석을 붙잡고 멈춰선다

좌석에 앉아있던 어느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순간 누구 먼저인지 모르게 권총을 뽑아드는 두 사람

동시에 한발의 총성이 울린다

재빨리 객실칸 문을 열고 나가는 여인

객차 연결칸의 바깥문을 활짝 열고 나가선다

보름달이 떠있는 밤

강 위의 철교다리를 건너고 있는 기차

여인은 잠시 무심한 표정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러다가 곧 마치 스프링처럼 위로 솟구쳐 오른다

유난히 드높아 보이는 휘영청한 밤하늘의 보름달

그 거대한 보름달 속을 뚫고 날아오르는 여인의 실루엣




 

 

 나는 이해자가 아니다 

 

 

그리하여

어느 외딴 곳의 한적한 건물

오밀조밀 초등학교 교실인 듯한 공간들

교실 안에 몇명의 어린 학생들이 보인다

왠지 초조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금방이라도 울 듯한 모습들

강단의 여선생은 그들에게 침착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 또한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순간.. 쿵 쿠쿵 우웅

어디선가 알수없는 진동이 다가온다

정체와 성별을 알수없는 괴성들도 들려온다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들

쿠오오 - 우오오 쿵

갑자기 창문이 깨지며 뭔가 날아들어온다

무기덩어리 삽자루.. 아니 커다란 돌덩어리들인가..

이어 우두두둑.. 지축을 흔드는 굉음들 

커다란 암석만한 크기의 시커면 자루들이 날아든다

한쪽 구석으로 우루루 피하는 아이들

아이들보다 더 공포스러워 보이는 여선생

서서히 연체동물처럼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덩어리들

그리고는 아이들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아이들은 뒷걸음 치며 손사래를 친다

급기야 거대한 괴물체가 아이들을 향해 덥치는 순간

그중 한 아이가 앞으로 나서며 손사래를 친다

동시에 들려오는 알수없는 언어의 괴성 

@$%*%+>..

순간 커다랗고 눈부신 섬광이 번쩍인다 

아이의 앞에서 물방울처럼 사라져버리는 괴물체

이어 그 아이 한번의 손짓마다 사라져버리는 괴물체들

뭐지..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모두들 놀라 그 아이 쪽을 바라보는 순간

앳된 소녀의 모습.. 인데 

그러나 그 모습이 서서히 일그러지며 변해간다

도저히 사람이라 형용할 수 없는 모습으로

웅장한 충돌음들과 함께 주위가 변하고

전혀 다른 세상의 지층들이 서열을 이루기 시작한다

기괴한 

웹툰의 세상.. 인가



 

 

 

아무도 괴물이 아니다



프릭스..

괴물이라고..

아니면 괴물이 아니라고.. 그런거겠지

스토리는 

과연 초반을 지나 어느새 중반경 

기발스럽게 별다른 설명같은 거 없이  

저예산답게 이동 동선 배경 변화 없이 

특별한 소품 특수 장치 등 없이 알뜰하게 흘러간다

어린 클로이가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아빠인 헨리와의 알수없는 갈등의 원인들

시공간 등의 난해 난도한 편집들과  

그러다가 

사알 살살 

설정의 집중력이 느슨해질 때쯤 

그로테스크하게시리 들려오는 아이스크림트럭 시그널과 

미스테리우스한 미스터 스노우콘 할아버지 등장

이어 조금씩 장르의 각도기가 돌아가면서

요 

쯤에서부터

영화는 조금 조금씩 

그럼 그렇지.. 했었던.. 예상으로 

기존의 익숙한 스토리 패턴들이 등장하는 듯 하면서

모처의 기관원들

죄어오는 수색 속에서

드디어 아마추어 프로 뒤섞인 난타전이 벌어지고

문득 

어느새 

판타지미스터리스릴러에스에프수사액션드라마적 

영화 외적인 입장이 되어 보건대

그렇다면

대개 경험상 이런 패턴 보다보면 그렇듯이 

관객은 누구편을 들어야하는거지

근데.. 그래 그래도 꼭 이런 거 보면서

어쩌저쩌 하는 것도 그렇고 장점만 보자구  

이런 옳고그름 편같은 거 따지는 것도 뭣하자녀

그럴 뭐 꺼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영화는 설정이 다가 아니다 



갠적으로 보건대 

혼자 생각컨대

포스트잇 메모지처럼

중얼거려보는건대

영화가 어려운 것 중 하나 

바로 이런 거인 듯 한대

이를테면 

그 누구보다도 기발하고

그 무엇보다도 놀랍고

그 뭣들도 상상치 못했고

뭐 기타 등등 

그 무수한 것들.. 의 이야기거리들과

과연 나 혼자만이라고라 생각했었었었던

그 지니우스적인 알라딘 발상들 이러이러한 설정들 

그리하여 셀프 무릎치며 아 나는 증말로 천잰가바

리얼리천잰가바본가만앞뒤로바도천재바보야 

근데 세상이 이런 날 왜 가만 내버려두지말지

아이런 이 어린 왕자 모자 살모사 같은 바보

 

 

 

우리는 해설자가 아니다 

 

각설하고

기발 초유 뭐 다 좋은대

베이스 틀과 폼생폼사들이야

영화 기재 안에서 놀아야되니 

던져논 설정들의 그 시작과 맺음이 

최소한의 말이 되고나말이야 된다는

하다못해 헌책방에 버려진 만화책도

유치할지언정 기발하고 재밌는 이야기자녀

그 설정에 대한 해결을 주지 않고는

막 던지는 거 좋은데

막 펼쳐놓는 거 할 수 있는데

끝까지 개발에 땀 내는 거 다 좋은데

헐 던지기만하다보니 시간이 다됐네

그냥 저들끼리 날아가버리면 뭐쩌냐고

퍼질러놓은 뒷처리들을 해놓고 끝내야

이머리저머리잔머리돌머리 굴리던 이들에게

유머든 코믹이든 열린끝이든 상상 속 코드든

뭐라도 좀 뒷처리할 코드를 주며 엔딩하면서

저마다 자기 해석의 명분이나 빌미라도 좀 줘야 

원두든 라떼든 에스프레쏘건 자판이든 각자에 따라 

흐음.. 이건 말야

X네

그들의 자손이네

아니냐

고래.. 그럼.. Y맨이네

아닐걸

Z.. Z.. Z ..

이봐 코는 골지말자말이야 

커흐음.. 좀이라도 흐음 그래 재밌네 

좀 그렇네.. 근데 그럴수 있지 저 정도면 잼나네 뭐  

더군다나 대중을 상대하려는 것이니 지지거리며  

왈가왈부왈왈왈 할 수 있을 거자녀

보고나니 괜히 살짝 싸하자녀

근데 

항상 이럴 때

꼭 그런 이들 있자녀

특히 각양각색 관련 사이트 리뷰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 외팔이 검객처럼 나타나 

작가도 생각 못했을 것 같은 영화 전반의 메타포적 이데올로기나 

연출자의 그 숨어있는 깊은 뜻 내지는 고차차기원적 의도까지

수학 공식처럼 밑줄 직좍 그면서 화려한 수사와 함께 

마치 해당 영화 생산라인 담당 조교처럼

디텔 해몽해주는 이들 있자녀

그러다가 간혹 

혹시 감독님이세요 아님 마케팅 직원 등등

애교어린 질문까지 받는 이들 말이야

또 모르지 

그 외 들 일지도

소위 각종 대내외 관계자들

또는 제작 이해 타산 관계자 외

혹은 연출 기획 감독 프로듀서 배급 제공 등

제작진 언론 홍보 배포 자료들 집중 예습 복습자들

혹은 심층 분석 또는 관련 영상 자료 교수 연구자 등들 말야

그리하여

그러다가 또

저러다가 보면 오히려  

아 피곤.. 이 컴플레이너 관객들이란 

정녕우리만천잰가바본가어부바둥기둥가

그럼천잰바본가만앞뒤로바도천재바보천재야

 



 

 

나는 로보트가 아니다 

 

 

그리하여

그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 생각나자녀

혹은 

벌거벗은 임금님이 아닌게맞는게아닌지모르는게맞자녀

아니면

벌거벗은 임금님에게 말하는 아이가 넌지난지우린쟤다자녀

 

 

 

 

 

어쨌든

나는 로보트가 아니자녀  - 구글 버전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20. 2. 23. 13:17

 

 

 

 

 

오그래픽

인스타그램에 실린

남극 펭귄들의 모습

 

근          영상 20

까이        까지 오른

남극의 이상 기온문에 

눈과 얼음이 녹아 펭귄들이

진흙 범벅이              되어있다

 

                                                   

사진을                                       찍은

네덜란드의 사진작가 프랜스 랜팅은

이러다가                         비라도 내리면

방수 기능이                     없는 펭귄들이 

저체온증으로                    위험한 상황이

수도다고                             우려했다

 

                                                                                                                                                  

                                                                                                    

                                                                                                        

         

                        

                                            

 

 

 

 

 

 

 

Posted by GOLDEN TRICK
무비 재테크2020. 2. 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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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회

         네                   오

 

                           트 리트 먼트

또는

                    단                        편영화

                작품대                                 상으로

 하                             네오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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