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RICK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또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뜻한다.

의회 안에서

다수당의 법안 정책 통과 등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행위이다. 

입법기관에서의 구성원이

장시간 연설 신상발언 연장 형식 절차 이행 등으로

진행되려는 의결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거나 저지하고자 하는 행위이다.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 신설을 막으려는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시작했다.

영국에서는 freebooter라 한다.



                                                      하이퍼루퍼

                                                                            진공상태

                                                                안에서

                                                              튜브 형태로

                                             떠서 달리는

                                            초고속 열차 모양의

                              차세대  교통 수단이다

                              이   하이퍼루프를

                               처음 제안한 이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이며

                                                     속도는       비행기와 비슷한

                                                    시속     약 1200km

                                                                                                       현                       재

                                                                                                미국의  버진하이퍼

                                                                                          루프원     이라는 회사가

                                                                              네바다 사막에 실제 크기

                                                                            터널을                    구축하여

                                                                    모의 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                 0              2         1 년까지

                                                두바이에         하이퍼루프               시스템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1 시작부터 

이들은 

주인공이니까

이들은 우리편이니까 아니 우리는 주인공편이니까

이런 거 

왜 따질 필요도 없지 이유를 묻지말아주시옵스 왜냐고 웬만하면 이건 영화잖아 

무의식적으로라도 옳고그름에 대해 꺄우뚱을 한단말이야

아니지 그거 아니라니라니까 

그저 영화적 센스 연출 또는 풀어가는 얘기를 보는 거자니

그런데 

그저 관객들은 긍정 수동 잼나게 잘 감상 하기만하면 되는 거

그러니 

그럴수도 그러기도 하잖아라는 클래식스러운 트위스트 어법은 문법적으로 보자면 부정의 긍정은 인정이야 긍정의 부정은 가정이야 뭐야 그러니 가끔 아주 가끔 아아주 가끄미야 웬만하면 뭐라하지말아줘 프리즈 썰 레발이에 대하여 일말의 팝콘 부스러기스러운 경의

돌아와 

변두리 산촌 세멘로 쪽방 산동네든 그윽한 언덕 산길 전원주택 단지 비탈길이든

썩은 차든 고급진 차든 오뉴월 늘어진 도그같이 맘대로 마음껏 주차해놓을 수도 있지

간혹 눈치없이 상식만 갖춘 어느 옆집 아저씨의 클레임도 일갈장전 에프더블엑스케이시베리아씨바스리갈무리 부르릉우왕거리면 한방에 게임셧다운인 거 그 얼마나 폼나고 삼류 양아치스럽자니야 

바로 

그게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감상하게될 이 사려스럽고 심려깊어 의미있는 주제의식의 메타포텐을 잔뜩 머금고자 하려는 수려한 영상미와 버디바디 개그진 대사 속 찰진 케미칼 스러운 화학제품스럽지않은 오가닉 뿜어나오는 듯 진액이 쭈욱쭈우욱 스며나오는 다시또 버디바디오디케미 커플 쓰리커플 조폭 크로스 로이어 커플 오브 인셔런스 머니게임 키스 인더 다크 아니고 휠체어 인더 선셋 브릿지 재미스러움 속에 휴먼 감성 자극 리얼리 티얼 드롭스 폴링 온 마이 행커치프 포텐즙 펄프 백프로 쭉쭉 흘러넘치는 이 주인공들의 캐릭터인 것이지

내내

조폭인데 동시에 휴매니매니스트 이미지

언터처불 성격의 돈많은 로이어 캐릭터와의 조우

잔머리인지 브로맨스인지 인셔런스머니게임로맨스인지 확실한 건 아니고

동성애 양성애 그런 것도 아니고

조폭 넣고 필요악 넣고 사회악인지 갑질 로이어까지 얹은 이슈들

마치 재판 끝난 법정에서 떠올리는 듯한 대학모의법정축제의 아련한 정서

생존에 힘겨운 조폭 동생 청년의 채플린스러운 연민 설정

라스트 버킷리스트 카레이싱에 매달려 눈빛 반사

다시한번 돌면서 햇살 작렬 퍼펙트

아 정말 막판에 알파치노스러웠어 지금 보면 쫌 올드하잖아   

오랜만에 느껴본 세기말 여인의 향기같은 감성 포텐

변덕 심한 조폭과 휠체어 카터 바퀴에 매달린 채 

오색향연 찬란한 나이트브릿지 달리며 오빠 언니 나 어때 애로우 날리는 

셀프 

마스터베이션 

셀프 카타를르씨스 

근데 

잠깐

리얼리 

언터처블인지

여인의 향기

버킷리스트 같은 건

하등 상관 없었다고

뭐니 

갑자기

그런 얘기는 와이 

그런 영화 거론은 왜 하냐고.. 아무도 말 안했는데 

셜록홈즈 추리 트릭처럼 스스로 토한건가 

아니 내가 언제 물에 빠져죽었다고 말했나요.. 그런데 익사했다는 걸 어떻게 아나요 잖아 

노우

최소한 영화 프로덕션 하나 만든다는 이들 정도의 기본적 현명과 온갖 영상적 지성과 대중예술적 학식 경험 등이 쌓이고쌓여서 민속촌 항아리 밖으로 흘러넘칠정도의 영화적 편력을 가진 이들이 적어도 크고작은 중소기업 연매출도 될수있는 수십억 버짓을 가지고 기획 설계 핸드링 발드립 쓰면서 점심시간 되면 우르르 근처 쌔말식당 카페 레스토랑 혹은 쉐이키샥색쉐우스키 같은 곳도 찾아가 먹고 마시고 또 먹으며 밤에는 마시고 토하기도 하면서 다음날 또 열심히 일어나 풀샤워 후 멀리 세블록 돌아가는 먼길 지나들어가 잠시 대기 줄서야하는 난코스지만 굳이 우아한 별다방 텍아웃 리꿔에 의지해 사무실 입성해서 선남선녀들과 함께 다시또 힘을 내서 다시또 열심히 열과 성그리고 톡을 다해 대한민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일필휘지 무비무림에 뛰어들어 스스로 돌아보건대 바야흐로 내 어언 몇년의 세월이 흘러가며 손댄 비이피 마이너스 작품수만 기하던가 아니 마이더스 핸섭 작품수만 기하던가 그러니 그동안 웬만한 내놔라하는 제작사 위아래 직원들부터 시작해서 한다하는 투자사 배급사 담당들 그 모든 단계를 보자면 난다긴다하는 다단계단 넘나들만한 연락처들을 다 돌아돌아 모두다 거친 풍파 건데기 살아남은 그 퍼펙트한 캐퍼들이 모여 시나리오 단계부터 롱타임 포스트 프로덕션 그후 에이에스까지 다 크로스체크하고 오디트한  퍼펙트 조직들인데 그러니까 이 정도만큼이나의 퍼펙트 웰메이드스러운 영화를 만들어 나온 거지 그 어려운 배급에 마케팅 전장터 속에서 극장에 개봉을 시키고.. 그럼 이게 다 물로 보이냐구

그리하여 

다시 말하건대

그러므로

애초 시작부터 

다른 영화같은 건

염두에 둬본 게 아니라고

뭐였지 

셜록홈즈 트릭인가였다잖아

달리는 열차에 살인 사건이 일어나 객차 안에 있던 사람들을 다 조사했었다잖아

근데 도대체 완전범죄처럼 범인 알리바이가 전혀 안나왔었다잖아 

그런데 뭐야 나중에 알고보니 그 모든 이가 다 같은 편이었다잖아 

서로 알리바이를 커버해준 거 였다잖아 

똑같이 입을 맞추었다잖아 

그러니 퍼즐이 맞을 수가 없었다잖아

뭔말

지금 그 얘기가 뭔 상관인지 몰겠네 

피곤해..

어쨌든

열심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니까

2  에필로그 

오케 

우리야 알지

오지랖 노파심인거지

이런 말이 있잖아

헹씨우씽쪼이와잉 과전불납리이화부정관 다시 휑씨아잉워썽완누닝

그래.. 아냐

역시 이젠 이런 영융뵨샥 OST 도 웬지 올드해

그래 다시 이런 말도 있잖아

배밭에서 신발끈 묶지말고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신지 마라

아니 이게 아닌가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묶지말고 배밭에서 갓근 고쳐쓰지 마라

체크

뭐라고

잠깐

또 뭔데

근데 지금 이 퍼펙트맨 리뷰 내용..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뭐야

이런 분위기 어디서 본 거 같애

아니.. 뭘 봤다고 그러는 거니

뭐더라.. 어느 다른 영화 리뷰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

노우

아냐.. 어디서 봤더라

애초 시작부터 뭐 그런 버티고 영화 리뷰 같은 건 염두에 둔 적이 없다라니까

어 뭐야.. 누가 버티고 리뷰라고 말 했냐고

아니.. 뭣이

지금 스스로 토한 거 아냐

아아..

거봐 맞나보네 

혹시.. 서울에서 오셨나 봐요.. 추리소설을 너무 마니 보고 온 거 아니니

뭐래니

싸아아.. 강바람 부는 거 같아서요

3 퍼펙트맨의 마무리 에필로그  

그래 알겠어 

그럴 수 안그럴 수도 있지 

보는 이에 따라 뭐 할 수 없는거지

그러니

한편 

또한 

입장을 바꾸어 한번 생각하며

서로 위안을 삼자고

이런 말도 있잖아

하늘 아래 새로운 영화리뷰는 많다

아니 이게 아닌가

하늘 아래 새로운 영화리뷰는 없다 

또 다시 이런 말도 있지

무슨 영화리뷰든 

가리켜 잘 살펴보라 

그것이 진정 새 리뷰 내용이라 할 수 있으랴

그것들은 

우리가 있기 오래전 영화리뷰들에게도 

이미 모두 다 있었던 내용의 것들이니라

1 시작부터 

이들은 

주인공이니까

이들은 우리편이니까 아니 우리는 주인공편이니까

관객은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밉나곱나 주인공편 입장에서 보게되니까

그 어떤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장면이나 설정들에도 흔들릴 필요도 없지 

그저 

영화적 센스 연출 또는 풀어가는 얘기를 보는 거자니

마저

관객들은 조용 평온 긍정 능동 수동적으로 잼있게 잘 감상 하면 되는 거

왜냐면 

어설픈 의구심을 품었다가는 자칫 영화란게 장르다 아트다 퓨전이다 온갖 일반적 리스닝하기에  어려운 희귀성 영화연출 이론이나 영화사 인물들 어록 근거 등 거론하면서 아주 극히 일부 때로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 처럼 이다 저다 뭐다 유무식 전공 비전공 내외국 사례를 설파하면서 뭐라 약간 미심쩍은 아리송해 송송 갸우뚱해 뚱뚱 립스잉크 표시하는 관객들에게는 별도 집합할래 아니면 그냥 갈래 환불 같은 건 아니니 차 한잔 사주면 앉았다 갈래 말래라는 듯 하면서 가르치려는 경향도 살짝 아주 가끔은 겸손한 듯 있는 거 처럼 

그래서 

다시 돌아와 혹 아무도 없는 오피스 모두 다 떠나간 적막한 오피스 텅빈 오피스 안에서 아니면 정전이 됐는지 어두운 오피스 그렇지않다면 경비원 아저씨들만 사는 오피스이거나 빌딩 준공을 하루 앞둔 입주 전 고층 글래스빌딩 어느 오피스 안에서거나 고층 글래스빌딩과는 아무 상관없는 그냥 적당한 모델하우스 공간속일 수도 있겠다고 할 수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여튼 첫판부터 사랑을 나누는데 잠깐 언뜻 한줄기 스쳐지나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어느날의 서늘한 기억

내내

원룸 싱글족의 이미지

계약직의 애환

불륜인지 로맨스인지 문란인지 사랑인지 찌질함인지 그게 다가 아니고

동성애 말고 참 양성애도

날씨 안내 자막에 세련된 듯 얹은 섹션의 이슈들

마치 연극이 끝난 무대처럼 대학가요제 시대의 아련한 정서

생존 힘겨운 청년 채플린스러운 연민

첨부터 라스트까지 글래스에 매달려 하트 눈빛 반사

다시한번 돌면서 햇살 작렬 현기증 

오히려 막판에 이르러서야 좀 골드했지 아니 올드  

색바랜 책갈피 속의 오랜만에 느껴본 구십년대 세기말의 낙엽들

창밖 글래스에 매달린 채 

객석의 오빠 언니들에게 나 어때 감성 애로우 날리는 

셀프 

마스터베이션 

셀프 카타를르씨스 

여튼 

다 좋고

나름 고민 가득찬 장면들과 캐릭터의 충돌 속에서 발생되는 시너지들이나 

끊임없이 뿜어나오는 나락의 정서에 배치한 빌딩 글래스들이나

그게 바로 다 이 사려 심려 고려 깊은 의미 의식의 메타포오텐 보여주고자 가슴아프게 버티고 버틴 증세들이라고

그래서 

웬지 엔틱 장롱 속 올드 시츄에이션 글래스 러브 컨셉트 다이어리인지 아닌지 

단지 

그냥 물어본거야 진정 우리가 지금  2020 직전 버전 본 거 맞지 

2 에필로그 

이런 말이 있지

언젠가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얘기했던

이입 

또는 소격의 효과

그런데

이런 땐 

어찌해야하는 거냐고

3 버티고의 마무리 에필로그

그래 알겠어 

그럴 수도 있지 

보는 이에 따라 뭐 할 수 없는거지

그러니

한편 

또한 

입장을 바꾸어 한번 생각하며

서로 위안을 삼자고

이런 말도 있잖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많다

아니 이게 아닌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또 다시 이런 말도 있지

무엇이든 

가리켜 잘 살펴보라 

그것이 진정 새 것이라 할 수 있으랴

그것들은 

우리가 있기 오래전 세대들에게도 

이미 모두 다 있었던 것이니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약 8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은행나무

높                             이              34.5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6.9m

남북            너비는                           약 31m 

19       64년

천  연

기념  물

제     167호        지정

지난달 말

   주유소에서 산

      스크래치 복권 인스턴트잭팟으로 

         백만달러 복권에 당첨된

             미국 메사추세츠에 사는

                  이 사람

                    롤프 로데스

                 그런데

                      알고보니

                         지난해 5월에도 

                             히트인스턴트 복권으로

                                 백만달러에 당첨되었었었던적이

                                     있었었셔어여서

                                         합 일년 반사이에 두번이나

                                            백만달러 복권에 당첨된 거라는

대장암 종양 속의 APC 유전자 돌연변이를

스스로 죽게 만들 수 있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APC 유전자 돌연변이는 대장암 종양 환자의 90%가 지니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eIF2B5 라는 유전자로

이 유전자를 억제함으로써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않은 채 

대장암 종양 영향을 주는 세포들을

노화시키거나 사라지게 하여 죽게 만든다는 것이다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로 명성을 가진

독일의 JMU 대학교 연구진들에 의해

이달초 Nature Chemical Biology 에 발표되었다

[타짜 원아이드잭과 양자물리학&나쁜녀석들 흥행에 대한 경우의수 분석 보고서]

1 기본 흥행 DNA

세가지 시놉 

세가지 출연진

세가지 배급사

세가지 주요 대사

그외 서너 가지 정도 구분 분류

그리고 

가중치는 1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1과 2로만 구분 

그외 천재지변 여론몰이 부화뇌동 경천동지 등 예상치 못하는 변수들

영화 흥행 예상 오차 +/- 99.9% 

이하 대략적 전제하

경우의 수

플레이 

2 시놉의 대강 [가중치 없음 1로 통일]

[1]

신출귀몰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출하는 사건 따위는 이들에게는 풍선검 정도 따위 아귀 따귀 짝귀 다귀 고귀 나귀 마귀 바퀴 사귀 다시 아귀 아 그래도 이대 다닐 때가 좋았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 거칠고 더럽고 살벌한 그러나 가끔 몰 대박으로 거금을 거머쥐는 맛에 이 동네를 떠나지 못하는게 사실이지만 살다보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불현듯 찾아오는 고니처럼 풋풋한 사랑의 시절을 보내기도 하였건만 이제는 끝물이라도 거의 막다른 골목이라 생각했는지 몰라도 이제나 그제나 시절의 선배들이 의욕 넘치게 판을 짜면서 구구절절이 만들어놓은 시리즈를 이어받아 이렇게 한번 저렇게 두번 돌려치기로 다시 세번 변형 재활용 재건축 재개발 철거 용역 사고 표절 재탕 모방 재창조 리바이벌 리메이크 시켜놓아 게다가 연장 도구까지 다 바꿔놓아서 추석 동그란 만월 아래 짝짝 소리나던 화투판의 맛깔진 맛 조차 스푼 나이프 포크의 달가락 소리들로 다 바꿔서 리셋팅 했으니 잘 해봐 잘 해야지 또 한번 알지 그 옛날 그 시절처럼 폼나게 대대박으로 보여줘 왜냐하면 이 시리즈의 베네피트 옵션으로 껴들어가는 유형무형의 로열티들은 일편 이후 지속 성장하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시대를 아우르는 명절 때마다 회자되는 티비 방영이나 때때로 터지는 각종 도박판 뉴스에서나 이구동성 전래비사야사 구전 등에 의한 시리즈에 대한 기본 지명도야 말로 말로 필요없는 기본 베이스가 있으므로 이런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시작한다는 자체가 소위 기본은 먹고들어간다는 것이니 이건 얼마든지 최소한의 제작 연출 배급 등의 성의 표시 레벨업만 되면 저명한 영화기본정석에 나오는 대박시리즈 최소 완투쓰리 흥행 비율 정돈 보장된다는거지   

[2]

아니 이렇게 시작하던 것이 아니 이렇게 합쳐지면서 아니 이런 얘기를 만나게도 되네 첨부터 낯선 이의 아카펠라같지도 노래방도우미같지도 아닌 트로트같지도한 뽕짝 비스므리 흥얼거리며 치고들어가 초반 컨셉트를 컨퓨스시키면서 불분명한 전개를 우려하게될지 몰라도 지금껏 경험한 것 처럼 중요한 건 그 노래를 부르는 걸죽한 그 누가가 대체 누구냐는 거지 어쨌든 바닥서부터 산전수전 지구 우주 공중 스타워즈전 거치면서 빠다화타로 살아남아 이제사 버젓한 건물 올리고 뉴제네레이션 파타파리 오픈하면서 더불어 유흥계의 또다른 화타 퀸 피디 설계사 미모의 지성파 여걸이라는 캐릭터를 붙이면서 가는가 했는데 어느 즈음부터 자연스럽게 여느 일개 유흥가들의 익숙한 에피소드들 처럼 어느 자유분만빵 불손한 룸구석에서 터져나온 뽕스토리로 온 사회 이목을 집중시키게되면서 급등경사 롤러코스터 식스플랙 킹다카 인양 구십도 점입가경 겉잡을 수없이 빠라빵 터지는데 게다가 소위 수십년간 배후에서 실물경제 지하경제는 물론이고 각종 웹툰 드라마 소설 영화 등지에서 온갖 얼굴없는 가수 배우처럼 이랬다 저랬다 한낱 졸부 캐릭터에서부터 선악 카리스마와 온갖 정계 재계 미인계 금융계 주식계 사채계 유흥계 연예계 야동계 지하세계 지상세계 중간계 가계 동계 하계 돼지비계 조개비계 음료수질계 등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뻑하면 최대 최고 정체를 알수없는 빅뱅 보이지않는 손을 휘두루는 배후 거물로서 아이러니 캐릭터 종잡을 수 없는 특별출연 등으로만 존재감 뿜뿡뿐뿌우거리던 바로 그 영감인지 홍시인지 곰인지 백곰인지 빽인지 도대체 이런 캐릭터 정도의 무소불위 로케트 태권브이 파워 정도의 현실적 캐릭터라면 차라리 타노스와 함께 쌍벽을 노리는 마블시리즈 뉴캐릭터로 재창조 도전요     

[3]

나쁜 놈들로 나쁜 넘들을 잡는다 이른바 적으로 적을 잡는다 넘으로 넘을 잡는다 하여 넘은 넘으로 멍은 멍으로 멍청함은 멍청함으로 이이제이 제이제이 마이마니제이마이제니제이제이 우어우걱우셔우쒸 위아배드프렌예에에 액션 조폭 경찰 스토리들 아 이제 더이상 보여줄게 없다고들 멀티플렉스 앞에 서서 뭔가라도 새로운 걸 보여준다면 기꺼이 커플데이트 머니를 투자할 고민을 하면서도 그 어느 티켓에라도 선뜻 지르지 못하며 박스오피스 앞에 서서 옹알거리는 선의의 관객들에 대한 지극한 예의로서 이제 그 좌충우돌 제작과 관객과 서로의 자학과 냉소에서 벗어나 아직도 우리는 배고픈 채 보여줄 사람 아니 관객들을 찾아나서는 한떨기 아니 네다섯 떨기 버림받은 더티 미친 도그 재소자들이지만 꼭 그렇게만 부르기 아까운 폭력 사기 외모 잔대가리 격투기 더러운 성질머리 등을 가진 크레이지한 도그에 버금가는 기름잰머리가 빽키로와트 환풍기처럼 돌아가는 애증이 넘쳐흐르는 위협스런 존재들이라는 거지 그런데 그게 공정 정의 사회에 대한 위협의 폴리스라인을 이미 넘어가있는 죽도 아닌 밥도 아닌 마카로니웨스턴스파케티 서부액션스러운 퍼블릭에너미 사회악질 범죄자들에 대한 질기게 위협적인 존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거지 그리하여 나름 선별한 강렬치명적 인상적 카피를 앞세워 날뛰는 미친개 잡는 미친개로서 나쁜 녀석들 인무비에 대한 캐릭터에 사회 공적과 싸워 물리치는 역주행 카타르시스를 소나기 스톰처럼 줄기차게 흠뻑 뿌려주겠다는 컨셉 트럭을 몰고나타난거지 그러니 일단은 극장에 오셔봐 시원따땃한 에어콘 에어 즐기며 보셔봐 그러다 가끔은 때로 흘러간 명화 콘에어도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먹는 팝콘 마시며 볼 수 있는 킬링 영건 타임스런 즐건 무비란 거이 이런 거이 맞는걸까 말까 보셔는봐

3 출연진[가중치 있음]

B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박원상 박효준[2]

C 박해수 서예지 김응수 변희봉 김상호 이창훈[1]

A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이광수 윤제문[2]

4 타이틀[가중치 있음]

(가) 타짜 원아이드 잭[2]

(나) 양자물리학[1]

(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2]

5 배급사[가중치 있음]

ㅏ CJ 엔터테인먼트[2]

ㅑ 메리크리스마스[1]

ㅓ 롯데엔터테인먼트[2]

6  주요 대사[가중치 없음 2로 통일]

& 미친개 다시 풉시다 /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부탁을 하면 들어줘라

#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 수학도 안돼 물리도 안돼 이 안에 문과가 있다는게 내 결론이야

<> 아 내가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 뻔 했네 / 뭘 줘 이 병신아

7 기본 경우의 수 (이외 다수 경우의 수 생략) 

[3]-C-#-ㅑ - (나)

[3]- B-&-ㅏ- (다)

[3]- A-<>-ㅓ- (가)

[1]- B-&-ㅏ- (다)

[1]- A-<>-ㅓ- (가)

[1]- C-#-ㅑ-(나)

[2]-A-<>-ㅓ- (가)

[2]-C-#-ㅑ- (나)

[2]-B-&-ㅏ- (다)

8 영화판 로터리 연줄 복불복 당첨 결과 

[3]-B-&-ㅏ-(다)

[1]-A-<>-ㅓ- (가)

[2]-C-#-ㅑ-(나)

9 DNA 복불복 결과에 가중치 대입 환산한 흥행 예상 성적 

[3]-2*B-2&-2*ㅏ-2*(다)

[1]-2*A-2<>-2*ㅓ- 2*(가)

[2]-C-2#-ㅑ-(나)

예상 흥행 성적 => 2Strength 1Weak

2S:  [3]-2*B-2&-2*ㅏ-2*(다) = [1]-2*A-2<>-2*ㅓ- 2*(가)

1W: [2]-C-2#-ㅑ-(나)

10 [예상흥행공식] 멘트 마무리 에필로그 

아니 그런데 

이 영화들 모두다 지나갔자녀

지금이 언제라니

어라라 그러자녀

그럼 말라니

혹시라도  이담에 작품 하나 또 하게되면 그때나 한번 공식 대보겠다자녀

근데 그런 그들의 특징 중 하나는 개봉 전엔 아무말도 듣지않는거자녀

그래 그런건 우리가 다 알자녀

어쨌든 대강 다들 간판 내렸으니 정산 복기나 해보자는거라니

근데 세 영화들 이미 모두 각자들 알아서 돈계산 하고있자녀

허어 그래 근데 이건 저들의 그런 머니 게임 정산이 아니자녀

세가지 사례를 돌아본 각 영화에 대한 종합가치평가 뒷담화 코멘트라니

그래서 결국 세 영화에 대한 가치 평가 결과는 뭐라니

아니 이제껏 주관식으로 식을 주욱 풀어줬자녀 

이 세 영화에 대한 대중 상업 영화로서의 시작 DNA 는 원래 비스므리 했다는거라니 그런데 어느 시점 각 영화의 제작이 스타트 되면서 현실적으로 각자 접촉한 라인 연결된 주변 환경 배급 캐스팅 등 상기 예시한 주요 변수들 등에 의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만나게된다는 것이고 그러면서 어떤 영화는 다행히도 혹 어떤 영화는 불행히도 그에 따라 각 영화의 그 상업 흥행 결과는 개봉전후부터 아니 또는 이미 그 이전 프리프러덕션 시절 카페에서 관계자들끼리 만나 명함 주고받다 떨어뜨리며 부산스럽게 에스프레쏘 주문하기 즈음부터 이미 태생적으로 그 편차를 벌리기 시작하면서 시시각각각갸갹 초침 분침 시침 떼도 어쩔 수도 저쩔 수도 없게도 시시가가갺꺅꺄아악 아아앆꺄꺅꺆 점점 그 머니게임 성패 간극이 당연이 벌어졌다는거라자니아는 스파게티자녀

아니 정 그러면 직접 한번 해먹어보라니 라자니아스파게티무비

아니 저 게임이 저게 한두푼 머니게임이아니자녀

아하 그렇지 하도 설레발로 잠깐 까먹었다니 

안보고 얘기한다고 그런뻐꾸기 날리면 아니귀엽자녀

아아 하드투세이아임쏘리라니

아 갑자기 배고프자녀

오늘 설레발은 이만이라니

참

근데 항상 예외가 있다는 건 잊지마시라니

특히 영화판도 마찬가지라는 거

There is no rule but has exception

[(가)+(나)+(다)]/3= @/@/@=3@

이번달                    26일 부터   영구적 으로     

출입  금지되는         호주 울룰루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마지막                   등반      기회를  위해     암벽을 오르고 있다

지구의                     배꼽              이라  불리우는     호주의 울룰루는

단일 암석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하나의                 

거대한                     붉은                        암석                               덩어리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문화   유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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