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재테크2019. 8. 30. 15:07

 

 

 

 

 

 

 

 

눈높이 아동 문학 대전

 

 

동화 그림 놀이 UGC 등

다양한 분야 의

작품을 공모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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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타임2019. 8. 19. 09:24

 

 

 

[R의 공포] 에서의

 

R은

 

Recession 을 의미한다

 

경기침체 경기둔화 불황 등의 우려를 나타낼 때 쓰인다 

 

 

 

특히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역전 현상이 보이거나

 

글로벌 금융시장 무역 소비 물가 지수 등의 이상 신호가 나타날 때 거론된다

 

 

 

[R의 공포]에 대한 조짐이 보이게 되면

 

각종 소비지수나 일자리 부동산 등 실물 경제에 영향을 주게되므로

  

전문가들은 금융 주식시장 등에 대한 변동성과

 

부정적 지표 등을 전망하며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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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8. 8. 23:15

 

 

 

 

 

페루 쿠스코 베들레헴다리에서

키스하던 연인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다리 난간위에서 키스를 하던중

중심을 잃고

약15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불행히도

사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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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트릭2019. 8. 5. 13:20

 

 

 



1 누구나

 

마음 속에 사진을 가지고 다닌다

품고다닌다

꿈 희망 기대 사랑 가능성

이를테면 그런 것들 

 

택시드라이버 맥스

그날도 밤새 영업을 위해 택시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늘 택시 안에 걸어놓고 다니는 사진을 바라본다

매일매일 꿈꾸는 어느 파라다이스 즈음

 

 

2.  누구나 

 

때때로 그런 기억들이 있다

밤새도록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항상 그럴 때 그런 옆에는 그 또는 그녀가 있다

그리고 대개는 밤이었다

돌아보면 

밤은 항상 위험했다

 

다운타운은 다운타운대로

유흥가는 유흥가대로

골목길은 골목길대로

아치같지않은 아치

킬러같지않은 킬러

빈센트같은 자들과 곳곳에서 만나게된다

물론 맥스가 애니를 먼저 만나게 된 것이 이 영화의 시작이었지만 


 

 

 

 

 

3. 누구나

 

왜 그랬을까

그시절.. 그와 아니면 그녀와

왜 그렇게 밤마다 함께 다녔을까

혹은 헤어지기 싫어했을까

한번 두번 또 계속

만나고 다시 반복될 때 마다 회의도 느꼈을텐데

그때는 왜 서로를 벗어나지 못한걸까

혹 인생의 여정 초반에 만나게 되는 운명은

자칫 치명적이라 그런가

 

맥스는 초저녁 무렵

변호사 애니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눈다

애니가 맥스의 택시에 타게된 것은 우연이었을까

그리고 이후 

우연인지 필연인지 

살인청부업자인 빈센트를 만나 그때부터 펼쳐지는 

맥스의 살벌한 하룻밤 개고생을 볼라치면

보게되면 볼수록 점점 차차 점점  

그 밤새도록 찾아다니며 벌어지는 총격 살인 난장 속에서

참나.. 맥스는 결국 결과적으로

바로 그 애니를 다시 보기위해 찾기위해 마치 운명처럼 다시 만나기위해 

영화 마지막까지 질질 기를쓰고 악착같이 살아남으며 

저토록 하룻밤 새도록 목숨건 채 길고도 험난하게 끌려다니는 여정을

견뎌내는 것이구나

아니면 견뎌낼 수가 있는 것이구나 하는

 

  

누구나

 

물론 그 또는 그녀와  

가끔 가족 이야기를 나눈 기억도 난다

어린시절 학창시절 등과 함께

굳이 서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영화 속에서는

하룻밤 삶에 대한 서사를 위해서인지

중간에 가족 이야기가 나온다

그와함께 엘에이 한인타운도 역시 마이클만 답게

여튼 뺄 수가 없지 가족이라함은

항상 우리들은 누구나 돌아갈 곳이 있어야함으로 

그로 인하여 위안을 받으므로

빈센트도 예외일 수는 없다

그 또한 킬러지만 누군가의 가족이며 누군가의 동료일 것이므로

중요한 건 맥스와 빈센트가 가족이라는 최소 공통의 가치관을 확인한 후 즈음부터

상호 관계 분위기의 설정은 묘한 전환을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보는 이의 가치관과 시각에 따라서 일 수도 있지만

또한 동시에 맥스와 빈센트의 영화 속 캐릭터가

산술적 평균치로 계산되어지는 지점이라고도 볼 수 있으면서

맥스는 빈센트와의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관계에서

점차 논쟁적이며 비판적 대등함을 내세우기 시작하는

패셔니스트 터프 파이터 드라이브로의 튜닝 면모를 보여준다

마치 빈센트의 말 마저도 살짝 공허하게 울리는 것처럼 

맥스.. 우리가 언제부터 협상을 하게됐지




 

 

누구나

 

그래

그렇게 수많은 밤을 함께 했지만 

그렇게도 수많은 이야기와 약속과 희망을 계획했었지만

결국 새벽녘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돌아오는 말은 혹은 그런 말 조차 없이

유효한 동시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미세한 이견과 소극적인 태도 등 만으로

점차 서서히 다가오는 새벽의 기온을

미리 점치며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제 서로 민낯이 드러날 수도 있잖아

더이상 다가오는 밝음 속에 전모가 드러나기 전에 

아직 조금이라도 어둠이 남아있을 때

각자 갈길을 가자고

말은 안하고있지만

우리 서로 현실적으로 함께 갈 수 없다는 걸 알잖아

이렇게 밤새 내내 함께 같은 택시를 타고다닐 수는 없잖아 

어차피 서로 방향이 다른데

그런데..

그때 도대체 누가 먼저 액션했던거야

그 혹은 그녀 중에

 

맥스는

킬러 빈센트에 대한 정죄나 법과 사회질서 수호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매일밤 택시에 탈 때마다 꿈꾸어오던 파라다이스를

그 밤이 시작되기 직전 만나 원샷에 본능적인 사랑으로 믿고 각인되어버린 

애니를 택할 수 밖에 없었던 거겠지

그리하여 또한 바로 빈센트 자신의 말처럼 

엘에이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 하나가 죽은들

그 누가 알아나줄까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기나할까

수많은 사람들 속 복잡한 이 대도시의 삶 속에서

한 킬러와 범법자들과의 총격전이 어느 무명 택시드라이버의 삶과

어떻게 관계되어 저렇게 연결되는 일들이 벌어지겠는가 하는    

빈센트는 왜 또 그리

일면식도 없는 맥스에게 밤새도록 그러한 도그철학을 설파하고 다녔는지

그리고 그로인해 그렇게 가르쳐논 대가처럼 아니면 부메랑처럼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온 그 총구를 어쩌려고





 

 

 

6. 누구나

 

믿지마 믿지 말았어야지

그의 말도 그녀의 말도

먼저도 말했잖아

그렇게 수많은 밤을 함께 했지만 

그렇게도 많은 약속과 희망을 도모했었지만

결국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말은 액션은

혹은 그런 뭐 아무런 별다른 거 조차 없이

배신감 섭섭함 같은 것도 아니야

그런 비슷한 아무 것도 생각 하지마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돌아와

결국 맥스가 킬러 빈센트와 맞서면서까지 

목숨을 걸고 구하려애쓰는 건 첫 씬에 만났던 그 애니였잖아 

인생의 여정 초반에 만나게 되는 운명은 자칫 치명적이라니까

 

그런데 맥스.. 

영화가 이렇게 끝이 나고

관객들도 다 사라지고 

드디어 애니와 단 둘만이 남게되면 

그 애니와 언젠가는 어떻게든 잘 되리라 꼭 잘 될거라 믿고싶었겠지

그치만

다시 빈센트의 목소리가 떠오르네

 

맥스..  기억해

꿈 깨라고.. 착각하지말라고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않아 

언젠가 먼훗날

어느날 아침

당신이 잠에서 깨어날 때 문득 알게되겠지

당신은 이대로.. 그냥

그대로 혼자 늙어갈 뿐이야




 

 

 

 

7  누구나 

 

하이..

오랜만이야

수년이 지난 지금 

그 또는 그녀는 알고있을까

누군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도 

그 또는 그녀를 생각했다는 것을

그즈음 

밤새도록 함께 거리를 헤매면서도

일말의 기대나 희망과 가능성을

포기하지않고 

마치 콜래트럴처럼

끝까지 어두운 거리 여기저기를

함께 돌아다녔던 것은  

결국

그 또는 그녀 때문이었다는 것을

 

바로 당신말이야

 

 

 

collateral

 

someday we ll be together

 

thank you michael mann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8. 3. 00:33

 

 

 

 

 

 

턱 통증을 호소하던 7세 인도 소년

 

병원 진료 후

 

전문 의사들의 수술 과정을 거쳐

 

입속에서 발견된 200그램이 넘는 이빨 주머니 속에서

 

크고작은 치아 526개를 제거했다고

 

CNN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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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무비 재테크2019. 8. 2. 05:48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주관하는

 

대학생 광고 공모전 입니다

 

영 ㅅㅏ ㅇ 광고       오 ㅏ     

인  소   ㅐ  광 고  분  야로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

 

주제로  

 

구체 사항들은  ->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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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19. 7. 31. 02:19

 

 

 

 

 

 

데자뷰

 

초반 시리어스하게 전개되는  

그동안 적지않게 이런 류 소재 들이 종종 등장했지만 

그때그때마다 대락 건건이 만만이었으므로 모종의 기대로 가는 거지

러닝타임 짧지는않지만 그만큼 건지는 게 있을테니

처음 노루 땐 잠깐 곡성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금방 잊혀지는




2 전반 프레임

 

파파팟파파팟

그래 잘 치고나가는

진진하고 심각한 건답게 

징기장장 짜짠 잘 띄우며 보기시작하는 중 

초반 지나면서 

급 살짝 

이거 라이벌 경찰 동료간 승진 프레임인가

 

이 두 형사 아니 자기들끼리 너무 몰입하는 거 아녀

저기여.. 경찰분 들.. 형사분 둘.. 

으음음.. 불꽃 연기 좋은데

그 때문인지 저시력 때문인지 그 뒤에 사건이 잘 안보이는 듯  

몰입 넘 좋지만 조금만 옆으로 살짝 비켜주면 안될까하는 

지금 뭔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이야기가 잘 안 보여여 

이거 그냥 강력 사건 깔면서 가는 내부 갈등 스토리인가

그래도 끝까지간다류 삘은 아니었던 거 같았는데




 

 

 

 

3  팔색조

 

그런데 좀 지나니 

두통약 복용 잠시후처럼   

다행히 대강 얘기가 정리가 되네

그리곤 또 쭈욱 보다보면 

록밴드 하다가 가석방 된 듯한 춘배 컨셉도 나오고 

한동안 독전스럽게 진진하게 펼쳐지는

 

그래 뭔가 그럴듯한 한바탕 보여줄 듯 하면서

강력반 마약.. 조선족 내외국인 범죄 카르텔.. 납치 살인 다 나오는

세세세 점차.. 쎄쎄쎄게 나가나

이것저것 요거저거 저마다 메인인 듯 막 튀어나오는 

보다보니 아 그래 범죄도시 비스므리 전투씬 같은 

 

듬성듬성 털 빠진 짐승 같은 저 라이크 비스트 무리한

연쇄 살인 사이코패스 

저게 비스트 였어.. 아 요렇게 들어가려는거구나

터프 연기 철철 형사들이 비스트 아니었나보지

막판에 망원동 침침한 저택안의 비린내 나는 추격자 빨도

 

잠시 그럴즈음 

스멀스멀거리면서 신발 끌며 껴들어오는 노인

가만있자.. 저기 저 캐릭터가 또 대형 사고 치는 거 아냐

그럼 여기가 아닌가벼 

팝콘 먹다흘릴 때 스쳐간 동물병원이 그럼 복선 아닌 복선 이었던겨

힐끔 뒷모습 빼꼼 엑스트라인 양 어디서 똑바로 뵈지않게 있다가 

아니 그럼 저게 비스트인가베

막판에 양들의 침묵 렉터 박사 삘 듯 아닌 듯 등장




4 뷔페

 

지금껏 계속되는 두 형사간 자리싸움 프레임 속에서

온갖 사건과 에피소드들의 갈등과 계략과 몰입 속에서 

마약 브로커 춘배와 오마담 사이를 휘저으며 추리하면서 

어두컴컴한 실내외 뒷골목 산속 숲속을 오가며 

범죄 조직들 추적과 납치 마약상 등 국내외 폭력배들과 함께  

그 와중에 라이벌 두 형사간 조직내 편가르기 점치고 예상하면서  

정신없이 총질 주먹질 터지고 지지며 볶으면서 예까지 왔는데   

이제 대략 다시 슬슬 허허 작살 바늘 압박 파워로 부상한 

애니멀 닥터 렉터 캐릭터 전격 등장하면서 

한바탕 여정의 막판 분위기 방향을 급드라이브 시키는




 

 

 

 

5 크리쉐

 

주로 안치실 정형사 총알 떨어뜨린 거 찾을 때도 한참 참았는데 

주로 이 영감님 느린 발걸음으로 주로 심야에 여자 혼자 있는 

주로 그녀는 목욕탕에 들어가있고 그 동안 주로 가볍게 집안으로 침입 

주로 카메라 뒷모습 보이며 주로 깔끔한 거실안을 오가면서 

주로 서사스런 클래식이나 아니면 주로 비극의 오페라가 흐르거나 

주로 데이빗린치스러운 올드팝 아니면 주로 팀버튼스러운 뮤직을 틀어놓고 

주로 욕실에서 나오는 여자의 주로 뒷모습 쪽으로 다가가면셔

주로 비명소리 흐어 헛.. 깜짝이야

주로 이 영감님도 주로 비스므리하게 하고있주로

 



6 세븐 

 

그리고 결국은 그리그리 하여 

그 어둡고 음침한 동물병원으로 달려가 한 공간에서 모두 만나게되는군 

천막 비닐막들 사이를 헤치며 그래서 잠깐 다시 데자뷰 씬들 비스므리 떠올랐지만 

그것도 곧 잊었어 

당장 지금 영화에 전념해야지 

저 두 형사들처럼

그런데

막판에 정형사가 옥상에서 꿇고 울부짖을 때 

정말 또 웬걸 갑자기 본의 아니게 세븐이 툭 떠올랐어

 

한번 두번 세.. 계속 방아쇠를 당기길래 그랬나

아니면 연기 연출 제작 스태프 밥차.. 다들 너무 몰입해서 그랬나

저러다 세븐의 브래드피트처럼 가는건가 아닌가 했다가

어쨌든 이 또한 곧 잊어버렸어 

왜냐하면 이 영화에 전념해야 하니까

계속 저 두 형사들처럼 몰입해야지

 



 

 

 

 

7 무간도

 

그런데 

다 보고나니까 

휴우 이제 끝났나.. 한숨 한번 내쉬고 둘러보니

그동안의 그런저런 사건들은

어디론가 퐁 알라딘처럼 다 사라져버리고 

두 형사들 싸움 자리 아니 자리 싸움만 남네

 

그리고

라스트

자리싸움에서 이긴 자

각진 경찰 정복 모자 고쳐쓰며 

여경의 시크한 대사와 함께 엔딩

살아남은 무간도의 비장한 경찰 정복 씬 스쳐지나가는 듯

 

어느 소설의 결말같은

그런 엔딩 

책상에 앉아 글로 읽어보면 엄청 멋지게 다가올 그런

 

 



8 종합

 

하아.. 보자

그런데.. 

지금껏 뭔 얘기를 이리 했지



 

 

 



 

9 한줄 정리 

 

예전에 누군가 말했지

이 영화 한줄로 말해봐 

A: 재밌어 비스트

다시 한줄로 말해봐 

아.. 이 영화 비스트.. 으음 범죄 액션.. 경찰 형사영화 잼잼

다시 한줄로 

주저리 주저리 잼잼 .. 오브라디 오브라다 이거리저거리 각거리

다다시 한줄

그게 음 이거저거 얘기가 좀 다양한 거 같아서.. 흐음..

보는 이에 따라 누가 비스튼지 모르는 미스트 비스트 스토리

다시 한줄로 말해봐 

아니 이런 영화를 어떻게 한줄로 할 수 있냐고 정답이 있는 게 아니자녀 

그러니 한줄 정리자녀





10 한줄 정리 투

 

A: 우글거리는 비스트로에 비스틈이 앉아있는 비스트 형사들과

비스트 같은 범죄자들 얘기

 

B: 비스트 같은 동물들이 사는 비스트 동물병원 원장과 비스틈이 어울리는

비스트 같은 군상들의 비리불법 비스트한 비리 복불복 경찰 승진 이야기 

 

그런 거 아니자녀.. 

아니 한방에 정리가 잘 안되자녀





11 한줄 정리 삼

 

A: 에필로그 엔딩에서

여경이 계단에서 한형사에게 하는 대사는

마치 

단편소설 소나기 엔딩에서

소녀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대사인양

영화 막판에 급 단편 문학같은 삘 

 

그런데 

왠지 여경의 그 마지막 시크한 대사가 별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왜냐면 관객 대부분 이미 생각이나 추측 예상하고 있던

당연 그렇게 된 거 아니었나.. 그랬을 거라 생각하는데 새삼 반전처럼

차라리 그 점을 안찍고 넘어가는 것도 나름 시크했을 듯  

 

B: 물론 

이렇게 열심히 잘 쓴 시나리오들은 

평안한 영화사 업무 사무실 책상에 앉아 정독을 하고나면  

대부분 책 마지막 장을 덮으며 다들 말하곤 하지 

야아아.. 아 좋은데

잘썼네..

잼나네..

대박소리도 나올 수는 있지만

 

C: 그런데  

아니.. 이건 문학이 아니자녀

글로 끝나는 게 아니고 

관객들에게 오감 육감으로 뒤집어씌워야하는

영상 아트 자녀   

 



 

 

 

 

12  다시 한줄 정리 기타



어느 두 형사의 진급 전쟁.. 어느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비스트는 누구인가 경찰과 범죄자들의 비스트 배틀  

 

뷔페 식당에서 길을 잃다

 

남주의 온갖 캐릭터가 망라됐던 마약왕

 

경찰 범죄 영화 캐릭터 망라 영상 소설

 

시나리오와 시나리오문학

 

영화를 너무 많이 봤자녀

 

스톱.. 그걸로

 

오케





 

13 비스트 배틀

 

 

영화를 너무 많이 봤자녀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7. 30. 23:57

 

 

 

 

지소미아 (GSOMIA)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군사 정보 보호 협정 

軍事 情報 保護 協定 

 

 

동맹 관계에 있는 국가 간에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

 

동맹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두 국가 또는 여러 국가 간의 비밀 군사 정보를 제공할 때

제3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결하는 협정

 

국가 간 정보 제공 방법·정보의 보호와 이용 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11월 기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헝가리 필리핀 등 31개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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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7. 26. 23:01

 

 

 

 

 

 

 

white list 

백색 국가

 

일본 정부가

자국의 안보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안보 보장 우방 국가

화이트리스트 라고도 한다

 

 

백색국가 지정국은 

일본의 제품 수출시 절차 허가 등에서 우대를 해주며 

 

특히 자국의 안전 보장 등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전자 부품이나 

무기 개발 등

전략물자 수출과 관련

허가 신청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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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7. 24. 05:11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9 글로벌 500대 기업 입니다

 

500대 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의 기업수(129)가 미국(121)을 앞섰습니다

 

3위는 일본(52)

4위 프랑스(31)

5위 독일(29)

6위 영국(17)

그리고

대한민국이 전년과 동일한 (16) 으로 7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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