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타임2019. 10. 6. 07:44

 

 

 

 

 

 

 

 

D28

 

로 표시되는

 

3000t 가량의 빙붕

 

남극에서 떨어져 나왔다

 

고 영국 메트로가 최근 보도했다

 

빙붕이란 빙하 덩어리들이 떠내려

 

오다가 바다위로 퍼지며 평평하게 얼어붙은 상태

 

빙산은 빙붕으로 떨어져나와 바다를 떠다니는 얼음 덩어리들이다 

 

 

 

 

 

 

 

 

 

 

빙붕은 지구 온난화나 환경 오염 영향 등과 달리

 

바다 수면 온도 상승 등으로 인한

 

자연스럽고 주기적인

 

붕괴 현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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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무비트릭2019. 10. 3. 06:23

 

 

 

 

 

1

 

이미 벌써 

아주 오래전

그런 시절이 되버린 어느날이었을까

어렸을 때 소풍을 갔던 기억들

돌아보면 견학인지 야외 학습인지 소풍인지 모든 기억들이 아롱대며 겹쳐지는

어느 이름모를 한마리 호접몽처럼 

이것이 나비인지 그때가 나비였는지 그래서 저 나비가 누구였는지 

어디선가 나비 날아 스파이크로 살포시 거미처럼 달라붙었는지 

기기묘묘 박물관 체험 학습 때 돌아와 기억에 없는 상처를 바라보다가

급기야 창밖으로 나와 하늘을 날아서

스파이더가 된 스파이더맨이 된건지

 

그리하여 

또한 돌아보면

우리의 선택은 참 어리석을 때가

결국 돌아보면

이기적이고 편의적인 선택을 벗어나기 힘들고

그래서 그나마

곁에 서서 본의든 타의든 

무언유행 이심전심 후룸라이드 물길을 잡아주는 것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그나마 그것도 없었다면 

그 물길은 혼자서 혼자의 선택으로 어디로 흘러갔을까

사방으로 흩어져 여기저기 땅바닥으로 개천이나 진흙탕 속으로 

심지어 온갖 구정물 속으로 

 

먼훗날 

돌아보면

결국 부인할 수 없는 발자취들은 

소탐대실이 되든 나비거미가 되든 스파이더의 삶이 되든 

본인 아는만큼 본인 하고싶은만큼 본인 본능이 하고싶은 선택을 했던

그러나

그렇지만

주위 사람들도 그런 선택을 같은만큼 원했을까

벤 파커와 메리 파커나 메리 제인 와슨도 그 선택을 전적으로 원했을까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의 소영웅주의적 선택으로부터 시작된 

그 기나긴 호접몽에 관하여

 

그래 

그렇게 보자면 

마찬가지 비슷하지않았겠어 

토니스타크 히어로의 시작 또한 

버지니아 페퍼포츠의 안타까운 입장에서 본다면

물론 조직과 국가 사회 세계 평화를 위한 마블적 선택 이었겠지만 

어쨌든 

먼훗날 이렇게 서로 만나게 됐으니

더구나 이제는 우주 평화를 위해서 말이지



 

 

 

  

 

2

 

이를테면

어느 고대스런 박물관에 전시된 은둔 비범한 유물의 알수없던 스멜로부터

인류 본성적 상호 소통에 의한 애니적 상상력으로 출발했던

마블의 조직내 인간들의 사회 속 관계 속에서의 에피소드들은 

이제 어느새

아니 어느 순간 즈음부터

어느 괴짜 갑부 최첨단 테크놀러지스트 등으로부터 

초국가적 동력에 기인한 어벤저스들을 모두 아우르면서

서서히 지상에서 우주로의 그래비티 영역을 확장시키더니 

브라운 운동에 몰두하던 아인슈타인인 듯

그 언제였던가 은밀히 러버에게 보낸  e= mc2 조차 

거리의 친근한 커피 브랜드처럼 만들어 놓은 채

사회적 가치관 상호 도덕적 기준 일정부분 세계관 등과  

또 다른 지구 행성에 대한 미확인 다중 우주론의 개념으로 

유니버스 속 영구적 팽창 체계와 양자론을 섭렵하면서

휘어짐과  구부러짐을 넘나드는 리만 기하학 설명 한개도 없이

차원을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영리한 활용과

동서고금 과학사와 철학 속 엠페도클레스 클라스급의 

물 공기 그리고 불 먼지 조차 엘리멘탈로 출연시키면서

무한 공간 블랙홀 무진동 안정궤도 속에서 

한바탕 그레이트 유니버스 쇼를 펼치는 것에 대한  

그들의 재기발랄 기상천외한 엔터테인먼트 노하우 솜씨로 핸드링한 

다방다양한 학식과 광대한 투자 연구 노력 등으로 보여주는 

가히 할리우드 컨텐츠적 일가견을 마블스럽게 너무 잘 보았다는거지 

모두들 다 잘 즐기면서

 








 

 3

 

그런고로

무지막지 공격과 파괴 속에서 정신없이 쫒겨다니던

여기저기 도처에 터지는 폭발과 화염 불길 속에서 우왕좌왕하는

최소 파에서 프롬의 모든 것들이

이디스로부터 일 수도 있고 쿠엔틴으로부터 일 수도 있는 

그 부인할 수 없는 현란한 마블의 족적들에 힘입은 바 처럼

강력한 환상과 시청각들을 포함한 포 파이브 디 스페이스를 넘어

인간의 오센스 식스센스 세븐 리틀 조차 들을 뒤흔들며 농락하는

전지적 홀로그래픽 시스템에 의한

머니 트래쉬 바프 파워풀 판타지였다는

혹 그렇다면

지금까지들의 온갖 수학적 진수들의 혼란과 기억의 조작 등으로 인한

올 유니버스러운 토탈 사이언스 테크놀로지의 파워로

지금까지 시리즈 속 허다한 캐릭터들과 커넥션의 구조들 또한 

일순간 초토화 밟고넘어 원샷 설정에 맛이가게 만들 수 있다는

또 오게 만들 수 있다는 그리고 

또 가게 만들 수 있다는 그리고 다시

또 오게 만들 수 있다는 

또 가게.. 만들면서 동시에 다시 또 살려오게할 수 있다는

그리하여

여차하면 

이후 어떤 차기작 프롤로그에서든 

If 

I should say..

웬다이아.. 로 다시한번 더 관객 감성 공격 시도하면서

 

I'll..

always.. 

love you.. you.. 

I'll.. 

always love you.. you.. and 토니스타크.. and 블랙위도우.. 

 

동시에

사실 이제야 오픈하노니 

지금까지 이 모든 것들 또한 한 여름밤의 꿈처럼

모두다 저 홀로그래픽 효과 였으니

토니스타크.. 블랙위도우.. 어벤저스 캔 컴백 어게인.. 어겐

애니타임 애니워언 잇팟서블 올리바벌 올팟서블

수익창출 덕후위로 일거양득 일타쌍피 겸사만사  

원스어겐  

액션 

 I'll..

always.. 

love you.. you.. & you.. & whoever.. 

 

 

 

 

 

 

 

4

 

그리하여

고전적 무비공식 구조로서는

무한정 마블 히어로 무한리필이 가능한 

리사이클 엔진을 장착한 바 다름없으니 

이거야 그거스런 저야말로 

비록 나비는 

장자의 호접몽 속에서 수천년 수면 치료중이라 할지라도

미스테리오 원 코드로 

업그레이드 허접몽 업데이트 시켜버리는

마블의 경이롭고 마블스러운 마블적 언리미트 뻗어나갈 수있는 

서프라이즈 컨셉으로서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야말로

마블의 리스타트 분기점이 될수 있는

프롬 원스 어픈 어타임 투 저스트 라잇 나우 헐리우드 컨텐츠 

아수리 마브리 아브라리 카다브리 스킬풀리 시리즈리

그때보리 버텨보리 쿠키보리 메이비리 니크퓨리 에어린리

 

 

 

 

5

 

 

 

그래

조아

오케바리

이 모든 게 다 호접몽이었다고

나비와 거미의 마블몽 비스므리였다는거지

 

그날

그 비오던 밤

잊지못할 우리의 그 기억 조차도

 

 

 

 

 

 

 

6

 

그래

그렇다면

나혼자라도

홀로그래픽 마블몽 리바이벌 판타지 시스템 버전으로 

 

엔진장착

추억재생

기억증강

리스타트

 

I,ll..

always.. 

love you..

 

e=mc2

just you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9. 22. 05:12

 

 

 

 

 

 

 

 

 

 

 

 

 

머리에                뿔 난

인도의 74     세농부남성

5년전 머다친 자리에

조금씩딱딱 게 자라올라

10센티정도  뿔처럼 자람

병원    진단      결과

종양의      일종인

각질     돌출물

피각으로  판명 

다행히 악성이

      아니어서

수술과정을거쳐 

제거      해냄

이후 피부 이식

등      치료 후

건강 상태를     

   회복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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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최근 민간 과학 연

의 정보 공개 요구에 의해 

 

 

 

 

 

UFO관련 기밀 해제

영상을 공    개했다

 

 

 

 

 

미군 전투기가 2015년경 미국 동부 해

안에서 촬영한 3건의 영상이다

 

미 해군 은 이런 현상들이 미확인 비행

물체들임을 (UFO) 인정하면서

 

이에 대해 가끔 포착되는 영공으로

침입한 미승인 물체 또는 미확인 공중

현상 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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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타임2019. 9. 21. 00:08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중생대    백악기                                       

도마뱀  자국                                   

  화석          군집   지역           

 

 

 

 

그 수와 선명함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라고

진주교대 한국지질유산연구소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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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재테크2019. 9. 17. 00:26

 

 

 

 

 

 

 

 

 

 

감정노동

이란

 

 

감정노동이란

고객 응대 등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근로형태를 말합니다

 

 

랍니다

 

UCC 웹툰 수기 등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합니다

 

문의는 www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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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타임2019. 9. 16. 03:00

 

 

 

 

 

 

 

 

 

 

장소: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발단: 주민이 구글 지도로 예전에 살던 집을 보다가

의문: 이게 뭐지?.. 혹시 자동차?

과정: 현재 집주인에게 연락 경찰 신고

결과: 1997년 실종 당시 40세였던 남성 시신과 자동차 발견

보도:13일 CNN 등 

장소: 스페인의 부엘타 아 에스파냐 사이클 대회 경기 현장

발단: 방송국 헬기 생중계 경기를 보던 시청자가 

의문: 저 건물옥상에 뭐지?.. 혹시 마리화나?

과정: 트위터 캡쳐로 알려진 SNS 통해 경찰 출동 조사

결과: 동 장소 에서 40여그루의 마리화나 확인 압수

장소: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발단: 주민이 구글 지도로 예전에 살던 집을 보다가

의문: 이게 뭐지?.. 혹시 자동차?

과정: 현재 집주인에게 연락 경찰 신고

결과: 1997년 실종 당시 40세였던 남성 시신과 자동차 발견

보도:13일 CN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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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9. 15. 03:59

 

 

 

 

 

 

 

 

 

 

 

 

 

 

장소: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발단: 주민이 구글 지도로 예전에 살던 집을 보다가

의문: 이게 뭐지?.. 혹시 자동차?

과정: 현재 집주인에게 연락 경찰 신고

결과: 1997년 실종 당시 40세였던 남성 시신과 자동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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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트릭2019. 9. 14. 01:38

 

 

 

 

 

1

 

생활의 달인

아닌 생활의 사단 마귀들

우리 주변에 비일비재한

그래 그 사람들.. 지금 막 떠오르는 사람들 있잖아

그 짓들 당신도 당했잖아

바로 그게 사단이 하는 짓이야

저걸 그냥.. 결심했어.. 하며 이성과 양심을 내려놓는 순간

바로 치고들어와 그 사람의 영을 지배하는거지

꼭 비단 영화 애니 드라마들처럼 

사방에 피를 흩뿌리고 유혈 낭자가 아니더라도

여튼

영화가 일단 삶속에 공존하는 사단 마귀에 

나름 진지하게 치고 나가는 것에

주시하는 



 

 

2

 

돌아돌아

숱한 흔적들의 궤적을

의도했든 아니든 

특 하나 요소는

이런 우리 인간의 삶 속에 

생활 속 달인들처럼 거리 사무실 안방 곳곳을 공기처럼 떠다니며 

항상 어깨 위에 거머리처럼 들러붙어 걸쳐앉아있다가

주로 물질 명예 이성.. 그래 쉽게 말하면

주로 보자면 인간 본능적 욕심에 가까운 속성들로 

갈등하며 시비나 고민이 벌어질 때 욱 급 5G로 발현하며 마귀질 하는 

주로 그렇지  

 

 



3

 

같은 인간임에도

돈과 명예나 권력 외모 등등에 따라

시도 때도 없이 누룩처럼 발현되는

그 사단 마귀의 공중 권세는 

거창하지도 않고 셀프 변론 설득력도 없지만

어쩌다 사사롭고 열등한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영화 속 어느 얘기처럼 인간의 어설픈 폭력 권력 돈과 시비가 걸리면  

그렇지않더라도 때로 단돈 구백원 정도라도 손해를 보았다거나 

가위바위보 자존심 승부라도 걸려있는 거라 하게되면 

평소 고상과 돈내나는 카리스마에 포장된 

자기연민 동정심 말로만 위로 등으로 연명하던 선한 이미지는

한방에 알라딘 지니 연기처럼 사라지고  

몸속 저 깊은 어느 곳에 죽은 뱀같이 꽈리를 틀고있던 

사단의 달콤한 세포들을 급 액티브 시키면서 

순식간에 인간의 멘탈 시스템 장치를 급 변환 시켜버려 

마치 화질 떨어진 CG같이 눈빛 무너지면서 맛이 가버리잖아

말로는 그깟 구백원 때문 아니라고 변명을 우겨대지만 

결국은

그 하찮은 선민의식 우월감이나 사소한 오기 자존심 등 때문에 

못보고 모르는척 유령인간 취급부터 뒷담화 이간질로 시작해 

급기야 언쟁 폭력 살인 등 극단의 길을 걷게되는 

종종 그렇지 

 

 

 

   

 

 

 

 

 

 

 

4

 

심지어 

극단적으로는

우리 생활 속 인간관계 또는 비지니스 관계 등  

지금 당신이 속한

종교 단체 사회 공동체 등에서

거룩한 옆자리에 늘 같이 지내며 지켜보다가도

불현듯 으음.. 요거봐라 내 말 안듣네.. 마니 컸네.. 그랬다 이거지 

지금 맘먹겠다는 거지.. 그건 곧 나를 능멸하겠다는 거지

으흠 오케이.. 이 거지같은 거지

종교생활 안에서도 권력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지

저걸 한번에 그냥 확.. 올드보이 장도리씬 처럼

아니야 난 고상한 자니 최소한 표정관리는 해야겠지

하는 일도 봉사도 하고하니 내놓고 뒷통수 치는 건 조심해야지 

 

소시적 저자거리에서 배운 노하우대로 

세치혀로 여기저기 사부작 다니면서 살살 돌려치기 뒷담화로

내 손엔 절대로 피를 안묻히면셔 

걱정스런 이간질로 따를 만들어설라무네 이 곳을 떠나게 만들어버리는거지 

아 이런거 사실 세상 사회에선 일도 아닌데

 

어차피 돈도 힘도 없는 것들이지만 그나마 주변 도움 관계를 다 끊어버려야돼 

그래 밟을 땐 확실히 밟아야하는거라고.. 어릴적 집안 어른께서도 늘 말씀하셨지 

어차피 어딜 가도 끼리끼리 유유상종 다녀야지 

빈부 차이가 나니 너무 서로 불편한 건 사실이잖아 

 

그래 어차피 이런 게 세상 이치고 지금 세상 가치관이야

물질만능 기복사상 강대약약대강.. 이게 내 우주관이야 

살아보니 역시 머니머니해도 머니야.. 온 우주가 다그래 부인 못하잖아

 

어차피 난 멘탈이 약해 혼자선 암것도 못해

저 부자 친구 발목에 매달려 있어야 힘이 솟는다니까 

어쨌든 난 믿어 이게 내 힘의 원천이고 우상이야.. 욕해도 좋아.. 암만 

너들처럼 거지로 사는 것보단 나이아아앙.. 나앗닷마리야아아앙 

내가 믿는 나의 신은 무조건 내 편이야.. 암몬 아니 암만

오 나의 머니머니신이여.. 아니 나의 신이여

그래 그렇게 하자고  

그래.. 결심했어

지금부터 내가 믿는 나만의 신의 이름으로 널 밟아주겠어

하는 

바로 그 순간 

미소지며 쑤욱 들어오는 

그 사단의 그

 IT




 

 

5

 

하여 

아니 저건 뭐지 

아니 어쩌면 저럴수럴수.. 럴수랄수가 

사람이 어떻게 변할수랄수롤수가.. 울라라지랄할수.. 있지

아주 내놓고 옆 사람에게 저런 불가사거머리사단마귀짓을 할 수 있다니  

끝도없고 수도없는 사단과 마귀의 현상과 존재와 행태들을 보며 

살짝 헛기침 나오면서 뜨악하지만 

그것 역시 살짝 이 영화의 설정과 스토리들을 살짝 보건대

다시 살짝 돌아와 이 살짝 엑소시즘에 살짝 버무린 살짝 오컬트 살짝 같은 영화에서는

살짝 주술적 격투기 선수 바티칸 사제 피비린내와 살짝 조폭 폭력 악행 외

살짝 구마의식 등 살짝 종교적 기재 등 다양함으로

그 방향성과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생략으로

살짝 치고나간 

그래서 

그리하여

바야흐로 오늘날

바로 이런 현상들이

바로 이 우리 옆자리들과

바로 이 종교 공동체 그외 등 안에서   

바로 이 도시 한복판 등에서 벌어질수있다는





 

6

  

그런데

사실 더 문제는

아무런 이유나 원인 모르게 벌어지는 안타까운 현상들

오랜동안 근근히 가끔 여름 호러 공포 등으로 자주 보게되는

중세 유럽의 고색이 창연한 폐허처럼 가장된 고성에서부터 

근동 아시아 드넓은 지명없는 곳에서의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과 

미지의 알지못할 남미 지역 어디선가의 어느 불가사의한 기록 등등들은 

참으로 수세기 동안 그렇게 보고들 한

그렇다고본다면

돌아보아 이러한 것들은

소위 세상의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고

예기치못하며 미처 대비하기 힘든 

이런 평범한 인간의 영육을 넘나드는 

사단 마귀의 온갖스러운 현상들이  

우리들 근처 곳곳에

마치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슬리퍼 끌고가다 만나는 주변 동네 편의점들 처럼 

우리들의 인간 삶들과 관계 도처 곳곳에 

간혈적인 듯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라

영화 초반부터

가타부타 묵시적 전제를 깔고 

바티칸의 상징성과 함께 격투기로 치고 들어가며 시작한다는

무심한 우연인지

노련한 계산인지는

살짝 헷갈리는





 

 

 

 

 

7

 

그런후 

겸사겸사

시간 흐른 후에 그냥 문득 생각했네

 

영화적

접근으로 보면 

엑소시즘스러움이나 오컬트스러운 장르적 시선에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상업적 측면에서의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의 불친절한 설정 등과

일부 연기의 부자연스러움이나 개연성의 생략과 점프 속에서 불편함을 느낄수 있으며 

현실의 논리적 측면과 상황의 실현적 가능성 등으로 따진다면 

혹자에 따라 이해 난망일수도

있겠다지만 

  



 

 

8

 

생각컨대

누구나

저마다 

크고 작아 애교스럽다거나 혹은 니나내나 다같은 인간이기에 그럴 수도 있는거야 넘 상심하지마라는 나름의 숨기고싶거나 수치스러운 품행 방정맞았던 사춘기 시절의 성장과정의 에피소드들과 굳이 변명하기도 그런 타성적이지만 한편으로 성실하였지만 종종 영혼 없이 오간 종교생활 속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은 학창 생활을 통해 일정 부분의 의무교육과 조금씩 철이라도 들었는지 한숨 덜 자며 노력한 지속적인 예복습과 별도의 특기적 과학적 지식 및 에스에프적 잡학다식 그리고 일부 예능도 당연 포함한 매스컴을 통한 심층분석과 인터넷 유선생 등을 동원하여 습득된 냉철한 지성과 고고한 학력 더불어 한페이지 두페이지를 넘어가는 그리하여 누군가 살짝만 톡 쳐도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루 쏟아져 터져나올 것 같은 봉숭아 씨들처럼 화려한 레쥬메 경력 사항 외 상벌 사항들과 해외 연수 연구개발 등의 겸손한 전문가적 프라이드로 한마디 하고도 싶은 지적을 참기어렵겠지만 

좀좀 보다보면 쫌쫌 우왕좌왕 하다가 점점 치고빠지고 하다가 점증스럽게 이러저런 나름의 각자적 체험과 자각과 개인적 명상과 기억들로 섞인 사고와 사색으로 마스터베이션하며 그때 그 순간 즈음부터 서서히 기대치를 급감시키며 다시 현 위치로의 경착륙을 위해 본능적인 감성과 미적지근한 이성적 판단을 동원하여 스스로 신속한 영육과 시공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도리어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현실적이며 오락적인 컨텐츠로서의 그냥 이 영화의 감상을 대신하게 만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배려에 가까운 생각같은 추측적 추적은 추적추적 빗물에 헤져버린 추바춥스처럼 추루해 보이는 추카 못할 추론이라고

추적하며 따지는 추접스러운 추태가 될수도 있자녀 

 





9

 

지금껏

사단 공중 권세의  

그 대상 공간들이  

나름 치름 대개 타의 본의 아닌 

우리 사회 공동체 등일 수 있지만 

그들이 선택을 했든 선택을 당했든

사단에게 혀와 입을 지배당해 주변을 괴롭히고 있는 그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인정하지도 깨닫지도 않는 확신범 득실거리는 

유치졸렬 위험천만하여 우려찬란한 이 삶의 현실은

그렇다치고라고 해도

 

하물며

가뜩이나 

주로 파워풀 액션의 힘으로 사단마귀를 물리치는 것 같은

이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대중적 눈높이 컨셉을 몰겠던 차에 

그런 시공간을 에둘러 돌리느라 누구를 어디를 말해야는건지 뭔말인지 

회냉 비냉처럼 물냉 속에 영화를 버무려 얘기하고있던 차에 

그렇게 그냥

그러다다보니 주욱 가다가보니

 

아 

문득 

생각나는 게 있네 

꼭 그런 것도 아닌데 또 꼭 비스므리하게 거론 적절 모호할 수도있지만

굳이 웬지 갑자기 상대적으로 고상과 신산스러움이 동시에 딜리커트하게 느껴지면서 

인간과 사단마귀의 영육 파멸에 관한 소돔과 고모라 말세 어느 고성의 라이브러리 어두운 지하 창고의 낡고 색바랜 리포트처럼 푹 숙성된 묵은지 같은 메타포어적 블럭버스터급 무비로 거미줄처럼 헤진 스크린을 찢으며 급 다가오고있는 아나로그 영화 장면 같은거 말이지

그런데 오히려 엑소시즘 같은 무비 말고 어찌보면 

인간과 사단의 경계 혹은 접근 측면에서 

극단적 대척 지점의 양 컨셉 중 한편의 저 끝일수도 있는

그런거 

 

아..

그래

어렴풋이

영화 속 그 노을처럼 떠오르는군 

그 라스트 광활한 벌판에서 

무릎꿇고 오열하며 울부짖던

세븐의 브래드피트





 

 

 

 

 

 

 

 

 

 

 

 

 

 

 

 

 

 

 

 

 

 

 

 

 

 

 

 

 

 

 

 

 

 

 

 

 

 

 

10

 

그래 

그래서

어찌보면

또 결국 그런거지

일맥상통 속에서도

모든 상황 형편과 시대 정서 등 따른

영화적 메카니즘의 접근은 좀 다를수 있지만

그러나 결국 하고자 말하고자 전하고자 다시 강조하고자 하는

또다시 주제적이고자 표현하고자하여 그래서 경고하고자 하는 요지는

결국 이런 것 근처 주변 우리의 삶이지 아니었을까 하는

등등 것들이겠지라고 생각하라 하는

은밀한 미필적 의도를 드러내며

결국 현재의 우리들에게 

동서고금 시대를 막론하고

극복 초월의 노력으로

경계를 요망하는 

우리 인간 속

IT

말이지 



 

 

 

 

 

 

 

결국

감상에 대한

그 진폭과

고저의 몫은

우리 자신에게라는 거

같은

 

그 

IT 들과

그리고

그외 

기타 많은 것들에 관해   




 








Posted by GOLDEN TRICK
비지니스 타임2019. 9. 5. 13:03

 

 

 

 

 

 

 

 

 

꽃병은

어느

익명의

주인이

 

잉글랜드의

중고품 가게에서

 

1파운드에 구입했다

 

그는 최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

 

이 꽃병을 올렸다가 예상치못한 뜨거 반응에

 

놀라 경매를 철회하고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이 꽃병은 청나라 황실의 도자기로 판명되었다

 

다시 경매에 오를 이 도자기의 예상가는

 

5만에서 8만파운드 정도로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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